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이요?
외노자들 처럼 농어촌에 일손부족한거 돕기만 해도 되는데
무슨 집사고 땅사고 트랙터 사라고 했나요?
외노자들은 가진게 뭐 있다고 농어촌에서 일하는데요?
재산상으로 감수 해야 될게 뭔데요? 의지와 몸만 있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님들은 스스로 뭘 할 의지는 없고 남탓만 하고 있는겁니다.
그렇다고 일일이 정부가 다 챙겨줄 순 없지요..
그 잘난 경제 대통령 쥐는 더더욱 할말을 잃게 만들었는데...
자영업 하다 망한걸 어쩌란 건지????
가장 큰 문제는 쥐닭때 1도 개선안된 청년 실업문제고.. 지금도 가장 머리 아프면서 해결해야 할 것이 청년 실업입니다. 이 문제도 풀기 어려운 상황에서 스스로 장사하다 망한걸 정부가 뭘 어떻게 해야 할지요??
일자리가 널려서 자영업을 안해도 먹고 살게 해달라고 하는건가요???
북유럽 복지를 위해선 결국 세금이고 그 세금은 누가 냅니까??
일자리 있습니다.
남 밑에 일하기 싫고 대박 노리거 싶으니 창업 하는거지.
우리 동생은 건강상으로 입사, 퇴사 반복했는데도 원래 있던 직장에서 왠만하면 딴데 가지말고 오라고...
딴데 찾아보니 갈데도 많더라고...ㅋ
아주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닌데...
월 300, 400 이런 헛꿈만 안꾸면 일자리 있습니다.
물론 생활비 많이 드는 지역에서 자식 키우며 살기는 빠듯 하겠지만;
일단 그걸 맞추고 있는 상황이라보구요.
그나마 이번 정부는 그런 움직임이라도 보입니다.
최저 시급도 올리고 말이죠.
막무가네로 중동가라는 박근혜나
눈높이를 낮춰라 이명박 보다는
뭔가 움직임이 있으니까요.
뭐 제가 실업자는 아니지만 어떻게 하는지 지켜볼 요량 입니다.
그리고 전 고슴도치님께 베충이니 뭐니라고 한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주제파악'은 핵심이고 '없는 대로 산다'는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자세.
주제파악 못하고 망해서 방구석에서 통장 들여다 보며 끙끙 앓는소리 하는거 보다 적당히 받고 직장생활 하면서 저녁먹고 가족들 데리고 공원가서 산책하는게 더 즐겁.
적게 번다고 여행 못 갈 정도도 아니고 여행 간다고 수백만 드는 것도 아니고.
생각하는 거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갈린다는 걸 누구나 알지만 본인들 삶을 그렇게 만들어 볼려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라고요.
자영업까지 어쩌란건지 ㅠㅠ
닭튀기다 망했는데 그걸 정부 탓으로 돌리는 것인지??
아님 그런 폐업자들까지 나라가 책임지라고 하는 건지??
진짜 문제는 청년 실업 문제인데 이건 쥐닭때 개선 1도 안됬고 지금도 문정부 들어서 골머리 앓는 문제구만...
대체 하나 부터 열까지 정부가 알아서 해달라고 하는건지?
쥐닭떄는 왜 아가리 꽊 깨물고 희상하고 종놈의 노예 처럼 살다가
이제와서 질알 질알 하는 이유가 뭘까??
폐미와 더불어 결국 속마음은 문재인 까기...
수십년 전부터 장사는 아무나 하나? 소리 들어왔고
회사 때려치고 장사하다 퇴직금 다 날려먹고 자/살했다는 뉴스는 전두환 시절에도 무지하게 나왔던 얘긴데....
자한당 매국노 새끼들이 정권 잡으면 아마 10년 안에 나라 다 망해서 짱개 새끼를 어버이로 쪽발이 새끼들을 주인으로 모시는 날이 올거다..
국민소득 2500불 베트남에서 한국처럼 살려면 한달에 얼마 들어가는지 알아요?
기본 월세만 80만원 이상 잡아야 합니다. 짜장면 한그릇에 7천원 합니다. 걔네들 입장에선 이게 나라입니까??
중국 상하이 북경 월세 얼만줄 알아요?? 서안에서 34평 아파트 월세 한달에 120만원 이상 듭니다. 아파트도 서안은 더운 지방이라 난방도 제대로 안되는 곳이고...
일본에서 월세 얼만줄 압니까?? 대도시에서 한국처럼 살려면 얼마나 드눈 줄 알아요???
한국은요.. 그냥 택배만 열심히 해도 한달에 400정도 법니다...
쥐닭때 청년 실업률 알아요?
주가 4천 간다고 존나게 뻥쳐놓고 2천이나 갔었나요??
뭘 얼마나 어떻게 했다고 난리 법석인지..
주변에 욕하는 넘들 붙들고 물어보면 어버어버만... 무슨 경제가 나빠졌다는데 어떻게 나빠졌냐? 그럼 피부로 느낀다고... 닭그네가 노무현때 하던 소릴 하질 않나...
다른 당이 앞으로 어떤 지랄을 할지 모르지만 과거를 보면 자한당보다 100배는 낫지..
1997년 외환위기 주범이 누구고 국정농단으로 사드부터 북핵문제까지 국제무대에서 외교력이 진짜 필요할때 503 뒤에서 수렴청정한 년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503 쉴드치던 놈들을 어떻게 믿으라는건지..
한때 매체에서 유통업자 까면서 마진 다 먹는다고 선동 하지만 실상은 그게 문제가 아닌데 잘 모르면서 유통 카르텔?
여기 사람들 전부다 유통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만약에 유통업자가 없다면 어쩔?
그리고 물가 싼 나라들은 유통업자가 없을까?
최종 소비자 가격은 엄청나게 복잡다단한 문제가 얽혀 있는데 유통업자만 욕한다고 해결 될까?
그리고, 건물주가 천금을 벌까?
그래서 뭘 어쩌란건지, 하고싶은거 해달라고 해서 해주고 최저임금 만원 해달라고 해서 하는것임,
한국을 구원해주겠다고 약속한적은 없음, 하고싶은거 대통령이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해서 한것 뿐임.
자영업자, 취업률은 예전에도 안좋았음, 이게 왜 새삼스럽게 나오는지, imf이후 이문제는 한국의 만성적인 문제였고, 우리가 좀더 솔직히 받아들여야함. 한국은 이 문제를 절대 해결못할것임. 취업률 자영업자가 구원받을 길은 영원히 없음. 그게 가능했다면 한참전에 하고도 남았음. 마땅한 방법이 없으니까 계속 이러고 있는것음, 우리 솔직해집시다. 이건 해결할수 없다는거 다 어느정도는 인정하자나요. 근데 불편한 현실을 애써외면해서 정권하나 바뀌었다고 이제 곧 좋아지겠지 하며 위안삼은거지, 이념의 자유덕분에 자신이 좋아하는 정치인이 성공해서 대리만족 느끼고 기분이 좋아지는것에서 만족하는거죠. 현실정치로 경제를 해결하긴 어렵죠, 경제는 자본가와 그들의 동향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정부가 인위적으로 할수가있는게 아니에요, 정부가 관여할수있는건 공무원 군경등의 인력밖에 없죠. 국내 자본가들이 국내투자는 오래전에 포기하고 현금 쌓아놓고 해외투자만 줄기차게 해서 해외 일자리만 늘리고있는게 수십년째인데, 이걸 대통령이 어떻게 해결해요. 서민여러분, 자영업자 여려분, 중소기업 어려분, 죄송합니다만 한국은 이들계층을 구제못해요. 할수가 없어요. 다만 만원달라니까 만원 만들어주는거고 규제하라니까 규제하는거고 하다가 돈부족하면 세금도 올리는거지, 이게 정말 원대한 계획이 있어서 착실하게 뭘 해나가는건 아니란거죠. 인기와 표로 먹고사는 정치집단인 만큼 해달라는건 뭐 일단 해주는데 모든 결과의 책임들은 각자가 지는겁니다. 국민들이 원하니 소득주도 성장을 한다고했지, 그걸 시행한다고 한국의 수많은 하부계층이 무조건 구원받는다고 보장한적은 없습니다. 당시국민들이 하라고하니까 단순히 그걸 하는것일뿐
자영업하는 사람들보면
장사잘되는곳은 너무 힘든데 최저임금만(?!) 주고
장사 안되는곳은 알바 안쓰고 사장님이 직접함 ㅎㅎ
2000년도 이후에 겜방, 오락실, 유흥쪽이 엄청 뜨면서 장사를 시작한 사람들이 어마어마함.
그리고 프렌차이즈가 뜨면서 너도나도 시작했고 이후 스마트폰 등등 혼자서도 유흥과 시간을 떼울수있는 방법이 많아졌기도하고
자영업수가 많아져 나눠먹기로 벌어드리는돈은 적어졌죠. 그 손실분을 메꾸려고 가격을 올리고...
접때 한번 대학교안에 학식먹으러 갔는데 일반인은 물론 학생들도 줄서서 먹는거 보고 좀 놀랬죠.
제가 학교다닐때는 그정로는 줄 안섰거든요.
예전 학생들은 술,음식에 돈을 많이 썼다면 요즘은 온라인쇼핑을 이용해 화장품,의류에 돈을 많이 쓰는게 느껴졌네요.
임금이 높아져서 자영업 그만 둔다는이야기는 핑계로는 들어봤어도
실상 이야기 들어보면 대부분 장사가 안되서 망하는게 그이유임.
여담으로 제가가는 줄서서 먹는 쭈구미집은 좌석이15개정도 밖에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매니져 주방장 빼고 알바생이 주방보조 까지7명이넘는거 같던데.. 사장은 핸드폰으로 감시만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