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에서는 식민지 치하에서 평범하게 살던 사람들도
단돈 1원이라도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했다면
독립운동가를 위해 밥한끼, 빨래 한 번이라도 했다면
그 가치는 엄청나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이지만..
근현대사 공부하신 분들은 알 것임
의열단. 물론 그 엄청난 용기는 말로 형용할 수 없지만
시도에 비해 결과물이 미진했음
그게 지금와서 전체적으로 따져 판단하는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난 의열단이 훌륭한 일을 한 것은 맞긴 하지만 그에 비해 명성이 너무 높았다고 봄
김원봉 빼고도 독립운동 말할 수 있음
무장투쟁 원톱을 굳이 꼽으라면 윤봉길 의사
진짜 무장투쟁사에 엄청난 한 획을 그으셨고,
독립운동 종합 토탈 원톱은 안창호 선생님
진짜 존경을 안 할 수가 없고
10만원권 지폐에 무조건 들어가셔야 할 분이 안창호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