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는 10일 발간한 '경제동향 6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생산이 소폭 확대됐지만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국책연구기관인 KDI는 지난 4월 보고서에서 '경기가 부진하다'는 문구를 처음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3개월째 같은 진단을 이어가고 있다.경기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수출이라고 지목했다.수출이 반년째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KDI는 "내수가 둔화하는 가운데 수출이 위축되는 모습을 유지하는 등 전반적인 경기 부진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21&aid=0004032575
장기침체, 잃어버린 20년의 시작
소득주도성장 대박나고 있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