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월스트리트 저널은 2020년 이후에나 후쿠시마 원전의 청소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원자로를 해체하는데 40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최소 53조원
의 자금이 필요하다.
하지만, 일본내에서는 원자로 제거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노 히로미쓰 도쿄대 교수는 "도쿄전력 측의 방법으로는 방사능
유출을 막을수 없다. 차라리 체르노빌 원전 사고때처럼 사고시설
을 콘크리트와 지붕으로 완전히 뒤덮는 것이 낫다"고 주장했다.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35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