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진 보훈처장은 지난 정무위에서 김원봉 서훈 가능성이 있다고 이실직고하며 ‘대다수 국민이 원하고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근거를 가져오라 하니까 빼다 빼다 결국 갖고 온 게 ‘영화 암살을 국민 1200만명이 봤다’는 것이었다. 공식 답변 자료에 있는 내용”이라며 “영화에서 김원봉 부분은 러닝타임 139분 중 딱 4분 나온다. 그것을 대다수 국민이 원하고 있다는 근거자료로 내놓는 보훈처는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13720
국민 수준에 맞네요.
영화 흥행하면 훈장 주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