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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6 19:47
"김원봉 언급, 가장 이상한 추념사...또다른 역사뒤집기"
 글쓴이 : wodkd959
조회 : 1,153  

남성욱 고려대 교수는 "현충일은 전통적으로 대통령이 북한의 남침에 맞선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나라를 지키는 것을 항상 강조한 날"이라며 "3·1절 등 다른 날이라면 몰라도 현충일에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고 했다

예비역 육군대령인 윤형호 건양대 교수도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서 이승만 계열, 김구 계열, 김원봉 계열, 신채호 계열 등 정치적 지향이 다른 다양한 독립운동 세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대한민국 건국에 기여한 세력에서 김원봉은 포함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김원봉이 항일 무장투쟁을 한 것은 인정할 수 있지만 북한 정권에서 훈장을 받았는데 대통령이 공식 추념사에서 김원봉을 건국과 연결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독립 이전의 행위가 정당했다고하더라도 분단과 전쟁 과정에서 대한민국을 부인하고 적대하는 세력이었다면, 분단과 전쟁이 아직 청산되지 않은 상황에서 오히려 진보·보수간 소모적인 이념갈등만 야기할 위험이 있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451857&date=20190606&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0



6.25 순국선열 추모하는 자리에서 유족 모아놓고

자기 아버지 죽인 사람을 영웅으로 묘사함 ㄷㄷㄷ

싸이코패스 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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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리진 19-06-06 19:48
   
북한 때문에 모든걸 다 제쳐두는거 같네 이분.
파키즈 19-06-06 19:49
   
아 진짜 이해 안감.. 현충일인데 ㅡ.ㅡ;;
미쳤미쳤어 19-06-06 19:49
   
조선 조,까!!!

제일 이상한 언론이 별~

언론이라 하는것도 아깝지만~
     
디오리진 19-06-06 19:50
   
그래서 김원봉 저 빨갱이가 건국의 아버지라는거에요??
          
미쳤미쳤어 19-06-06 19:53
   
친일 토착왜구들만 아니었어도 북으로 안갔다!!

개고생 하면서 조국의 해방을 위해 애썼건만

별 그지 같은 친일파 새키들이 디랄해서 넘어갔지!!

친일파 경찰 출신한테 싸대기 맞은 일화가 사실인지 낭설인지 몰라도

젖같아서 있고 싶겠냐!!

그리고 임시정부 수립할때 국방부를 맡으셨던 분이다!!
               
마일드커피 19-06-06 22:55
   
북한 스파이인가 웃기는 소라 쳐하는구나

자본주의에 입각한 대한민국에 대한 충성심이 있으면 과연 북한에 갔을까?

김대중 전대통령은 군사 독재 정부때 고문도 받아 몸도 불편해졌지만
그렇다고 북한으로 가지는 않았다

그리고 북한 가서는 왜 고위직을 계속쳐한건가?

얼마받고 이런 헛소리 하는건지 ㅎㅎㅎ
해충퇴치 19-06-06 19:55
   
김원봉이 만든 조선의용대 대부분이 인민군이 됨. 김원봉이 일본하고 싸운건 인정하는데 현충일에 국군 추모하면서 저런소리하는건 좀 아니다.
     
미쳤미쳤어 19-06-06 20:00
   
사실관계는 확실히 합시다!!

김원봉과 내부에서 알력싸움하던 그 누구더라 그 놈이 공산주이자고 김원봉이 거의 추출된거고

조선의용대는 그 놈따라 중국 공산당에 합류한거

김원봉이 공산주의자였면 내부 알력싸움이 없었겠죠!!
          
해충퇴치 19-06-06 20:05
   
김원봉 공산주의자 맞는데요? 장준하 선생도 김원봉 공산주의자라고 비판했어요.
               
미쳤미쳤어 19-06-06 20:09
   
결과적으로 그렇게 볼수도 있겠죠!!

북으로 갔으니!!

그럼 해방 당시 북한 주민들은 전부 빨갱입니까??

해방 당시 갈라진 나라의 북쪽에서 관에 있었으면 전부 빨갱입니까??
                    
디오리진 19-06-06 20:11
   
결과적으로 그렇게 해서 300만 이상이 사망했잖삼.  빨갱이를 그럼 빨갱이라 부르지 머라 부름??  걔들이 빨갱이가 아니라 진정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었으면 김일성 죽이고 전쟁은 일으켰으면 안되는거였잖소
                         
미쳤미쳤어 19-06-06 20:15
   
아 북한 주민과 관리들은 모두 빨갱이다???

미쳤구만!!

당시 소수의 지식인을 제외하고 좌,우 개념이나 있었을거 같아요??

당시 상황에 대해서 개념이 전혀 없구만
                         
마일드커피 19-06-06 23:07
   
미쳤미쳤어/

이거 쓰레기같은 헛소리를 쳐하는 인간이 있구만

당시 북한을 위해 일했으면 당연히 빨갱이 ㄱㅅ끼란다

당신말은 일제강점기때 고위직을 했지만
친일파라고 해서는 안된다는 식의 헛소리를 쳐하고 있단다 ㅎㅎㅎ
                    
incombat 19-06-06 20:13
   
빨갱이에 협조했고, 궁극적으로 빨갱이가 됐습니다. 북한 주민과 북한이라는 나라를 분리하지 마세요. 북한은 국민도 없는 나라랍니까?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상상의 국가가 아니라 그 주민들에 의해 공산주의를 체제로 한 국가단체입니다. 단, 북한 정권과는 분리해서 볼 여지는 좀 있습니다.
K잉TM 19-06-06 19:57
   
이념을 떠나 약산 김원봉을 인정하는 부분도 있지만 아니그건 그거고 빨갱이를 현충일에 추모하는게 말이가 빵구가
     
바람노래방 19-06-06 21:05
   
이때까지 친일파 새퀴들 추모 해온건 말이 되고?
피에조 19-06-06 20:04
   
좆선 링크 한거?  좆충이인가?

빤스내려
가발올려
incombat 19-06-06 20:09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대부분의 전투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군으로 싸우고 죽었습니다. 초기에는 군대를 운영할 예산이 없었기 때문에 신생공화국이 그렇듯 공군은 경비행기 몇 대요, 해군은 모금해서 산 작은 배 한 척이 전부였습니다.

말이 해군, 공군이지 없었던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해군가서 정통성을 갖춘 것은 해군 뿐이라는 식의 언급이 있었다는 사실은 이 정부가 지향하는 바를 보여줍니다.

자신들 입맛에 안 맞으면 침소봉대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해서라도 깍아내리겠다는 심보죠. 삼군 사이의 알력을 이간해서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려고 작정하지 않은한 이런 식의 육군 폄하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6.25는 명백한 북한 잘못으로 큰 희생을 치렀고 일본이나 친일파 문제가 끼어들 자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연관시켜서 한국과 국군의 정통성을 훼손시키려고 합니다. 북한에게 면죄부를 주겠다는 심뽀죠.
디오리진 19-06-06 20:12
   
625는 북한의 남침으로 발생한 300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민족전쟁이었는데 이걸 실드치려하나. 애시당초 빨갱이에게 휘둘려서 정권 다주고 인민군이 되어서 남침한 놈들이 누군데?
클로바 19-06-06 20:17
   
친일이나 독재에 관련해서 상대의 존재를 악으로 몰아가는 발언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그런 부분은 좀더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보고 배웠으면 싶기도함. 하지만 김원봉 문제는 상대방을 부정하려는게 아니라 평화를 추구하는 시대를 대비해 역사인식의 전환을 가져오자는 취지고 결국 받아들이는 사람의 문제. 성격자체가 다르다고 봄.
     
incombat 19-06-06 20:29
   
일본군 경력이 있던 사람이나 광복군, 독립군 경력이 있던 사람 모두 대한민국 국군이라는 깃발 아래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싸웠습니다. 과거의 과오가 있었더라도 망해가는 조국을 버리지 않고 최전선에서 목숨 걸고 싸운 사람들을 폄훼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번에 6.25 유가족이 말씀하신 핵심 주장이 사과없는 평화는 "가짜평화"라는 사실이었죠. 그런 사실을 왜곡한 청와대나 이번 현충일의 부적절한 대통령 발언은 맥락이 맞닿아 있습니다.

약산 김원봉의 6.25 관련 행위는 그 전쟁의 직접적인 피해자인 우리가 감싸줄 그런 사안도 아니고 피해자 유가족에 대한 예의도 아니죠.
          
클로바 19-06-06 21:09
   
님 생각을 존중하지만 저는 저런 관점이 전사자나 유가족을 폄하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본인의 문제에 가깝죠. 왜냐면 결국 이념의 문제기 때문에..
               
incombat 19-06-06 21:16
   
현충일하면 6.25인데 거기서 6.25에 책임있는 사람을 띄워주는 게 정상입니까?
평화를 구걸하지 말고 따질 건 좀 따지라는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이죠.
                    
클로바 19-06-06 21:22
   
엄밀하게 현충일은 625 전사자만 기리는것은 아니지만 이것과 무관하게 김원봉 발언은 국군 창설 과정을 나열하면서 편입 얘기가 나온 것이죠. 이걸가지고 띄워줬다고 말하는 것은 좀 과대해석으로 보이구요. 왜 했느냐고 따지면 이게 유가족을 폄하하고 북한을 추켜세우기 위함인가? 아니면 지금처럼 남북이 분단되기 이전의 역사도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인가에서 전 후자라고 생각할뿐입니다. 그 의미를 해석함에 있어서 나쁜의도가 아니고 상대방 존재자체를 부정하기 위함도 아니기에 분열의도라고 보지도 않는다는 말이었구요.

평화를 구걸한다라는 것도 상식 비상식이 아니라 님의 이념적 잣대의 문제입니다.
그 차이를 모르시면 논쟁할 이유가 없어요.
                         
incombat 19-06-06 23:32
   
그 유가족이 "가짜평화"라고 주장하는 걸 못 보셨습니까? 저만이 아니라 아주 많은 사람들이 현정부의 이해할 수 없는 대북정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념 문제가 아니라 왜 땡깡에 보상을 하느냐 이겁니다.

김원봉이나 공산주의 경력이 있던 사람을 궥가유공자로 만들고, 일제시대 군인 경력이 있던 사람들은 국립묘지에서 퇴출시키고 친일, 반일 구조로 가져가려는 일관된 움직임이 최근 계속 존재했습니다.

국내 독립은 삼일절에 다루면 되고, 해외 독립은 광복절에 다루면 됩니다. 현충일은 6.25가 위주가 되는 것이 늘 그랬고 당연한 겁니다. 우리가 조선시대까지 다루지는 않아요.

하필이면 6.25에 책임있는 인사를 띄워서 문제가 된 것이고, 국군 창설은 우리가 우리 힘으로 광복을 한 것도 아니고, 군대를 운영할 예산이 있어서 군대를 만든 것도 아닙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초기의 역사는 일본제국을 해체시킨 미국의 절대적 영향 아래에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북한도 소련의 직접적인 영향 아래에 있었습니다. 여기에 뭔 옳고 그르고 따질 일이 있습니까? 일제 시대 군 경력 있던 사람도 들어가고 싶어서 다 들어간 것도 아니고, 대우가 그리 좋았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일본군 쪽에서 싸운터라 미군을 싫어하던 사람도 종종 있었죠. 일제시대 군경력이 부끄러워 고사하다가 전쟁때문에 나온 사람들도 있고 사람없다 봉사하라식도 많아요.
                         
클로바 19-06-07 00:49
   
님이 거론하신 것들도 전부 이념의 문제 맞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더 말해봐야 의미가 없을듯 하네여.

 김원봉은 양쪽 모두가 싫어하고 제거의 대상이었으니 그에대한 평가는 정당할래야 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고. 오히려 이런 역사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지 않자 싶네요.

우선 공산주의자의 역사를 한국의 주류로 끌어올리자는 망상같은 소리를 하는게 아닙니다.
조선 국민은 전부 친일 아니면 사회주의자(공산주의)라는 평이 있을 정도로 식민지시기부터 해방정국까지 사회주의 공산주의나 아나키즘을 표방하는 좌익을 빼고는 역사를 논할 수가 없어요. 인민군 뿐만아니라 국군 창설과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중간파나 이념을 넘어선 통합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미군정의 비호아래 암살과 테러로 제거하니 별수없이 좌익들은 북으로 넘어가고. 통합을 중재할 사람들 다 사라지고 남북으로 갈려서 남은 사람들끼리 박터지게 싸운게 6.25죠. 말이 민족해방이지 민족 내부 권력다툼의 연장선이고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북한이 먼저 침공을 했으니 그들이 잘못한 것은 명백합니다. (그런측면에서 국공내전 참전했던 '독립군'이 인민군이되어 남한 공격의 최선봉이 되는 어리석은 비극도 배워야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6.25 이전의 좌익의 역사를 우리의 역사와 별개로 취급하는 것으로 정통성을 세우려고 하거나 그당시에는 있지도 않았던 오늘날의 우파의 잣대와 기준으로만 평가하고 역사가 우파만의 산물인듯하게 가르치는 것은 오히려 본질을 왜곡하고 골만 깊어지는 것 아닌가 싶네요. 서로 보고싶은 것만 본다고 해야하나요.

같은논리로 친일의 역사를 빼면 한국의 해방전후의 역사는 성립이 안되죠. 그래서 역사적 인물들을 애매한 친일논란으로 재평가해서 반민족행위자로 분류하거나(독립운동가를 탄압한 사람들이 아닌)
대통령이 직접 특정 집단을 암시하는 친일 청산 같은 메세지를 던지는 것은 반대합니다.

이제는 친일이든 좌익이든 뭐든 잡아죽이고 숙청의 대상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위인이라 불리는 인물들 전부 갈아 엎어야할 정도로 양쪽의 이념의 기준을 충족할만한 '완벽했던' 사람이 있었나 싶은게 사실이고 맘에들지 않는 역사는 금기시되고 없던 사람인냥 취급하다보니 반쪽도 안되는 역사를 배우죠. 차라리 전부 그냥 역사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념이라는 것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지더군요. 또한 이런 관점이 오늘날의  대한민국, 자유, 한미동맹같은 가치들과도 충돌한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그정도 역량은 갖춰졌다고 보거든요.

한국의 근현대사를 다시 배우면서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역사가 또있을까 싶지만 그걸 제대로 배우지않고 보고싶은 것만 보면 그 당시의 겉멋만 남은 이념을 가지고 권력을 쟁취하려고 서로 암살을 하고 떄려죽이는 것도 부족해서 동족상잔까지 벌인 어리석음을 반복해선 안 된다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은 분단중이고 김원봉이 결국에는 월북을 택했다는것,  625 당시의 행위를 보면 그를 재평가하는 것 역시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겠지만.. 그래도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보구요.

 
결국 이런 이념을 빙자한 갈등의 역사를 반복하지 말자는 관점에서 본다면 김원봉을 꺼낸것이 최선은 아니겠지만 청와대도 애국에는 좌우가 없다 라는 취지로 이해해달라고 하듯 의도는 폄하가 아님은 명백하죠. 나머지 반쪽의 역사를 언제까지 금기시 해야하는가는 정답이 없으니 반대쪽 입장에서는 급진적이라는 비판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재평가도 아닌 사실의 나열 수준에 그쳤다는 점, 그리고 조국수호와 한미동맹의 중요성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을 보면 문재인이 말하는 역사인식이 오늘날의 주요 가치들과 충분히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려고 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김원봉 문제는 이미 서훈 문제로도 그냥 아예 공산주의자니 반대한다는게 보수의 관점인데
현충일이라서 안 된다라는 것은 솔직히 핑계로 보입니다. 님도 그냥 김원봉이 한국에서 인정받는거 자체를 반대하시잖아요?저한테까지 굳이 유가족을 언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유가족이 비판하는 것을 막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분들의 슬픔이나 후유증, 상처로 인한 감정의 골은 제가 감히 판단할만한 것은 아니니까요.
DakkaDakka 19-06-06 20:19
   
다 떠나서 전범을 그리 싸고도는 이유가 뭐임??

일본ㅅㄲ들한테는 전범국 전범국 하면서
정작 북한한테는 전범국 전범 테러국 이라고 말못하는 인간들 ㅉㅉㅉㅉㅉㅉㅉ

일본이 끼친 해악보다 북한 정부와 그 3대 독재자들이 이 한반도에서
더한 해악을 끼쳤는데도 불구하고 저들을 쉴드치기 바쁜 인간들 ㅉㅉㅉㅉㅉ
해충퇴치 19-06-06 20:20
   
이래저래 할말이 많겠지만 객관적으로 따져보면 김원봉은 6.25 당시 국군의 적이 맞습니다.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 적과 싸운 사람들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진명2 19-06-06 20:31
   
정게 알바... 장지니에게 먹이 주지 마시죠...  ㅎㅎ
incombat 19-06-06 20:44
   
조만간 김일성도 독립운동 경력이 있으니까 대한민국 국가유공자 반열에 올릴 기세입니다.

약산 김원봉 자리에 김일성을 대입하면 딱 이건 안 되겠구나 감이 와야 하는데 현 집권세력이 빨갱이, 파랭이 대립을 친일, 반일 논쟁으로 전환시키려는 걸 추구하다가 보니까 이런 무리수를 두는 것 같습니다.

현 정권의 이런 기조는 중국의 위협을 축소하고 일본을 이용해서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대전략과 마찰을 일으켜 국익에 큰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부분적 재무장의 직접적 원인이 6.25고 그 배후에는 북한과 중국이 있습니다.
 완전한 재무장의 원인은 역시 북한과 중국입니다.

한국은 일본을 견제한답시고 노력해봐야 통하지도 않고 미국과 대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게 아니라 일본을 웃도는 군사력 강화를 통해서 미국의 전략과 부딪치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진명2 19-06-06 21:02
   
일본의 부분적 재무장의 직접적 원인이 6.25고 그 배후에는 북한과 중국이 있습니다.
 완전한 재무장의 원인은 역시 북한과 중국입니다.

한국은 일본을 견제한답시고 노력해봐야 통하지도 않고 미국과 대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게 아니라 일본을 웃도는 군사력 강화를 통해서 미국의 전략과 부딪치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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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이 친일파들 주장이시네요...  ㅎㅎ
일본의 무장,전쟁가능국가 헌법계정이 북한 중국 때문이라는 발상은  무슨 근거로 얘기하는지?
          
incombat 19-06-06 21:29
   
그렇게 해서 일본을 견제할 수 있다면 해도 되죠. 그런데 일본의 재무장을 허락한 오빠가 누굽니까? 미국이에요. 일본이 우리보다 국력이 쎈 국가라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도 없고, 미국의 국제 전략에 방해되면 한국은 손해만 보게 됩니다.

지금은 감방에 가 있지만 위안부 인권문제를 빌미로 일본과 거리두려 했던 박근혜도 자칭 타칭 인권 전도사 오바마가 차마 뭐라고 직접적으로 하진 않았지만 국제정치를 이해 못하는 바보 취급을 받았습니다.

일본의 재무장은 일본의 뜻 때문이 아니라 미국의 뜻 때문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거기에 정면으로 대응한다는 건 우리가 미국의 화살받이가 되겠다는 바보 짓일 뿐이죠.

미국을 말릴 수 없으니 우리도 일본에 뒤지지 않게 그것을 상회하는 국방력 강화로 가자는 주장이 친일파 주장이라. 참.

자신들과 뜻을 같이 하지 않으면 모두 친일파로 임명하는 세계관을 가진 분들 덕택에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친일파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진명2 19-06-06 23:25
   
근거없는 소설은 일기장에  쓰세요..  정게에서  댓글 쓴거보니 대충알만하네..  ㅋㅋ
     
진명2 19-06-06 21:18
   
공산주의 국가 중국,  전승절 참석한 박근혜는 욕못하는 것들이...ㅋㅋㅋ
          
incombat 19-06-06 21:33
   
중국 전승절 참가를 지지한 사람은 박지원의원이죠. 소위 진보계열 언론들도 지지했습니다.

저는 전승절 참가한 박근혜도 혼밥 서민체험 문재인도 지지 안 합니다.

세상에 박근혜, 문재인 이원론만 있는 게 아닙니다.
               
진명2 19-06-06 23:24
   
그렇죠 님이 그런 이원론을 하고있죠...  김원봉에 대한 일본 무장화에 대한 해석이 그러거지..ㅋㅋ
                    
incombat 19-06-06 23:40
   
이 양반이 뭘 모르시네. 박지원씨가 박근혜가 전승절 갈 때 잘 하신다고 지지했습니다. 소위 보수 언론은 미국과의 관계를 염려해서 우려플 표했죠.

이번에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일본헬기호위함 가가에서 아베와 함께 공식적으로 일본의 군사활동을 지지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어떻게 우기든 간에 미국이 일본의 재무장을 허락한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진명2 19-06-07 00:42
   
미국 군사비용 절감 위해서인거죠...  그런데 어째... 아베 재집권 못하게생겼는데...
그럼.  평화헌법 개정도  물거너 가는거고...
ShowMeTheMoney 19-06-06 20:52
   
색칠공부 좋아하는 양반들이 많구만...
bembe 19-06-06 21:11
   
김원봉의 조국은 북한이죠
     
진명2 19-06-06 21:19
   
남로당원 박정희는?
          
incombat 19-06-06 21:36
   
군 내부의 남로당원 제거의 일등공신이 되어 사형면제되고, 6.25로 복권된 사람입니다.
               
가나다다 19-06-06 21:57
   
친일파하다가 일본 패하니까 대세보고 빨갱이로 갈아탔다가 잡혀서 죽게생기니까 동료 팔아먹고 살아남은거죠. 그래다 기회보고 쿠데타까지..  아주 기회주의의 전형적 인물
                    
incombat 19-06-06 22:20
   
박정희는 반대파가 혈서 운운하며 친일파로 몰았지만 할복 안 했고, 원조 남로당 빨갱이로 몰지만 그 사람들과 운명을 같이 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가라않는 배에 계속 탈 만큼 어리석지는 않다고 봐야겠지요. 박정희에게 고려 유신과 같은 걸 기대한다는 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냥 출세하고 싶은 사람이었죠.

능력은 있었기 때문에 쿠데타의 대표자로 추대됐고, 권력을 움켜줬으나 언제 놓아야 할지는 잘 몰랐던 거죠.

안 좋게 평가하면 기회주의고, 좋게 평가하면 난세에 처세술이 뛰어났다로 보면 됩니다.
                         
진명2 19-06-06 23:26
   
다카키는..  기회주의자    독재자 일뿐..    정게에서  댓글 쓴거보니 대충알만하네..  ㅋㅋ
적당히 하시지....  ㅋㅋ
                         
incombat 19-06-06 23:49
   
이 분은 무슨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려면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태어나서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야 하는 것처럼 말하시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것이 정치가의 속성인데요.

남의 댓글보다 토론 댓글에 ㅋㅋ나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명2 19-06-07 00:48
   
incombat/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것이 정치가의 속성인데요 // ?  독재에 살인마들을 같은 선상으로 생각하나보네.. 이승만 박정희 국민들 빨갱이로몰아서 수만명 학살하고 독재에 친일 친북 친미로 갈아타면서 산거랑  거짓말 밥먹듯이 한다는것과 같은 선상인가?  그리고 토론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뇌피셜  주장일뿐인데..  상당히 자신의 뇌피셜에  무슨 대단한 의미 부여를 하시네  자기 뇌피셜은 일기장에서나 쓰세요.. 장삼이사가 모인 커뮤에서 무슨 개인 주장에과도한 자뻑성 의미부여 하시기는....
                         
진명2 19-06-07 00:52
   
ㄴ  무슨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려면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태어나서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야 하는 것처럼 말하시네//  그래서 범죄자 독재자가 대통령해도 되고?
정게에서 댓글 쓴거보니 대충 어떤지는 알갰는데,  쫌  웃기네...적당히 하지...너무 티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