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에 대한 실망이 갈수록 깊어지네요.
대놓고 조직을 위해 행동하는거 처럼 보여 안탑깝습니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경찰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런 경찰 내부적인 문제는 외부에 있는 우리로써는 함부로 판단하기 힘듭니다..

어떤 알력과 갈등이 있는지도 모르죠.. 하여튼  버닝썬 사건 문제는 의혹이 있지만..

맨날  곁가지 즉  경찰과  버닝썬 클럽 과의  봐주기 유착관계 및 관행식으로 뇌물 이 어디 선까지 올라갔는지

조사를 해야 되는데..  대략 경찰은 사실상 용돈 수준이고.. 검찰이나 유력 국회의원이 뒷배를 봐주지 않는

다음이야.. 경찰 단독으로 버닝썬 같은곳을 뒤를 봐줄수 없다는게 상식적인 일이죠..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4&oid=008&aid=0004190205
당시만 해도 적극적이던 문이 누가봐도 구린 사건을 덮는다?
이거 물고 늘어지면 최순실급 줄줄이 엮을지도 모르는데 야당이 가만있는다?
이건 여야 다 얽혀있을 가능성이 높을 듯.

제가볼때는  여야 가리지 않고  위쪽의 국회의원들하고  선이 이어져있을거같습니다.

아니라면 저런식으로  국민적 관심을 가진 사건이  대놓고 묻히지는 못할듯..

현정권에서 지금  경찰 윗선도  좌지우지 할수있는 힘을 가진 유력자가 관계되어있을 가능성이 크네요.

총리가 명운걸고 철저히 수사하라고 하지 않았나요?
말만 하고 손 놓은건가..

살려면 어쩔수없지요. 누가 스스로 자기 수사하라는걸 열심히 하겠나요. 
아니면 여론돌리기로  말은  철저히 수사하라고 하고  그냥 손놔버리면 알아서들 무마할테니..
총리도 용의선상에서 벗어나지는 못할듯. 

그러고보니 총리가 당사자일경우  알아서 잘하라는 협박이 될수도 있겠네요.

총리가 아니고 대통령이 직접 명운을 걸고 수사하라고 했죠.
김학의 사건은 검찰 명운 걸고 버닝썬은 경찰 명운 걸고 하라고 했는데 둘 다 좆-망 수사.
둘 다 이제 목을 내놔야죠.

그렇게

정의를 외치던 정권이    전 정권들하고 뭐가 다른가요,
더 썩었네요 더 ,~~ㅠ

근데 ~

경찰썩은게 공수처하고 무슨 상관이라고 공수처를 갖다부치나요 글 쓴 분은~??

위에 써놓고
권력자들이 썩었다면서요 그래서 수사도 못한다고 본인이 버젓이 쓰고선

권력자들 엮였죠
얼마나 무소불위 였는지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사건을 이 정도로 개판 수사한 적을 여태 본 적이 없습니다.
그 동안 도대체 얼마나 썩었던 것인지 감도 안 잡힙니다.
명운이 다 했다고 보고 이번 기회에 해체에 가까울 정도로 권한을 쪼개고 개혁해야 할 듯 합니다.
공수처는 필수.

그것이 알고싶다 머하나 출동해야지

용의자들이  현 청와대와  연결 된 인물들이니  묵살하는거지  뭐...

공수처의 기능과 정권이 중국공산당 직속의 중앙기율위원회를 그대로 베낀 거라고 하네요.  미국과 중국의 전쟁에서 대한민국을 도왔던 미국을 저버리고 우리를 학살한 중국을 돕고 그 똥구멍을 빨아재끼려고 하는 건 정말 더 할 말이 없지요.

이전 어느정권보다 미국이랑 사이 좋은데 미국을 저버리고 우리를 학살한 중국을 돕는다는 둥 이건 뭔소리지..
중국한테 사드보복당하고 일본은 미국 등에 업고 우리나라 압박하던 이전 정권 시절보다 훨 나은데?
일본은 고립됬고 미국과는 사이 좋고 중국은 궁지에 몰렸고 좋기만 하구만.

그리고 파헤쳐지는 사건들 전정권이면 문제도 안됬음. 동영상 증거가 버젓히 있어도 빠져나가는 놈들인데
지금이니까 사건 다시 파헤치는거지. 경찰이 수사를 ㅄ같이 해도 정권탓, 사법부가 판결을 ㅄ같이 해도 정권탓.
수사, 판결이 다 정권맘대로 되면 김경수나 안희정은 왜 저렇게 됬을까.

정치인들이 ㅈㄴ 썩은건 맞는데 오랫동안 장기집권했던 보수쪽만큼 썩기는 힘들지. 물타기좀 작작합시다.
적어도 문재인은 바로잡을려는 의지는 있다. mb, 근혜는 비리에 직접 가담한 인물들이고.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말은할수있어야죠...말도 못하게하고 입에 자갈을 물리면 사회가 어덯게 바뀔수있을까요...
문정권이 이전 정권보다 낫다고해서 비난하지말고 닥치고있으라는글은 좀 아닌듯하네요..

첩보의 근거가 되는 자료의 확인 등을 요구했지만 A경위가 “말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고 전했습니다.
첩보자 색출이다!!!

첩보 자료를 알려줄 수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다 상황에 따라서 유도리있게 해야지
이게 무슨 법적 공방도 아니고 첩보가 맞나 틀리나 "수사"를 해볼려고 하는거 뿐인데...
근거를 대라면... 첩보자 색출 하겠다는 것 아니냐?
처음부터 수사 할 생각이 없는거네요

지나가다 씁니다. 딴지는 아니고  '유도리'보단 융통성이란 말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른 부작용이 있더라도 그건 그 때가서 해결할 일이고 현 검,경 사법부가 너무 심각하게 부패하고 해이하기 때문에 다른 대안이나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간과 기회를 매우 많이 주고 국민들이 참고 기다렸으나 그들의 대답은 정권이 바뀌기 까지 버티고 공안검사출신이 권력을 장악을 기대, 모의(?)하니 다른 해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사해보니 경찰고위급과 청와대가 연관되어 있어 수사를 못하는 것이지 경찰이 부패해서 수사를 안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