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제보복과 북핵문제가 겉으로 드러나는 심각한 국가의 위협이라면, 페미니즘은 잘 드러나지 않는 음지의 국가위협입니다. 이거 우습게 보면 종국에는 나라가 망할 지경까지 갈 겁니다
요즘 여경 얘기 자주 나오죠. 애초에 남경과 뽑는 기준이 달라서 형평성에도 문제가 될 뿐더러, 경찰이 되어선 현장보단 편하게 키보드 두들기는 내근직으로 거의 다 지원한답니다. 이렇게 되면 남경들은 내근직 순환이 안되니까 잘못하면 은퇴할 때까지 몸으로 뛰는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거죠
그나마 현장에 투입된 여경들의 자질도 함량미달이다 보니까 자꾸 여경관련 문제들이 터져나오는 거예요. 이 모든걸 누가 주도했을까요? 페미니스트들입니다. 그들은 공산주의와 다를바 없는 결과적 평등을 원하죠. 노력이나 과정은 생략하고 그냥 어떤 노른자 자리가 있으면 무조건 여자도 50% 채우란 얘기예요.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올 겁니다. 이게 경찰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근본부터 흔들리고 있다구요
여성 전용 까페에 글이 올라왔다고 학교측에서 갑자기 지원을 못한다는건
이거 심각한 외적 개입이 있는거 아닙니까
고작 그런 까페에 글이 올려졌다고 학교 대응하는 방식이 이해가 안되네요
성평등이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하는 이 문제 부터 어떻게 고쳐 나가야 하는데
정부가 지금이라도 성평등과 페미니즘에 관련된 명확한 구분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는게 좋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