1. 여경들은 대부분 현장직보다 내근직을 원한다. 현직 경찰의 이야기에도 나오듯이 현장 나간다고 울고 불고 하는 여경까지 있는 상황이다.
2. 앞으로 내근직은 늘어나는 여경들이 다 차지할 것이다. 여경들만 해도 넘쳐나는 내근직 남경들에는 전혀 자리가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3. 내근직을 하면서도 돈은 현장 나가는 남경들과 똑같이 받고 싶다.
4. 현장에서 몸으로 뛰는 남경보다 내근하는 여경들이 진급이 빠르다.
5. 십여년 후면 경찰고위직에 여성들이 많은 자리를 차지할 것이며, 경찰 조직의 반은 치안중계사들이 다 차지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