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정부가 대답해야 하는 문제 아닌가요?
당연히 서민들은 현상황에서 자신이 느끼는 체감을 이야기 합니다.
자영업자들이 자신의 업종을 제외하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말을 못하지요
정부는 세금을 거둬 경기를 부양 시키기 위해 많은 전문가들과 상의하고 노력하는거지 그걸
자영업자들 혹은 몇몇 사람들에게 설명하라고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드네요.
저는 현 정부가 잘한다 못한다를 말하기 이전에 오히려 인터넷상의 이런 아무 감정소모 때문에 오히려 분열된다고 생각드네요.
정부는 소통을 통해 최대한 국민을 안심시키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의무가 있습니다.
님아.. 안타깝기는 한데요...
52시간은 누가 정권을 잡았어도 했어야 할 일입니다.
인건비 상승도 계속 됬던거구요.. 종업원을 누굴 썼는지 모르겠지만...
무작정 그 나이에 구내식당 할려고 뛰어든 님의 시장조사나 어려가지 준비없이 뛰어든 모습이 나옵니다...
철저하게 계산하고 간 것 같지도 않고...
무슨 업종이길래 ㅋㅋㅋ 내가 아는지인분은 맘에 안들면 그냥 자르더만 ㅋㅋ 유예기간만 주고 나가라고함 ㅋㅋ 그뒤 뭔일 있던적 한번도 없으셨는데 ㅋㅋ 대단한게 그냥 막자름 ㅋㅋ 가끔 술마시면 형은 가끔보면 인간미가 없다고 제가 뭐라고했음 ㅋ 자기장사라 농담식으로 얘기하는거긴하지만
먼저 같은 거리나 지역에 동종업체들이 너무 우후죽순으로 많은데~이걸 규제하고 줄여나가야 합니다~그리고 사업시 임대료와 물가도 만만치 않은데~최저임금 인상에~세금을 더 올리면 아예 사업접으라는 소리밖에 안되죠~그러니 최저임금은 인상하되 상호논의를 해서 접점을 찾은 후 둘이 서로 일치되는 임금으로 올리는게 가장 적당하다고 봅니다~지금 알바자리 구하기도 힘들잖아요~그리고 자영업자들 한하여 어느정도 조세감면같은 혜택도 줘야한다고 봐요~그리고 추후에 매출확인 후 적당선에서 조세감면 혜택을 줄이고~이런 식으로 환경을 정부가 꾸며놓아야 장사를 할 수가 있죠~아무리 손해를 보는 장사를 한다지만~탕진하는 장사를 하고 싶은 사람은 이세상에 없잖아요~
그러니 제일 먼저 같은 거리에 동종업체들 줄이자고 시작 했잖아요~동종자영업자들 너무 많다고~그리고 조세감면도 이미 성공해서 매출이 있는 자영업자한텐 더이상 지원하지 않고 줄이자고 했잖아요~누가 무턱되고 조세감면 하자고 글 썼나요~추가로 불법노점상은 확실히 철거해야 한다고 봅니다~세금내고 임금내고 하면서 합법적으로 장사하는 자영업자들 모두를 바보로 만드는 꼴이 됩니다~
자영업자 구조가 아닌 일반 직장을 개선해야죠 개인적인 견해는 지속얘기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이 외노자를 줄여나감에따라 자영업자를 일반직장에 취직시키는 방법뿐이라고 봅니다 과연 최저임금 받아가며 더러운일할까는 2차문제지만요 저도 가생이 보면서 알게된게 최저임금으로만 노동자들 부려먹는다는것을 알게되서요
회사를 개선하고 자영업자를 일반직장에 취직시키는 방법뿐이라고 한다면 결론적으로 우리나란 절대로 자영업을 해서는 안되는 국가라는 소리네요~모험도 하지 말고 받는 봉급이나 먹고 살라는 건~그리고 지금 자영업 폐업에 대해선 답이 없다고 말씀들 하시니~결국 대책이 없는거네요~지금 자영업에 환경개선에 대한 논의를 해야 하는데~결국 대책이 없다라~쩝~차라리 제가 내세운 대책이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데요~
최저임금 내리고 주휴수당 없에라고
알바비 주고나면 사장이 가져갈 돈이 없다고
제발 사장을 악의 세력으로 몰지말고 생각 좀 해보고 정책 결정하라는 거다.
정부측에 사회생활을 제대로 한 인사가 없으니 감성팔이 정책만 나오는거지만 제발 전문가한테 일을 맡기고 낙하산 좀 그망쓰자.
무슨 자영업자 생태까지 정부가 책임져야하나 자기상가 활성화되다가 옆동네 상가가 갑자기 활성화되서 자기 상가 파리날리면 정부가 책임져야함? 소비가 안된 돈은 결국 사적이나 가족에 의해 소비될텐데 결국 그것도 자영업자에게 소비되는것 아닌가 그냥 나만 돈벌게 해달라고 하는게 이기적인 것이지만 맞는말일듯 말도 안되는 소리를
21세기 시장 상황이나
현재 대힌민국이 어떤 상황인지
내 주변에 뭐가 잘되고 안되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내가 가장 잘하는게 무엇인지
자본은 되는지
망했을때 대비해서 대안은 있는지
무슨 60 70년대도 아니고 남들 다 하는거 따라하면 무작정 돈 벌거랑 생각하고 뛰어든건가??
겉만보고 잘될거다 생각만 하면 알아서 장사가 되나?
유통구조가 변했고
소비 성향이 변했고
취향이 변했고
소비 패턴도 변했고
소비 연령도 변했고
남들 5G 네 뭐네 하는데 2G 쓰면서 어떻네 저떻네 떠드나?
10년전 직업 형태와 지금의 형태가 다르고
10년전 희망 직종하고 지금 직종하고 다르고
10년전 가장 잘났던것과 지금 잘나가는게 다른데...
남탓 오지게 하네...
님은 절대로 사업이니 뭐니 하지 마쇼..
그냥 댁이 싫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지하게 하는 말이니까...
밥집을 해도 밥은 맛있는데 사장이 족같으면 안가면 그만이고
당구장을 하는데 당구비도 싸고 알바도 이쁜데 사장이 족같고 테이블 관리 안하면 안가면 그만이고
피씨방에 분위기 좋고 컴퓨터도 좋은데 사장이 족같으면 안가게 되는 것이고..
커피셮을 가도 알바도 이쁘고 성실한데 사장이 족같아서 손님한테 막말하면 다신 안가게 되는 것이고...
짱개집을 하는데 음식은 맛있는데 배달 늦고 사장이 써비스 마인드가 족같으면 안시키면 되는 것이니까....
족같은 사장이 하는 장사는 10키로 이내 거기 하나뿐인가???
족같은 마인드로 장사하면서 최저임금 탓하고 남탓만 오지게 하면서.. 장사 안된데...
망하는덴 다 이유가 있지...
그런 망해도 당연한곳만 망하지 안그런데 망하는 곳을 예를 좀 들어보던가...
근거를 가지고 말을 해야 신뢰가 가지... 안그러신가??
안그런데도 망해요??
근거는요??
몰라요
그냥 다 망해요..
그래요? 근데 아닌거 같은데요?
아 몰라요?? 정부가 족같아서 다 망한다니까요??
아닌데?? 근거좀 줘요??
님이 찾아보세요.. 끝...
이게 귀막고 눈감는건지??
내 주위에는 망할만한 사람만 망하고 잘하는 사람들은 잘하던데??
아?? 접는 이유?? 돈 버는 재미도 좋지만 몸이 너무 힘들어서 건강부터 챙기고 싶다는 사람은 봤오만...
누군가의 폐업이 기쁘게 다가가 오신다면 정말 문제 입는겁니다..
개개인의 성과로 인해 폐업하고 성공하는것은 문제가 없으나 많은 사람들이 폐업한다면 분명 정부는 그 상황에 대해 대답할 의무가 있습니다.
현재 미중 무역전쟁으로 경제 시장의 상황이 불안한데 정부는 그 불안감을 없애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책임에서 입법부도 당연히 자유로울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개개인의 사정일뿐 정부가 별 수없다는 말은 분명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계속 나아지길 원하며 그러기 위해 정부에 세금을 내고 안정과 안전을 보장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단순히 특정당과 행정부를 옹호한다고 해서 다른사람의 아픔을 비꼬는건 분명히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댓글을 읽으니 정작 자영업자들의 폐업에 대한 피해에 대한 언급은 없고 단순히 현 정권 여당을 까거나 방어하기 급급한거 같아 말씀드린거였습니다.
크게 보면 단순한 수치이 지만 누군가에게는 일생의 다시 없을 피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좀 더 차분하게 봐야 하는 문제 인거 같습니다.
현정부도 그리고 입법부도 보다 더 큰 노력을 하게 만들기 위해 국민이 더 강하게 여론을 모아 압박하고 응원하고 지적해야 하는일 이 아닌가 싶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당연히 장사엔 개개인의 능력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고 또 시장경제 원리라던가 세계경제, 그리고 국내 상황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고 실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정책이 모든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고 또한 특정 정책에 유난히 피해입는 사람도 있고 또한 이득보는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를 욕할 수도 입법부를 욕할수도 있는겁니다.
근데 거기에 과도하게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을 혹은 정부의 편을 들며 얼마나 해줘야 하냐 라는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가장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상대의 아픔을 이해하고 정부나 입법부를 향해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금 끊임없이 대화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환경이라고 봐요~지금 국민들도 새벽에 도착하거나 빨리 오는 택배를 선호하지 직접 장바구니들고 나가서 장보는 걸 불편해 하거나 귀찮아하죠~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우선 들어보고 개선을 해야하는데~무턱대고 소득주도 성장이라며 검증도 안된 정책 들고 나와서 현실에 적용시키니 이모양 이꼴이 난거죠~이건 자업자득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차라리 자영업 개선이 필요하다면~제가 적어놓은 의견이 그나마 개선엔 조금 도움이 되겠더군요~
구조적인 문제의 한계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자영업자도 너무 많고 이게 과도한 프랜차이즈 지점들의 난입이 유도한 상황이겠조. 그 외에 문제들을 따지기 시작하면 한두군데 말할것도 아니고요. 이런 문제들이 왜 계속 악화됬냐 라고 한다면 이번정부? 저번정부? 정부의 탓이기보다 자본의 탓이라고 봅니다.이 첫번째 엇나간게 언론들이 언론의 역활에 집중한게 아니라 자본에 집중하면서 그런게 아닐까요. 사회 곳곳이 썩어들어가는데 제대로 보도하고 문제의 해결책에 대한 여론이나 심층적인 문제지적을 통한 근본적인 해결등을 한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지금 문제제기 하시는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다? 당연히 어느정부에서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짜자료나 부풀린자료들로 확산시키면서 극단적인 싸움붙이기라고 할까요? 그냥 이슈되고 클릭이나 하면서 불만이나 나타내라고 말하는거 같습니다. 제대로 된 지적이면 지금 잘못된부분들 어느정도 감안해서 수정했을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거짓말이다고 물타기할꺼리를 주는게 지금 언론이 하는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쪽이 이겨버리면 기사거리가 줄잖아요?
소득주도 선순환 정책을 말할때 너무 이상적인 정책이고 현실적이지 못해서 실패할거라고 봤습니다. 하지만 좋은 취지고 저런 생각이 일단 생기면 길게 봤을때 결국 개선하는쪽으로 유도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이슈되는 경제쪽 문제들 뉴스를 보면 일단 정부는 모든걸 실패했고 제대로 진행된게 아무것도 없다 무능하다 라고 말하고 싶은거 같습니다. 정권바뀌면서 경제를 잡는것보다 전체적인 시스템을 잡길 바랬는데 진행하는걸 보면 빠르게 개선해서 뭔가 보이는 업적을 남기고 싶은거 같고 이게 오히려 발목을 잡는거 같습니다.
자영업에 대한 문제는 좀 극단적인 말이지만 숫자가 줄어들때까지는 해결 못할거라고 봅니다. 그게 아니면 외노자들 지금 반이상 줄이고 그 자리를 우리나라사람들이 다시 차지해야 되는데 이 부분건드리면 노동환경 개선해야되는 중소기업들입장에서 난리치고 단가올라가면서 덩달아서 물가상승분에 맞춘다는 논리로 올리는 기업들이 대부분인 상황이 반복될거고(최저임금올라갔다고 난리난거 한번더 난리난다고 보면 될거같네요) 물가는 미쳐날뛰겠조. 물론 경제인구수가 고령화되는 문제를 다문화로 해결할생각인거 같은데 실행하지도 않을거고요. 그외에도 많은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있는 상황이 지금이고 이걸 하나씩 풀어나가야 그나마 정권끝날때쯤에 정리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더 문제가 커진게 미중무역전쟁+북한까지 있는게 지금 상황이조.
위에서 언급된 인터넷기업의 문제(유통확대로 인한 자영업시장잠식)도 있고 빈부격차문제(0.1이던가 수치는 줄긴했는데 정작 사회에 풀린자본의 규모는 커진상황에서 와닿을거 같지도 않고요)등등 이런 문제들이 복합적인상황이라 소비가 자영업자에게 가는 규모자체가 줄었고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못하면 다음정권에는 더 심해지겠조.혹시 모르겠네요 그때되면 자영업자가 반토막나서 생존한분들은 먹고 살만할지도 모르겠네요.
소득주도성장이라는데 헛소리지
A소득이 B한테갔음 소득이 이전된거지 늘어난게 아닌데 경제가순환한다고??
말은 소득주돈데 A는 소득이 줄었어,, 그래서 자영업자들이 우린 국민이 아니냐고 묻는거고
최저를 올림 경제선순환한다는 논리를 내세우는데 A는 소비자가 아니냐구
엄밀히 말하면 A가 생업에 종사하는사람들이고 처자식 딸린사람들이 많치
B에 상당부분은 대학생,세컨잡이나 부업, 외노자가 많코
이들은 해외여행갈려고, 애들 학원비벌려고, 본국 송금할려고하는 부류도 많치
정작 A는 소비를 줄이고 B는 해외로 나가는데 경제가 선순환한다는건 개솔인거지
가령, 재래시장 상인들이 대형마트/백화점 입점은 막을지언정, 중국상인들이 밀고들어와 상권 장악하고 중국인 거리 만드는 것은 막지 못하며
오히려 지자체가 이런 중국인 거리를 "다문화 거리"라고 장려하는 중입니다.
"할랄푸드 + 인도/네팔 음식점"이라는 이름으로 인도, 방글라데시쪽 외국인이 가족단위로 운영하는 식당들도 정부 지원을 받아 여기저기 생기고 있습니다.
(이런 식당들은 인도, 방글라데시쪽 외국인이 부부, 가족 단위로 들어와서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엄청 남아도는 자영업자 구조조정을 할 대책도 없는 정부가 외국인의 장사를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한국 자영업자 500만을 대체 누가 고용해주나요?
한국 30대 그룹 한국 직원수가 100만명이 좀 넘습니다.
한국인 건설업 취업자 수가 180만 정도인데
건설현장 인력 대부분을 채용하는 팀장을 중국인들이 차지해
단순 노가다는 물론 기술직이라는 목수, 벽돌공, 타일공까지 한국인이 중국인에게 밀려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