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청와대가 공과 사를 구별을 못했네요
사람이 죽어서 위로하는 자리에 무슨 공을 따집니까. 인간적인 위로가 우선일텐데...
거기서 무슨 정책 홍보를 하겠다고...
참... 인간미가 없네요
노무현 대통령이었으면 절대 저런식으로 안했을텐데, 지금 청와대에 앉아있는 들은 그때에 비해서 너무 많이 변질된것 같아요
상처입은 유가족들을 자극하고 이용하려는건 아닌지...???
아니 상처입은 유가족분들이 먼저 제보를 하신겁니다
이건 위로차 청와대 초청해 놓고
좀 심하게 말하면 상처에 소금뿌리는격이죠
예전에 위안부 할머니 돌아가시고 상가집에서 손가락 브이하면서 활짝 웃는 얼굴로 찍은 사진에
호상에는 시끌벅적해야 한다고 쉴드치던 분들이 생각나네요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그런 시기는 언제나 올지
그게 무슨 상관이죠? 저일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원수놈과 악수하는 사진 준게 어떤 시각으로 보면 납득이 된다는 건가요? 문대통령이 했으면 그만큼 일반 시민들과 생각의 괴리가 어마무시한거고 아래사람이 했어도 관리 책임 물어 초청한 청와대가 공식 사죄해야 할 입니다. 정권 업적 자랑한다고 나라를 지키며 죽은 분들 유족을 저렇게 희롱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부의 입장은 군사적 면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정치적 외교적인 면도 있으니 유가족의 심정과는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니 아마 같을 수 없을겁니다.
저 언론사가 유가족의 심정과 형편에 기대어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에 이용한 매우 교묘한 술수의 물타기라 생각합니다.
일부 유가족들의 북에 대해 갖는 마음을 세심히 해아리지 못한 실무자의 부족한 배려는 나무라고 비판할 수 있겠으나 북핵문제와 대북정책 등등에 대한 그들의 노림수를 깔고 작정하고 뉴스기획물이라 생각합니다.
악질은 오히려 저 언론사가 악질이지 무슨 유가족을 두번 죽이는 일이란 겁니까? 유가족의 심정과 슬픔을 이용해 침소봉대하고 나아가서 현 북핵문제와 대북정책 통일을 위한 기틀 마련 등등에 딴지를 걸기 위한 국민들의 감정을 자극할 목적을 만든 뉴스를 가장 정치기획물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정게나 이슈게에 올라오는 선동글 보면 과거 자한당계열 정부의 실정, 특히 바로 이전 정부의 실정으로 지적 받는 주요 사안과 사건들에 대해 고대로 현 정부에 되돌려 덮어씌우려는 너무 뻔한 게시물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데 이도 마찬가지인 듯하고 여기서 소위 알바하는 분들이 모 언론사쪽 사람들이든지 아니면 밀접한 관련이 있든지 조직적이게 어론들의 기사들과 아귀를 맞춰서 글들이 올라오니 내용 볼 것 없이 제목만 봐도 뭘 선동하려는지 의도가 보입니다.
6월 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터뜨릴려고 미리부터 벼르고 준비한 기획물, 기사들, 각 커뮤니티에 올릴 자료들일 텐데 한두번도 아니고 특히 북과 관련한 우리사회의 갈등과 이슈가 많아 쉽게 결로나지 않고 분란이 될 주제들을 매국언론들이 내버려두고 기회를 노칠 리가 있겠습니까?
원글에 있듯이 벌서 SNS에 저런 과격한 표현을 써가며 매도하고 선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유족을 끼고 선동하면 사람들이 다 마음이 비슷해서 다른 의견들을 내기가 어려운 것을 교묘히 이용하여 그 유가족의 입장과 처지를 끌어들여 이런 기사들을 기획하고 내는 것입니다.
즈네들 생각에 지난 세월호 사건들에 대해 수긍도 하지 않고 속으로 억울하게 당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그러나 비록 유가족의 처지와 입장 그리고 심정이 그렇더라도 사안 자체는 바르고 균형있게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가족을 자극하고 유도하여 기사의 입장에 껴맞추어 보도하는 것으로 오히려 저 보도가 더 악랄하고 치졸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무자의 사려깊지 못함과는 별개이고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북이야 얘기할 것도 없는 것이지만 정말 비판받고 비난을 들어야할 당국자들은 항쌍 빼버리고 당시에는 북을 팔고 이번에는 현정부를 팔아 핑계하고 선동하니 더 말할 것도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가족의 심정을 이용해 국민들의 마음을 사고 지나친 비판과 비난을 통해 자신들의 정치적 노림수를 이루려는 못된 수작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지혜롭게 잘 판단해야할 것이고 앞으로 이런 식의 선동들이 더 교묘하고 많아지면 많아졌지 줄지는 않을 것도 예상이 됩니다.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쓰신 글에 대답중 일부는 아래 글로 어느정도 갈음할 수 있을 듯합니다.
다만, 자는 주작이라고 하니는 않았습니다. 유가족의 슬픔이 거짓이라고도 하지 않았습니다.(혹 제가 착각...?)
그러나 또 선동이 아니라고 또는 선동하려는 목적이 전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아니 선동의 목적이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의 내용이 사실인 것과 그 의도 또는 의중과는 별개라 생각합니다. 즉, 사실이 아니다가 아니라 불순한 의도와 배경이 같이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어쩌면 제가 저 언론사에 대해 과민하개 대응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또 발제글의 내용만으로 판단하고 글을 쓴 바 제가 오판하거나 과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저 언론의 방송을 보지 않고 조회수 올려주기로 싫으니...)
오해하실까 말씀드립니다만 무슨 북을 일방적으로 옹호하려는 것도 아니고 근래 분 아니라 더 지난 세월동아 있었던 북의 도발이나 우리에 대해 필요 이상(휴전이고 대치중이니 서로 없을 수는 없겠지만...)의 지나친 적대행위들에 대해 옹호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 사건들을 개별 사건으로 보고 그저 그에 대한 증오와 적개심을 부추겨 우리민족이 열강의 이해관계와 이념의 갈등으로 인해 이렇게 남과 북으로 갈라져 대치하게된 배경과 결과로 말미암는 연속적이고 부수적 지엽적 사건으로써 대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설명을 드리려고 이유를 썼더니 글이 장황하고 길어서 다시 빼버렸습니다.)
각설하고 길게 주절이 주절이 썼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님과 그리 생각이 많이 다른 것 같지도 않고 또 지금의 정치지형과 형편상 개인적으로 나름 현정부의 정책들에 대한 비판하고픈 것들이 꽤 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지지자들을 제외하고 일방적인 열세에 있으니...) 그 비판을 유보하고 자제하는 것도 사실인지라 언급하신 것처럼 편향적이라 하시는 것도 아주 틀린 말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글을 쓰는 중에 새로 댓글이 달려 다시 쓰기도 그렇고 일단 썻던 글 올렸습니다. 감안하여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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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정부를 어떻게 쉴드를 쳤다는 건가요? 그럼 님은 매국일보를 쉴드를 치고 계신겁니까?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실드라면 실드겠습니다만 제글이 단순히 정부를 쉴드를 치고 있다고만 보시는지요? 제가 정부의 어떤 것을 님의 표현처럼 '쉴드'했습니까?
제가 생각하기엔 천안함과 서해교전과 관련하여 이전부터 물타기가 있어왔는데 그 연장선상에서 이해하는 것이 그리 잘못된 생각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무엇이 실기고 얼만큼 잘못했냐의 차이가 있겠지만, 이번 행사 준비와 관련해 정부의 실정이 없다는 것이 아니나 다른 얘기는 장황하게 쓰면서 그런부분은 간략히 언급한 것도 있으니 그리말씀하시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물론 제가 글을 잘 못쓰고 투박하고 때론 과격하기도 해서 그래보이는 것일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제가 현정부의 실기를 명확하게 거론하거나 강하게 비판한 것은 아니지만, 분명하게 그 자체에 대해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정부가 행사를 준비하면서 실수한 것 이상 비판을 받고 문제의 본질이 다른 방향으로 끌린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이유와 배경에 대하 제 개인적 판단과 생각을 쓴 것입니다.
저는 이게 단순히 정부를 실드(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믿지 않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 현 정부에 대한 비판과 불만이 저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 사이트에도 비록 몇번 안되지만 그러한 부분에 대해 간접적이고 매우 우회적이게 직접 정부를 거론하거나 지적하지 않고 표현한 적도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분들처럼 지난정부든 현정부든 잘못한 점에 대해 얼마든지 비판하고 그럴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는 것도 동의하지만 그게 어떤 중립의 입장을 견지하는 것이나 아니면 단순히 기계적으로 중립적 태도나 비판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 위에도 이미 썼습니다만 정부고 유족들의 심정과 형편을 세심히 배려하고 충분히 생각하지 못한 점 잘못이라 인정합니다. 또 비록 정부이 정책이 유족들의 마음과 같지 않더라도 그를 위해 충분히 모든 유족들의 심정과 위사에 대한 사전 청취를 하지 않고 저리 한 것도 잘못이고 문제라 생각합니다. 나아가서 님의 짐작처엄 어쩌면 기획헀던 사람이 그런 것을 이용하려 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에 대한 적대하는 마음에 기대에 지난정부와 현정부의 지금까지 대북정책의 평가를 뒤집고 마치 유족들의 근본적 아픔의 원인이 현정부에게 있고 또 현정부의 대북정책에 있는 것처럼 국민의 유족을 위하고 공감하는 마음과 감정을 자극하고 그에 호소하는 것은 바르지 못한 기사라 생각하고 솔직히 저 포함 많은 국민들이 이러한 기사에 잘 저항하지 못하고 별개의 정부의 정책의 문제와 저 행사 진행의 문제를 혼동하여 판단하기가 쉽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관련 뉴스나 행사 영상을 본 것은 아닌 이 게시물에 있는 이미지만 보고 판단학 것이라 오판일 수도 있고 잘못일 수도 있습니다. 혹여 제가 잘 모르고 오판한 것이 있으면 그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나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보기엔 이 문제를 침소봉대하여 천안함 등의 사건에 대한 지난 정부의 실기의 책임을 희석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부담을 주려는 기획 기사처럼 보인다는 제 판단은 그리 억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여기서 써봤자 무슨 위로가 되겠습니가만은 혹여다로 유족분들이 보실까하여 감히 한 말씀 드리자만 어찌되었든 간에 해당사건과 관련하여 지금도 슬픔과 말할 수 없는 상실감에 젖어 계신 유족분들이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잠깐이나마 때때로라도 그것을 덜기를 바라고 소망합니다.
그러나 다시 감히 말하건데 최소한 저 언론과 또 그 뜻을 같이하는 정치세력들은 그들의 말과는 달리 그분들을 위하거나 그분들의 상실가 슬픔에 공감하는 것이 아닐 것이 십중팔구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들에게 정말 그런 마음이 있었다면 지난 세월과 시간에도 그분들과 비슷한 일을 당한 사람들에게 그리 말하지 아니, 실제 직접적인 행위로 그렇게 모질게 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디 세월호 언급할 만한 구석이 있소? 지난정부의 실기에 대한 국민들의 거세비판에 대해 이를 갈고 있었던 모 언론사가 얼마니 6월6일을 기다리며 눈에 불을켜고 들여다봤곘소?
그 언론사의 어마무시한 지난 행태들에 대해 따로이 제가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이며 아니나 다를까 늘 지나고보면 기사의 주장과 내용이 허무맹랑하거 어줍은 선동이있던 것이 드러났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뻔한 이도의 기사에 대해 곧이곧대로 즉각 반응할 필요가 있겠소?
행태를 생각하면 한 두박자 쉬고 사정을 보고 얘기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 않겠소?
역시나지 않소? 또 과장과 선동 아니오? 제 글이 과장과 선동이오?
아니 님부터가 잘못된걸 뻔히 알면서
그 잘못된거에 대해서 얘기한다고 꼴보기 싫으면 어떻하나여?
입닫고 조용히 넘어 갔어야 맞는건가여?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정부라서 모두를 포용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여?
님부터가 꼴보기 싫다는데 대한민국 정부는 포용이 된답니까?
아무리 봐도 저분들 입장에선 불쾌할수밖에 없는건데 저분들을 욕하는거 이해 불가네여
백보 양보해서 몇몇분 말씀처럼 밑에 사람이 잘못했다 칩시다
그런데여
이에 대한 아무런 조치없이 넘어가면 그건 밑에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윗사람의 잘못이 되는거에여
본의는 그게 아니었다 상처줘서 미안하다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도록 하겠다 최소한 이런 의사는 보여줘야 되는겁니다
항상 그래여 잘못한건 밑에 사람이 잘못했다
잘한건 윗사람이 잘해서 잘된거다
그럼 잘한것도 밑에사람이 잘한거지 윗사람이 잘한건가?
높은 자리는 그만큼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에여
밑에서 잘못한것데 어쩌라고 한다면 그 자리 있을 이유가 있는지여?
높은 자리가 왜 좋나여? 직접하지 않아도
밑에 사람 불러서 잘못된 부분 사과하고 원만하게 해결하도록 해라 한마디 하면 되는거에여
정부가 유가족하고 자존심싸움이라도 할건가여?
기본적인 도의만 가지고 있다면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그냥 끝나는 일입니다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지적해서 하시고 그리고 왜 반말에 욕을 하십니까? 제글에 어디 님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이 있습니까?
앞선 글에 이미 제 생각이 다 있는데 왜 관련 없는 엉뚱한 얘기를 하시나요?
님이 말한 것들이 제 글들에 있던가요? 사과하지 말란 내용이 제 글에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