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6-13 14:11
美의회 간 개성공단 기업들, 40분 기다렸지만 답은 'No'
|
|
조회 : 1,494
|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연방하원 레이번빌딩에서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와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한국 중소기업 대표단이 함께 주최한 '개성공단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연합뉴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브래드 셔먼 하원 외교위 아태소위원장은 11일(현지시간) 방미 기업인들의 설명을 듣기에 앞서 “한ㆍ미 정부의 완전한 비핵화(CVID)가 됐든 그에 못 미치지만 북핵 프로그램에 치명적인 제한이 되는 수준이 됐든, 우리는 어느 쪽에도 도달하지 못했다”며 “그때까지 개성공단 재가동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셔면 위원장은 “개성공단에 지급되는 근로자의 임금이 노동자들에게 전달되는지에 대한 우려도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도 밝혔다고 한다.
기업인들의 입장을 듣기에 앞서 ‘재개 방침 불가’라는 미 의원들의 입장부터 전달한 것이다. 이날 설명회는 미 의원들을 상대로 개성공단 재개의 필요성을 설득하기 위한 자리였다. VOA는 그러나 설명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셔먼 위원장을 포함해 앤디 김ㆍ주디 추 의원 등 3명 뿐이었으며, 이마저도 의회 투표에 참여하느라 예정된 시간보다 40분 늦게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14057아 NO라고 대통령한테도 직접 대놓고 말했는데 자꾸 주변 떨거지들이 와서 계속 귀찮게 함....그래서 좀 꺼지라고 40분동안 바람맞혔는데도 포기를 안함.
|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