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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2 20:49
아직도 학과가 없는게 이상한 과목
 글쓴이 : 로디우딩
조회 : 1,644  


  애널리스트학 
  주식학

  이게 진짜 유용한데 어릴때부터 교육시켜 인재발굴되면 
국가적 때돈 

  이건 천재 1명이 5000만 국가 먹여살릴수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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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9-05-22 20:56
   
학문이 아니잖아요
     
로디우딩 19-05-22 20:57
   
학문이 아니다?
역적모의 19-05-22 20:58
   
있을 건데 찾아보세요.
     
로디우딩 19-05-22 21:02
   
서울대 연고대등 서울 상위권대학에 학과 없을텐데요
근데 이학과들 가르칠 교수도 국내에는 거의 없는게 함정
서울대 카이트스 출신 교수도 주식하다 망하는게 태반이라 ㅋ
          
역적모의 19-05-22 21:05
   
외국에서 주식교육하는 내용을 다큐에서 본 적은 있는데, 한국은 아직 없나...? ㅇㅅㅇㅋ

아마 어딘가에 있을 지도 몰라유 ㅋㅋ
진실게임 19-05-22 21:04
   
가르칠 학문이 없슴. 주가는 어떤 이론으로도 설명이 안됨.

그런 이론이 있으면 즉시 응용해서 다 털어먹었을 테니, 주식시장 이미 망했을 거임.
잘좀허자 19-05-22 21:04
   
워낙에 은밀한 기술이라....ㅋ
     
로디우딩 19-05-22 21:05
   
재야 고수는 좀 있는데
미국에서는 배울텐데 우린 너무 부정적임
째이스 19-05-22 21:05
   
주식이란... 투자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합법화된 도박이라고나 할까.

진짜 정보를 가진 극소수가 잘 모르는 대다수의 돈을 먹는 사기.
로스차일드 19-05-22 21:07
   
주식은 이론으로 하는게 아니라 학문이 될수가 없음. 삼리게임에 가깝지...
     
로디우딩 19-05-22 21:09
   
주식=이론이 아니다? 그래서 학문이 될수없다?
진리를 찾아가는게 학문인데
          
로스차일드 19-05-22 21:18
   
학문이 되려면 이론정립이 되어야 함. 그래서 경영학 같은건 사실 순수학문이라기 보다 경영에 필요한 이론들을 여기저기서 가져온 것임
               
로디우딩 19-05-22 21:20
   
주식이론 넘쳐나요
                    
로스차일드 19-05-22 21:22
   
아구~ 그러세요? 그 주식이론 배워서 떼돈버세요~
                         
로디우딩 19-05-22 21:22
   
;
                    
로스차일드 19-05-22 21:26
   
아 이 사람 이론이라는건  반복성이 검증되어야 함.  같은 상황이면 항상 같은 결과가 도출되어야 함. 주시 해봣음 이론같은거 없다는거 알텐데. 혹시 차트분석 기업가치 분석 하는거 보고 이론이라고 하는건가?
                         
로디우딩 19-05-22 21:26
   
;
          
로스차일드 19-05-22 21:21
   
그리고 주식에 진리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외에는 없음
               
로디우딩 19-05-22 21:22
   
주식이나 코인같은거 한번도 안해봤죠?
호센 19-05-22 21:14
   
애널 리스트 처음 들었을 때  정말 깜짝 놀랐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바로 그런 의미인 줄 알고 험험...
     
팔상인 19-05-22 23:57
   
에잉 몹쓸 싸아~람!!

호센씨가 생각하는 바로 그런 싸아~람의 애널리스트가 있고,
본문의 맥락상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애널리스트는
서로 사는 세계가 다릅니다

하지만 비난은 하지 않을께요~
언제나 취향은 비난의 대상으로 삼을게 못 됩니다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은 시간 되십쇼
고길남 19-05-22 21:14
   
공시도 구라 치는 세상에 주식학 이라니.... 헐헐...
서클포스 19-05-22 21:17
   
전문대  쪽으로 가면 투자 학과 같은거 있을것 같은대..
이승복 19-05-22 21:19
   
도박을 어떻게 가르칠 방법이... 그저 운7기3이라 할 밖에.....

일발역전의 막타를 바라고 지르는건 한강 물이 따뜻할때........
     
로디우딩 19-05-22 21:36
   
개인이 몰땅투자하면 리스크가 크죠;
우리나라는 주식=도박이라는 인식이 워낙 커서
국민연금 은행 채권이나 주식에 투자된거 보면 이런소리 하기 힘들죠 ㅋ
그거 투자하는 운용사 직원들 주식에 주자도 모르고 시작할텐데 ㄷㄷ
DawnShine 19-05-22 21:36
   
주식을 이해 못하시는것같은데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방식도 이해 못하시는것같고

위에 로스차일드 저 사람이 하는 말이 정론에 가깝습니다.

주식은 투기고 사기고 일부 도박이죠
투자의 성향도 띄지만 기본적으로는 돈으로 돈을 벌기 위한 투기장이죠
     
로디우딩 19-05-22 21:37
   
;;
          
DawnShine 19-05-22 21:37
   
말이 하나 틀린게 있어서 교정했습니다.
DawnShine 19-05-22 21:37
   
주식을 이해 못하시는것같은데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방식도 이해 못하시는것같고

위에 로스차일드 저 사람이 하는 말이 정론에 가깝습니다.

주식은 투기고 도박이고 일부 사기죠
투자의 성향도 띄지만 기본적으로는 돈으로 돈을 벌기 위한 투기장이죠
     
로디우딩 19-05-22 21:39
   
가치투자하는 워렌버핏은 멉니까 그럼;
우리나라 몰빵투자때문에 도박이 된거지;
팔상인 19-05-22 23:14
   
한국에는 교육의 권위로서
professor는 인정하는 문화지만
Meister를 인정하는 문화는 유실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동등한 가치를 인정해야하나
현재는 professor만 인정받는 사회구조가 형성되었지요

이 구별은 독일애들 인식이긴한데,
이런식으로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현실과 분리할 이념적 지향인지,
현실과 동거할 실현적 지향인지...
여러분은 어느쪽 인식의 지향을 갖나요?

중요한건 너 아니면 내가 맞다는게 아닙니다
무엇이 필요한가를 수용하고
나머지는 후순위로 미루는게 중요하지 싶네요
인생사 19-05-22 23:27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는 사기에 도통한 양대 산맥이 있는데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라는 집단과 눈앞의 이익에 봉사로 만드는 작전~~~
장투든 단타든 도둑질도 해본 놈이 하는 거고
그틈에도 버는 이들은 벌고
물론 대부분 지식도 부족하고 패턴에도 속고~ 그러다 알만 한거 같으면 밑천은 다 들어나서~~~~~~~~
거지되는 시장이 주식 시장
Jayden86 19-05-23 00:30
   
주식은 크게보면 장기투자(우량)  중단기로 나눌수 있는데
알다싶히 장기는 가치투자로 워렌버핏이 선호하죠

일반적으로 많이하는 단기매매같은경우는 기간에따라 아예 스칼핑이라는 초단기매매도 하고 하는데
이건 사실 주식시장에 많은 참여자가 발생하도록 과세 및 거래비용을 최소화했기때문입니다.
암튼 다시 돌아가서
회사재무를 분석하는것들은  실제로 재무제표를 볼수 있는 경영학에서 보고
마찬가지로 회사 가치 시장대응 전략 및 분석도 경영학에서 배웁니다.

근데 이건 주로 장기투자에 쓰이고

실제 주식이 어려운 이유가 심리적인게 있기때문이죠
선거와 같습니다.
다만 선거는 옵션이 별로 없다면 주식은 엄청 많다는게 차이죠

ㅇ따라서 보통 생각하는 주식이론들은 실제로 통계학에서 많이 따옵니다.

회귀분석 이런것도 하지만 어쨌든 사람이란게 분포도가 종모양이 되고 그런 통계적인 자료들이 반복되면

음봉이라든지 참여자들이 보여주는 심리행태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됴

즉 그래프를 보고 투자하는 많은 분석가들은 이런 통계적 분석을 통해 시장에 진입하고 후퇴하죠

그런데 이것도 문제가 있는게 사람의 심리는 어떤 이슈때문에 요동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예를들어 제약 이슈  회계분식 이슈. 무역전쟁 이슈
이런 게 갑자기 닥치기때문에 돈을 잃기가 쉽죠
그래서 포트폴리오 기법을 통해 위험을 주로 분산시킵니다.
하나는 시장변동이 덜한 내수시장에 하나는 그에 반대되는 시장에 물론 예측에 따라 비율을 달리합니다.

더군다나
이게 통계적 기법을 톨한 그래프분석이 어려운점은 모집단이 바뀐다는 점에 있습니다.

모집단이 제약 ... 건설  각종 분야에 따라 달라지기때문에
전체 통계분석이 힘을 잃을 때가 많고
각각 분야별로 통계를 했다 치더라도
모집단이 수시로 뒤바뀔수 있습니다.
그 분야에만 투자하는게 아니라 단순하게 그래프만보고 업종다양하게 투자하는 사람글이 많아서요

따라서 개미들은 참 하기힘들고
이런 기법들을 굳이 가르쳐야 한다면
이는 학문의 목적이 어디에 있냐 에 따라서 달라지는것인데
사실상 대학은 기업이나 주식등 이익실현이 아니라
연구에 관해 심화지식을 배우는건데

이건 뭐 끝이없습니다.
행동경제학이나 이런 행태분석 혹은 심리학에 관련된 것들도 사회현상의 원인과 결과를 직접적이진않아도 어느정도 밝혀내려고 노력하는 사회학문입니다.

그런데 주식분석은??그ㅡ냥 돈을 벌기위함이고 어떤 특별한 분석방식이 필요하다기보단 통계적 기법을 적용하는데 그치고
심리적인걸 거기에 첨가하는데 그칩니다
불확싱성도 크고요

따라서 아마도 대학에서 학문으로 채택되긴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모바일이라 대충 결론 짓자면

어차피 분석기법은 경영학이나 경영통계 혹은 통계학 수리학과에서 배우고 집단심리학적인건 심리학에서 배우니
따로 주식학과 맏들기 힘들것이고
또한 경영학이나 회계학과 처럼 단순 기술적인거나 어떤 특정이론이 확정된게 아니기때문에.
학과채택은 어불성설이라고 보여집니다만.


이미우리나라대학은 상아탑이 아니므로 혹시모르죠

더군다나 주식분석 즉 주식투자는 실제로 직접적인 부가가치 창출 직업이 아닙니다.

따라서 국가에서 그렇게 가르칠 이유도 없어보이네요

장기 가치투자가 아닌한
단기매매에선 한쪽이 이득을 보면 한쪽이 손해를 보는
즉 다수손해 소수 많은 이익을 보는 제로섬구조로 되있어
괜히 투기 다 도박이다 하는게 아니죠

그걸 어릴때부터 가르킨다라??
보라빛하늘 19-05-24 23:40
   
있어요.
금융학이 있는데,,무슨 구태어 주식학을 만듬,,,주식공부안하신 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