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은 링크를 들어가서 글을 제대로 안읽으시나봅니다. 하기기님 눈에는 '취업자 증가는 숙박 음식업 등 서비스업과 신산업분야에서 두드러졌습니다.'가 '취업자 증가는 숙박 음식업 등 서비스업분야에서 두드러졌습니다.'로만 보이시는 듯. 서비스업만 오로지 서비스업만 본문글에서 강조하는걸 보면 말이에요. 보고싶은것만 본다는거죠.
그리고 제가 안좋은 지표를 부정한적은 없거든요. ㅋ 그런데 저런식으로 얘기해버리까 당황스럽네요. 분명
여전히 안좋은 지표도 있지만 여전히 안좋은 지표도 있지만 여전히 안좋은 지표도 있지만 여전히 안좋은 지표도 있지만 여전히 안좋은 지표도 있지만 여전히 안좋은 지표도 있지만 여전히 안좋은 지표도 있지만 여전히 안좋은 지표도 있지만 여전히 안좋은 지표도 있지만
수십조원을 뿌려서 공공 단기 일자리 45만개를 더 만들었는데도 전체적으로 취업자가 25만밖에 못 늘었다면,,,
문재인이 통계 장난치기위한 45만 단기 일자리를 빼고
실제로 우리나라의 현재상황은 20만개의 일자리가 단 한달만에 줄은거네요...
20만개면 중소도시 2개 인구만큼인데... 이게 얼마나 심각한지 가늠이 안되는 사람이 많은 듯
정부가 우리나라 사람들을 전부 평생고용할 것도 아닌데, 단기일자리는 생산성을 위한게 아니라 그저 월급을 주기위해, 그저 통계를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해 억지로 만든 직장이 잖아요. 결국 정부의 돈이 바닥나면 끝나는 사업임... 그리고 매달 20만명씩 늘어난 수백수천만의 실업자들만 남겠죠.
이번건도 긍정적인 지료라고 하셨지만, 전체적으로 볼 땐 안좋은 지표가 맞아요. 공공 일자리로 떠받친 취업률이 좋은 지표로 볼 수는 없죠. 대부분에서 지표상승이 있어야 좋은 지표죠. 예를 들어 10개중에 1개만 좋고, 나머지 9개는 폭망했는데, 그래도 좋은 지표라고 한다면, 무식하다는 소리 들어요. 우리나란 지하자원이 풍부한 나라가 아닙니다. 진정한 자원은 바로 교육과 사람입니다. 우린 교육과 사람을 키워 수출로 돈을 벌었습니다. 지하자원이 많지 않으니까요. 근데 지금 취업률이 고작 서비스업에서 오르고 나머지는 모두 폭망했고, 수출보다는 수입과 지출이 더 크면, 우리나라 경제가 망해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미 7년만에 경상수지 적자 났다잖아요. 그 뜻은 즉 소득주도 성장은 대한민국 현실에선 전혀 맞지 않는 정책이란 뜻 입니다. 소득주도 할려면 내수경제가 좋고, 지하자원도 풍부하고 사람들이 많아야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출산율도 0명대로 떨어졌는데 내수경제를 어떻게 활성화 시킬 수 있나요. 비현실적인 생각을 가지고 현실을 생각하시면 결국 망각 한 셈일 뿐입니다.
이번건도 긍정적인 지료라고 하셨지만, 전체적으로 볼 땐 안좋은 지표가 맞아요.
-> 아니죠. 맞아요보다는 님이 맞다 생각한다고 하셔야죠.님이 맞다고 보시는거지 맞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제말은 이번건도 전체가 긍정적인 자료라는 말이 아니라, 이번거에는 긍정적인 지표가 있다는 말이에요. 그럼에도 님이 보기에 전체적으로 볼때 안좋게 보고있는거면 그건 그냥 님의 해석인거고, 저는 좋은 지표도 있고 아닌 지표도 있다 정도의 해석인겁니다. 일부 좋은 지표가 있으니 이점은 긍정적으로 볼 여지가 있다정도에요. 그정도를 가지고 어디가서 무식하다는 소리는 듣지 않네요
공공 일자리로 떠받친 취업률이 좋은 지표로 볼 수는 없죠. 대부분에서 지표상승이 있어야 좋은 지표죠. 예를 들어 10개중에 1개만 좋고, 나머지 9개는 폭망했는데, 그래도 좋은 지표라고 한다면, 무식하다는 소리 들어요
-> 님 말을 들어보면 저수치가 마치 공공일자리로만 떠받친거라고 보여지네요. 그것만 있는건 아니죠. 4차 산업 혁명과 관련된 정보통신 신산업이라든지 신기술에서 10만명 이상이 쭉 늘고 있잖아요. 이건 민간 영역이잖아요? 공공인가요?ㅋ 증가추세에 있다면 일단 이건 긍정적인 지표라 할수 있죠.다른게 안좋다고 이지표는 그저 무시하시면 어디가서 무식하다는 소리 듣습니다.ㅎ
대부분에서 지표상승이 있어야 좋은 지표죠.
-> 아니죠. 특이한 관점이네요. 대부분의 지표에서 안좋더라도, 어떤 지표가 좋게 나타난다면 그부분은 따로해석이 들어가야 하는부분인거죠. 경제가 안좋아도, 이런부분은 희망적이다 정도로 해석하는게 왜 문제죠?ㅋ
이미 7년만에 경상수지 적자 났다잖아요. 그 뜻은 즉 소득주도 성장은 대한민국 현실에선 전혀 맞지 않는 정책이란 뜻 입니다.
-> 네? 왜 갑자기 결론이 그렇게 나나요? 소득주도성장과 경상수지 적자를 연결 지셨는데 근거를 부탁드립니다. 이부분은 갑작스런 비약에 당황스럽네요. 저는 이 적자부분의 원인을 여러가지로 보거든요. 그런데 님은 꼭 원인이 소득주도 그거라고만 확신을 하시는 것처럼 보여서 그게 신기해서요ㅋ 기승전 소득주도가 아니라, 기승 소득주도라 궁금해서 여쭙니다.
소득주도 할려면 내수경제가 좋고, 지하자원도 풍부하고 사람들이 많아야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출산율도 0명대로 떨어졌는데 내수경제를 어떻게 활성화 시킬 수 있나요. 비현실적인 생각을 가지고 현실을 생각하시면 결국 망각 한 셈일 뿐입니다.
-> 저는 별로 소득주도성장을 옹호하는 사람은 아니라서요. 그보다는 이게 될까? 하며 의문을 많이 품는 쪽에 속해요. 그러니 소득주도성장을 옹호하는 분이랑 토론하셨으면 하네요 ^^ 번지수 잘못 찾으셨네요 ㅎ
대부분의 지표에서 안좋더라도, 어떤 지표가 좋게 나타난다면 그부분은 따로해석이 들어가야 하는부분인거죠. 경제가 안좋아도, 이런부분은 희망적이다 정도로 해석하는게 왜 문제죠?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공공 일자리와 서비스 업종 취업률만 올라갔으니 나머지는 망하던 말던 상관 말자라는 뜻으로 보면 되는 거네요. 한번 나가서 그렇게 물어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요. 무척 궁금하네요. 이차원이 아닌 일차원 생각 방식은 저도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웃기네요.ㅋㅋㅋ
공공 일자리와 서비스 업종 취업률만 올라갔으니 나머지는 망하던 말던 상관 말자라는 뜻으로 보면 되는 거네요
-> 공공 일자리와 서비스 업종 취업률만? ㅋ 만? 만? 만!? 님아 신산업은 왜 쏙 빼세요? ㅋ전 이러한 선택적 일차원적인 관점이 되게 웃기네요.ㅋㅋㅋ 글을 자기가 보고싶어하는것만 읽는 해석하는 관점이요. ^^
망하던 말던
-> 망하든 말든 상관 말자라는 식의 확증편향도 심하시네요. 내말이 어떻게 그렇게 해석이 되세요? 내말은 그런말이 아니죠 멋대로 넘겨짚지는 마세요 ㅎ
여기 몇몇사람들의 토론습관은 기가찰정도로 수준이하급이네요.무식하다느니 일차원적이라느니 일단 그렇게 상대를 비웃고 극단으로 몰아가야 본인 주장이 좀 사나보죠?ㅋ 그런거라면 단순하네요. 수가 보이는 행위거든요. 온갖 현학적인 수사는 대면서 실상은 제대로 대화를 할생각이 전혀 없는거니까요. 비아냥이죠 그냥 비아냥. 아님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고운거라는 그 간단한 예의를 모르거나
10가지중 1가지만 좋고 나머지는 모두 나쁜데, 이 한가지만 좋아요라고 말하면 그건 일차원적 생각이 맞죠. 볼려면 전체 흐름부터 보는 것이고, 9가지는 나빴는데 1가지는 좋았다라고 본다면 결국 정신승리 밖에 안된 꼴인거죠. 해외반응에 스포츠 보시면 중국과 일본 댓글 보면 정신승리 오지잖아요. 결국은 정신승리네요. ㅍㅎㅎㅎㅎㅎ
10가지중 1가지만 좋고 나머지는 모두 나쁜데, 이 한가지만 좋아요라고 말하면 그건 일차원적 생각이 맞죠. 볼려면 전체 흐름부터 보는 것이고, 9가지는 나빴는데 1가지는 좋았다라고 본다면 결국 정신승리 밖에 안된 꼴인거죠. 해외반응에 스포츠 보시면 중국과 일본 댓글 보면 정신승리 오지잖아요. 결국은 정신승리네요. ㅍㅎㅎㅎㅎㅎ
->정신승리라뇨ㅋ 또 확증편향하시네요 ^^ 제글의 요지가 파악이 잘 안되시나보죠? 상대방 이야기를 선택적으로 수용하시다보니까? ㅎㅎ
별로 동의는 안되는데, 10가지 1가지식 예시를 좋아하시니 그걸 차용할께요. 그래야 제말을 이해하실거 같으니까요. 9가지가 나쁘고 한가지가 좋으면 전체적으로 안좋게 보세요. 님이 그 한가지를 제대로 보고도 그러한 전반적인 해석을 가졌다면 성향까지는 뭐라 안하니까
내말은, 님은 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전체적으로 볼 땐 안좋은 지표가 맞아요. "라고 객관적인 사실인양 확정하여 말씀한다는겁니다. 그걸 하시지 말라는거에요. "좋은지표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때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면 모를까. 굳이 부정적으로 의견을 낼거면. 게다가 제가 보기에 님은 그한가지를 제대로 해석하고 있는걸로 보이지도 않아요. 공공 일자리와 서비스 업종 취업률'만' 올라갔다고 말하는거 보면 각이 딱 나오니까요. 신산업쪽 이야기는 전혀 안봤다는 게 되잖아요? 이게 전형적으로 보고싶은것만 보는 사람들의 특징이거든요. 그렇게 취사선택하면서 전체 흐름을 보는 자신의 판단이 무슨 대단한 사실인양 말하는게 너무 뻔뻔해보여요. 이거는 님이 말하는 그 1가지를 외면하는거죠 제대로 본게 아니라
요지는 이겁니다. 좋은거 한가지의 경우를 자세히 보지도 않고 님이 좋아하는 그 전체흐름이라는 것을, 판단을 넘어서 사실잉양 말하는거. 한심한 짓이라 이겁니다. 그 좋은거 한가지도 엄연한 지표고 전체 흐름을 파악할때 중요한 부분인데 왜 마부작침합니까? 이 한가지도 님이 좋아하는 다른 안좋은 지표 보듯이 제대로 해석해서 전체를 판단할때 넣어서 고려하시라는 건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이야기인가요? ㅋ 전체흐름을 본다면서 왜 빈틈을 만드시나요?ㅎㅎㅎ 물론 그 한가지를 제대로 보시고도 전반적으로 안좋게 느끼신다면 또 말씀드리지만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 님의 성향인데요 뭘. 그건 존중해야죠. 그런데 딱히 제대로 하지도 않고 주장을 펼치니 동의가 안되는겁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쉬운 말을 왜 못 알아드실까 좀 의문이네요 그것도 초장에 무식 운운하며 비아냥을 대는 분이 말이죠.
전 당신 주장에는 관심이 있어서요. 당신이 경제 관련해서 무슨 헛소리를 했는지 잘압니다. "경제가 좋다면 공약대로 최저임금 1만원 달성하면 된다." 면서요?ㅋ경제가 좋다는 이야기가 없는데 어디서 보셨나요?ㅋ 그 라면은 어디서 출시가 됐길래 제게 경제가 좋다면이라는 소릴 하시는건지요?ㅋ누구랑 이야기 하시나요? 아무도 그런말 안했습니다.
님이 아래 제글을 직접적으로 본건 아니라고 믿어드리죠. 하지만 이 게시글 자체가 저를 저격하는거거든요. 그리고 이 게시글의 성격이 제가 마치 경제가 좋아졌다고 말한듯이 써놨어요. 그런데 님은 이런 게시글에 동조하는 거잖아요? 그럼 결과적으로 저 하기기님과 입장이 같은거니 제 주장에 관심을 보이시는 거가 되는거죠. 님이 원치않게 말이죠. 그러니 제 해명은 들어가야죠. 난 경제 좋다고 주장한적 없다고. 오해가 없어야하니까. 저는 아래 제 글을 보시고도 이런 댓글 쓰신줄 알고 난독이라고 한거에요. 믿어드리까 그말만 취소할께요.
취업자 (employed persons) = 임금근로자 (salaried employees) + 자영업자 (self-employed persons)
취업자 = 일하고 있는 모든 사람
임금근로자 = 남에게 임금 받고 일하는 사람
자영업자 = 무급가족노동자, 기업 사장도 포함
지금 만 15~64세 인구: 한국 3750만, 일본 7500만 정도
한국 취업자 수 2600만명대 = 임금근로자 1900만명대 + 자영업자 700만 정도
일본 취업자 수 6600만명대 = 임금근로자 5900만명대 + 자영업자 700만 정도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율은 한국이 미국/북유럽에 비해 4배, 일본/독일에 비해 2배 이상.
온라인 쇼핑, 대형마트가 소상공인 매출을 잡아먹는 것은 다른 선진국도 마찬가지인데
왜 미국/일본 등은 한국만큼 자영업자 위기라는 뉴스가 많이 나오지 않고, 선거에서 주요 이슈가 아닐까요?
작성일 : 19-06-13 15:38
조회 : 1,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