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식시장에는 사기에 도통한 양대 산맥이 있는데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라는 집단과 눈앞의 이익에 봉사로 만드는 작전~~~
장투든 단타든 도둑질도 해본 놈이 하는 거고
그틈에도 버는 이들은 벌고
물론 대부분 지식도 부족하고 패턴에도 속고~ 그러다 알만 한거 같으면 밑천은 다 들어나서~~~~~~~~
거지되는 시장이 주식 시장
일반적으로 많이하는 단기매매같은경우는 기간에따라 아예 스칼핑이라는 초단기매매도 하고 하는데
이건 사실 주식시장에 많은 참여자가 발생하도록 과세 및 거래비용을 최소화했기때문입니다.
암튼 다시 돌아가서
회사재무를 분석하는것들은 실제로 재무제표를 볼수 있는 경영학에서 보고
마찬가지로 회사 가치 시장대응 전략 및 분석도 경영학에서 배웁니다.
근데 이건 주로 장기투자에 쓰이고
실제 주식이 어려운 이유가 심리적인게 있기때문이죠
선거와 같습니다.
다만 선거는 옵션이 별로 없다면 주식은 엄청 많다는게 차이죠
ㅇ따라서 보통 생각하는 주식이론들은 실제로 통계학에서 많이 따옵니다.
회귀분석 이런것도 하지만 어쨌든 사람이란게 분포도가 종모양이 되고 그런 통계적인 자료들이 반복되면
음봉이라든지 참여자들이 보여주는 심리행태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됴
즉 그래프를 보고 투자하는 많은 분석가들은 이런 통계적 분석을 통해 시장에 진입하고 후퇴하죠
그런데 이것도 문제가 있는게 사람의 심리는 어떤 이슈때문에 요동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예를들어 제약 이슈 회계분식 이슈. 무역전쟁 이슈
이런 게 갑자기 닥치기때문에 돈을 잃기가 쉽죠
그래서 포트폴리오 기법을 통해 위험을 주로 분산시킵니다.
하나는 시장변동이 덜한 내수시장에 하나는 그에 반대되는 시장에 물론 예측에 따라 비율을 달리합니다.
더군다나
이게 통계적 기법을 톨한 그래프분석이 어려운점은 모집단이 바뀐다는 점에 있습니다.
모집단이 제약 ... 건설 각종 분야에 따라 달라지기때문에
전체 통계분석이 힘을 잃을 때가 많고
각각 분야별로 통계를 했다 치더라도
모집단이 수시로 뒤바뀔수 있습니다.
그 분야에만 투자하는게 아니라 단순하게 그래프만보고 업종다양하게 투자하는 사람글이 많아서요
따라서 개미들은 참 하기힘들고
이런 기법들을 굳이 가르쳐야 한다면
이는 학문의 목적이 어디에 있냐 에 따라서 달라지는것인데
사실상 대학은 기업이나 주식등 이익실현이 아니라
연구에 관해 심화지식을 배우는건데
이건 뭐 끝이없습니다.
행동경제학이나 이런 행태분석 혹은 심리학에 관련된 것들도 사회현상의 원인과 결과를 직접적이진않아도 어느정도 밝혀내려고 노력하는 사회학문입니다.
그런데 주식분석은??그ㅡ냥 돈을 벌기위함이고 어떤 특별한 분석방식이 필요하다기보단 통계적 기법을 적용하는데 그치고
심리적인걸 거기에 첨가하는데 그칩니다
불확싱성도 크고요
따라서 아마도 대학에서 학문으로 채택되긴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모바일이라 대충 결론 짓자면
어차피 분석기법은 경영학이나 경영통계 혹은 통계학 수리학과에서 배우고 집단심리학적인건 심리학에서 배우니
따로 주식학과 맏들기 힘들것이고
또한 경영학이나 회계학과 처럼 단순 기술적인거나 어떤 특정이론이 확정된게 아니기때문에.
학과채택은 어불성설이라고 보여집니다만.
이미우리나라대학은 상아탑이 아니므로 혹시모르죠
더군다나 주식분석 즉 주식투자는 실제로 직접적인 부가가치 창출 직업이 아닙니다.
따라서 국가에서 그렇게 가르칠 이유도 없어보이네요
장기 가치투자가 아닌한
단기매매에선 한쪽이 이득을 보면 한쪽이 손해를 보는
즉 다수손해 소수 많은 이익을 보는 제로섬구조로 되있어
괜히 투기 다 도박이다 하는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