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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1 07:28
김제동씨 원래 강의비용은 10~13만원..
 글쓴이 : 누님연방임
조회 : 4,714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3&aid=0003452678&sid1=&ntype=RANKING

논란일어났을때 관심없어서 내용안보다 오늘  봤는데
좆선 기사라 좀 그렇긴 하지만  사실이라면  문제긴 할듯  싶네요.

10~13만원이  1550만으로 둔갑한 이유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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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측정기 19-06-11 07:36
   
친일신문이라 믿고 거르겠지만
100% 양보해서 저게 사실이라도 대덕구가 문제지 김제동이 문제는 아니지요
그런데 앞뒤 분간 못하는 친일 벌레들은 김제동에게 화살을 쏘아대는게 웃기는 상황인거죠
시발가생 19-06-11 07:38
   
회당 10~13만원은 진짜 개소리구요 시간당 비용일겁니다. 제가 도연구원이었을때 기준으로요 강연할때 프리젠테이션 한장당 2만원 *3장인가 6장인가 그랬고 이것저것 챙겨서 한50만원정도 채워줬음 ...그리고 저돈중에는 무대설치비도 잇었을텐데 몰아가기쩌네요
전술잠수함 19-06-11 07:56
   
13만원?... 요즘 이상한 허접 뭐뭐도 출장비 명목으로 200 줍니다. 교통비로요.
거기에 강의료는 원래 남들 안 알려줍니다. 그래야 서로 예의죠.
그리고 축제니 뭐니해서 A급은 고사하고 TV에서 가끔봤다라는 B급 초빙해서 곡 3곡 하고 가면 기천만원입니다.

조센일보이 또 지랄 이단 옆치기하는 삘이 딱 옵니다.
     
누님연방임 19-06-11 08:02
   
세금 타내려고 제출한 계획서에는 그렇게 되어있었다는 말인거같네요.  90분강연에  1550만원 주려고 하다 문제가 된거같고 말이지요.

보도블럭 쓸데없이 갈아엎는  그런식으로  이미 배정된 예산처리하려다 걸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눈팅방팅 19-06-11 08:10
   
10~13만원이 아마 강사 월급을 나눠 계산해서 나온걸거에요.  한달에 20번 강의 하는데 월급이 300만원정도 된다. 이런거겠죠.
          
누님연방임 19-06-11 08:15
   
실제 예산은  저런교육비용으로  1억6천 타낸거보면.. 기타비용도 좀 부풀리기해서 타냈을지도 모르겠네요.
눈팅방팅 19-06-11 08:07
   
김제동의 강의료가 아니라, 구청에서 원래 하려던 교육의 강의료 책정이 회당 10만원~13만이라는 거잖아요.
구청에서 특강 요청을 했고 김제동은 자기가 받던대로 금액제시 했겠죠.
한놈만팬다 19-06-11 08:09
   
나도 김제동 별로 안좋아하는데 사람이름은 제대로 씁시다...제제제제제
     
누님연방임 19-06-11 08:13
   
아 이제보니 잘못적었네요.  폰으로 쓰는거라 가끔  삑살이..
라이징오 19-06-11 08:21
   
김제동에 관한 개인적 호볼호를 떠나서

토크콘서트 1인 6만원 500석 매진시키는 양반인데

10만원 받고 하겠어요? 차라리 안 받고 말지

기사에도 나오네요 10만원 강의는 회당으로 최소 10~20회 이상하는 정기 강의네요

그걸 특별강의랑 합쳐서 말하시네요

언론이 그렇게 적었다고요? 거기 휘둘려서 둔갑 운운하면서 어그로 끄는 행태는 뭐죠?

기사에는 둔갑이라는 단어가 한 번도 안나오네요??

조선일보를 등에업고 신나게 어그로 끄시던가

최소한의 독해도 안되고 행간도 못읽던가 둘중 하나겠네요
     
누님연방임 19-06-11 08:31
   
애초에 김제동 비난하려고 쓴글이  아닙니다만
잘못된 행정을 문제시 하는거지

뭐에 그리  빈정 상하셨는지  공격적이신듯  릴렉스 하세요..
          
라이징오 19-06-11 09:16
   
김제동 두둔하려고 쓴 댓글이 아닙니다만?

당신이 글 쓰는 행태에 대해 꼬집어 말하고 있는데 왜 김제동만 언급하시죠?

기사 안읽어보셨나요? 원래 10만원 이었던가요?

'김제동 특강은 원래 없던 것… 나중에 별도계획 세워 섭외했다'

이게 기사에 나오는 말입니다만? 그걸 원래 10만원이었다고 적으셨네요?

그리고 둔갑 했다고 하시네요?

내가 딱히 알지도 모르는 당신한테 빈정상할 일이 있나요?

당신이 누군지는 상관도 없고 좀있으면 닉네임도 잊어버릴 텐데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위에서 명확히 언급했듯이 기사를 빌어와서

의도적으로 호도하는 제목과 내용이라 비판한건데요?

모르시겠어요? 그러니까 독해가 안되고 행간도 못읽고 놀아난다고 말한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찌질한 의도가 있겠죠

그리고 행정이요? 특별강의 편성하는게 행정적으로 무슨 문제인지?

전직 장차관들이 1회 강의료 얼마받는지는 아세요??

그래요 그럼 원 기사에 없던 단어를 써가며 사실을 왜곡하신 이유와

어떤 부분이 잘못된 행정이었나를 말해보시죠
               
누님연방임 19-06-11 10:27
   
김제동에 관해 언급하시니 그대로 말한거고

계획과 다르게 세금 쓰는부분을  꼬집은 것입니다만
중간에 그런식으로 눈먼돈이 많이 생기니까요.
뭐 항상 계획대로 할수는 없는거라지만

특별강의 어쩌고 해도 차이가 많이 나니말이지요.
                    
라이징오 19-06-11 12:55
   
결국 내가 말하는 논점에 대해선 한마디도 대답 못하시네요? ㅎㅎㅎㅎ

네 그냥 독해도 안되고 행간 따위는 뭔지도 모르시고 이해력 자체가 딸린다고 생각할게요
디저 19-06-11 09:08
   
강의비 10만원은 못믿겠음
천만원대까지 받을 생각을 한 점은 미스였음. 
민간 기업 등에서만 많이 받을 생각을 해야지
공짜 강의 많이 한다지만 관공서 눈먼돈이라 무심코 했었는지 많이 아쉬움
꾸물꾸물 19-06-11 09:26
   
내가 관련업계 종사 경험더해서 말해보죠.
김제동 강연섭외비가 원래 10~15가 아니라 애초 계획(이때는
섭외대상이고 뭐고 정해지지않은 시점)에 잡힌 강연료가
저거라는거. 김제동은 절대 저 돈에 안와. 에이전시에 연결
해주는 사람한테 전화해서 저런 소리하면 개욕처먹음.

행사 사회봐주는 아나운서도 지상파급은 이백오버. 강연이
아닌 사회인데도. 에이전시 빼면 많이 싸지는데 이땐 서로
비밀엄수. 이백 오번지 일백대 중후반인지 가물가물...
워낙 많은 급(?)이 있어서 차이나거든요. 아나운서랑 엠씨랑
또 다르고. 여하튼 강연료 10-15는 연예인에게는 실비도
안돼죠. 직원 불러다 시키고 수고비 주는것도 아니고.

원래 저렇게 예산 짜면 안되는데 편의상 저렇게 짜고
예산 돌려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체 액수는 나와
있는데 세부 액수는 모르는 상황. 일단 저거
세부내역을 모르니 정확히 이렇다 저렇다는 모르는데
행사비용 자체가 1500만원대. (누가 전화해서 물어봤다함)

저정도면 업체끼고 했다고 보기도 어려움. 끼어봤자
영세업체거나 주거래(?) 업체에서 좀 도와주는 정도.

길바닥에 조그마하게  뭐 세워두고 이틀에서 사흘
홍보행사하는 견적 삼천도 나옵니다. 얼마짜리
인력을 얼마나 쓰는가도 중요하죠. 또 시설해체야
뚝딱이지만 설치는 하루는 잡아야하니 그것도
감안. 실외가 실내보다 챙길게 많기도 하죠.

모지자체 관련 행사 파토난 경험(현 자한당
지자체장)도 이런 어이없는 일처리 그건데...

행사 사회를 섭외할 때 남녀 조건을 설정함.
여자 아나운서에 남자 예능인. 힘겹게 비용
좀 낮춰서 섭외함. 이게 행사주체와 행사
목적에 따라 할인되는것도 있음. 모 아나운서
는(프리)는 영리행사는 참가안함 이런 경우도
있음. 그런데 갑자기 남자도 아니운서로 하고,
여자 아나운서는 관련 전문지식 있는 아나운서로
조건 변경... 난리도 아니었죠. 행사기일은 다가
오지, 뭐 하나 확정된거 없지..

여차저치 준비함! 그런데 고싸인이 안나옴.
그러다 행사때 지자체장 스케쥴로 참석 못한다고
파투... 지자체에 밉 보이면 장사 안하겠다는
소리라서(여러모로), 항의도 못하고 비용도
청구 못하고... 섭외했던 분들에게 일일히 전화
돌리며 사과하고... ㅠㅠ 다들 이런 일이 많아서
인지 괜찮다고 잘 넘어가주심. 몇몇은 개인번호
알려주기도! ㅎㅎ (에이전시 통하지 말고 직접
연락하라는 뜻.) ㅎㅎ
흑야천사 19-06-11 09:27
   
그냥 조선총독부일보 하고 자민당한국지부 여가페미부 셋이서 손을잡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냥 내용이 이해가 되는....
합도리 19-06-11 09:37
   
장난하나...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김제동 정도면 A급 인지도 연예인입니다.
A급 인지도 연예인이 돌았나요? 10만원 받고 강의하게?
인맥이 있어서 그냥 재능 봉사 개념으로 했으면 몰라도 정당한 강의료 받고 하면 미쳤다고 10만원 받고 합니까?
그 시간에 행사 한 번 더 달리고 말지 -_-
개정 19-06-11 09:50
   
김제동 싫어하지만 까놓고 얘기해 정권줄 타서 몸값 좀 더 올랐다고 한들 그게 정치연예인의 순리 아닌가 ㅎ
황악사 19-06-11 10:01
   
논지가 이상하게 흘렀음...

대덕구 행정이 이 건의 본질....
그걸 보수언론이 김제동에 대한 공격방향으로 삼은것인데....
한참 잘못짚었네요
신난다2 19-06-11 10:10
   
기사라고 가져온게 좃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연방임 19-06-11 11:00
   
사실 기사 긁어오는데는  가리진않습니다. 그냥 처음본기사 맨위에 있는거 가져오는거라
쓰기노트 19-06-11 10:20
   
의도치않게 어그로를 끄셨구나...했는데

지난글보니 확신범이네.

한심한지고...
     
누님연방임 19-06-11 10:25
   
흠.. 확신범이라  뭘보고 그런소리를 하시는건지?
정부랑 페미까는거요?
          
버프홀릭 19-06-11 11:15
   
ㅋㅋㅋ 동아에서도 뉴스  패널들도 나와서 강연료는 비밀로 붙혀지는게 정설이라 하면서
금액은 천만이상 받는 사람 많다고 하면서 김제동 정도는 저정도 받을수 있다고 하면서
깔려고 하는것은 1500받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공공기관 정도는 좀 깍아서 강연 할수 있지
않냐 하면서 까는게 전부 였어요 ,,
정부를 까든 누구를 까든 상관은 없는데 10만 13만 이런거 들고 와서 어그로 끄는것은
그냥 대놓고 정말로 비난 하고 싶다 이런의도 같아요 ,,  무슨  일반인 노가다 일당 받나요 ,,,
태유니 19-06-11 11:10
   
지역에서 유지라던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 결혼식 주례 하는데 10에서 20만원 받던데, 김제동씨 1시간 강의 요청하는데 10~13만원??
김제동씨 인기 폭발이었겠네요.
그런데 시장경제에 의해 인기가 올라가면 가격도 올라가던데요.
설마 전국인지도있는 사람의 강연료가 10만원일까..
kpopgogo 19-06-11 11:12
   
김제동씨 문제의 본질은 요즘 교육부의 예산이 차고넘쳐 예산을 주체하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지난 10여년간 학생들 숫자는 60% 줄었는데  교육 예산은 3.5배 증가하고 교육의 질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공갈왕 19-06-11 11:13
   
장난치시나? 김제동 강의료가 10~13만원이면 진짜 무명인 강사들은 무료봉사를 해야지. 그리고 각 지자체 마다 강의료에 대한 일정한 기준이 있습니다. 내 장담컨대 모든 돈이 김제동씨에게 지급되는 게 아닐 겁니다. 어떤 형태의 강의인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콘서트식이면 무대를 꾸미고 각종 장비도 대여해야 하고 여러모로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떠나자 19-06-11 11:33
   
이미 행사관계자가 김재동 혼자 먹는거 아니고 부대비용 포함이라 했진만
모르쇠하고 까는 거에요
좋아좋아 19-06-11 11:36
   
1시간 강의료 천만원이면 비싼 느낌이지만

김제동 이라는 연예인 1시간 행사 천만원이면 ??????
0033 19-06-11 11:39
   
미친..
듣보잡 세미나 강사로 30분 해도 30만원은 받는데
버프홀릭 19-06-11 11:42
   
이런글이 얼마나 똥같냐면 1시간 동안 노래부르는 사람 비용이 20만원이라고 치고, 이런 비용을  트와이스 1시간 비용 2천만원 이랑 비교하면서 논란 부추기는 놈들 ,, 당연히 일반인하고 연예인 차이나는거 초딩도 알겠다 ,,
그래서 연예인 할려는 것이고 ,,
불짬뽕 19-06-11 11:47
   
일관성 있으시네
Wombat 19-06-11 12:06
   
김제동 한테 사기라도 당하셨음? ㅋ
Irene 19-06-11 12:15
   
10~13만원은 동사무소 문화 교실
시간당 강의료나 그렇게 되겠죠.
아이구두야 19-06-11 13:11
   
동네 중국집에 짜장면 5000원 한다고 고급 중식당에 가서도 5000원에 짜장면 내놔라 하실 분들임

그러면서도 자신들이 맞다고 우기는 이유가 자신들이 보기엔 고급 중식당이 아니니 5000원에 파는게 맞다며
자신들은 정상적이라고 서로 핥아주고 빨아주고 있음
누님연방임 19-06-11 13:15
   
뭐 다른분들설명듣고  1550만원인것은 납득했습니다. 
예전 연예인 행사가격 생각했었네요.

흠..  사실 별로 어떻게되던 상관없는 주제라  별생각없이  올리긴했는데 생각외로 많이댓글다셨군요.  꽤나 민감한문제인가봅니다.
     
친절한사일 19-06-11 13:47
   
누가 썼는지가 중요하지요 :)
지나가던 사람이 쓰는것과
늘 일관적인 사람이 쓰는건 당연히 달라요 ㅎ
          
누님연방임 19-06-11 13:51
   
전 지금까지 김제동 언급은 커녕 댓글조차 단적이 거의없을텐데  일관됬다느니 마니 하시는건 당황스럽네요.
가나다다 19-06-11 15:19
   
10~13만원이면 아무도 안할듯.. 지방까지 왔다갔다하면서 ㅋㅋ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중년배우도 하루 촬영하는데도 몇백주고 쌩판 첨보는 엑스트라 섭외해도 저거 이상은 줌..

세금이 아깝다고 하는데 일자리 창출이나 저런 행사 비용은 결국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돌아가게 되있음.
박원순이 미세먼지 해결한다고 대중교통 이용하라고 대중교통비 지원해준것도 세금낭비라고 하는데 결국
서울시민에게 돌아가는 것이라 문제될게 없다고 봄.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고..

세금이 아까운건 자원외교처럼 적자로 다 날려버리는 돈들과 대형 공사로 대기업들 호주머니로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돈들이 문제가 되는 거임. 유재석이 얼마를 받든 김제동이 얼마를 받든 그게 왜 왈가왈부할일인지
모르겠네. 그렇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찾는 사람들이.

한유총 부정부패에는 사유재산, 민주주의 드립하면서 옹호하는 자한당 인간들이 남의 출연료가지고
떠드는게 이해가 안감. 1인 법인도 돈 저따위로 함부로 쓰지는 않는데. 법인카드로 성인용품을 사?
개구신 19-06-11 18:43
   
목적은 김제동의 강연활동 자체를 끊겠다는 것이죠.
거짓이라 한들, 일단 김제동에 대한 이슈를 만들어 주최측에서 김제동을 초청하는걸 꺼리게끔 만드려 하는 것이고,
태극기 할배할매와 예수쟁이 노인네들에게 타겟을 지정해줌으로서 행사를 곳곳마다 방해하라는 지령이죠.

그러다보면 이슈가 더욱 커질테고, 그 이슈와 시위는 방송국으로 옮겨갈테죠.

그렇게 방송에서도 지워나가길 바라는 겁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딴 짓거리는 방어해줘야 합니다.

권력을 잡았을때는 낙하산 인사를 통해 블랙리스트로 관리하며 방송기회를 없에더니,
권력을 잃고 나서는 이런 치졸한 방법을 통해 아직도 방송에 개입하려 드네요.
정말 쓰레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