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열단 활동으로 유명한 김원봉은 1948년 4월 남북 협상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으로 가서 돌아오지 않고 북한 정권 수립에 참여했고, 국가검열상, 노동상,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등 북 공산정권의 요직을 역임했다. 1952년 3월에는 "미제 약탈자들과 그 주구들에 반대하는 조국 해방 전쟁(6·25)에서 공훈을 세웠다"며 김일성으로부터 최고 상훈(賞勳)의 하나인 노력훈장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전쟁에선 김원봉이 대한민국의 ‘적(敵)’이었다는 뜻이다. 김원봉은 1958년 11월 연안파가 숙청당할 때 함께 제거됐지만 6·25전쟁 책임 등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451843&date=20190606&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현충일 추념사에 역대급 망언 터짐.
6.25 남침 지휘한 북한 6.25 유공자가 국군창설의 뿌리랩니다.
이러니까 청와대에 초청된 6.25 유가족이 북한 사과받으라니까
해당 발언만 죄다 삭제하고 편집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