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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4 08:24
러시아 교과서, ‘6.25 한국전쟁은 남침’
 글쓴이 : wodkd959
조회 : 2,633  

 냉전시대에 6.25 전쟁을 한국과 미국이 일으킨 북침 전쟁으로, 또는 내전으로 기술했던 옛 소련의 교과서들과 달리 러시아의 현행 주요 교과서들은 6.25 전쟁을 북한의 남침에 따른 것으로 기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소비에트연방공화국 지도자 스탈린과 중화인민공화국 마오쩌둥의 승인을 얻었고 1950년 6월25일 조선인민군은 남쪽으로 공격을 시작했다”고 적고 있습니다.

이길상 교수는 러시아 교과서의 이런 변화는 국가 통제 하에 있던 옛 소련시대의 교과서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교과서 시장을 자유롭게 풀어 준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6.25 전쟁 원인을 남침으로 기술하는 흐름이 대세가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대표적인 교과서, 최근에 나온 교과서 몇 권을 분석해 본 결과 대체적으로 북침설은 교과서 내용에서 다 없어지고 한국전쟁은 북한에 의해서 특히 스탈린의 후원, 마오쩌둥의 후원에 의해서 북한의 김일성이 어느 날 갑자기 공격을 개시함으로써 일어난 한반도의 전쟁이다, 이런 표현으로 통일돼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길상 교수는 “체코와 폴란드 등 과거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 그리고 중앙아시아 국가 등 옛 소련의 영향권 안에 있던 나라들 대부분도 6.25 전쟁을 북한의 침략전쟁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길상 교수는 “1990년대 초 사회주의권 붕괴 이후 20년 가까이 세월이 흐르면서 거의 모든 나라가 6.25 전쟁을 북한의 남침 때문으로 보고 있지만 중국만은 아직도 6.25 전쟁을 내전으로 모호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은 중국이 참전을 했었던 전쟁이기 때문에 만일 내전도 아니고 북한이 남침을 했는데 그 전쟁에 북한을 지원했다라고 하면 다른 제국주의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중국도 사회주의 국가로서 다른 나라를 침략한 게 되기 때문에 그런 관점을 바꾸기는 어렵겠죠.”

이길상 교수는 “이번 연구가 러시아의 모든 출판사의 교과서를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주요 교과서가 한국전쟁과 관련한 오류를 시정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voakorea.com/a/a-35-2009-06-23-voa6-91396129/1326741.html



내전이라는 표현은 북한의 책임을 희석시키기 위한 친북 역사관임.


6.25 전쟁범죄와 비극이 북의 일방적 침략에 의해서 발생한게 아니라 


남북 대립중 발생한 통일전쟁 혹은 민족해방전쟁이었고 


이념에 따른 "서로"간의 충돌이었을뿐이라는 시각



북한교과서, 중국교과서, 그리고 주사파 및 친북주의자들이 우기는거임.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8111&section=section11

6·25를 내전으로 왜곡한 대통령들 망언

 


6.25를 내전이라 표현한 인물들 의 평소 언행과 성향을 보면


주로 보안법 위반 전과자 혹은 친북 운동권, 주사파출신들이 많음.


물론 앞장서서 공개석상에서 망언한 대통령도 주로 그런 성향들....





김영승(미전향장기수소설 태백산맥의 실제 주인공)=6.25는 위대한 민족해방전쟁김일성은 수령님’, 김정일은 장군님’(자신의 블로그(http://blog.voiceofpeople.org/kimys3587)를 통해 각각 쓴피로 물든 불갑산은 말한다’(2006년 1월 16), ‘남조선 혁명열사 박영발 동지 52주기를 맞이하여’(2006년 3월 5), ‘역사기행과 열사묘소 참배’(2006년 4월 30)라는 제목의 글에서 빨치산을 미화하며)


이수호(전 민주노총위원장-전교조위원장 이수호)=세계평화를 위해 미국은 한반도에서 떠나라세계의 모든 분쟁지역에서 미국은 떠나라...우리는 알고 있다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네가 한 짓을 알고 있다선교사를 앞세워 침략의 발톱을 숨기고 들어온 그 가증스러움은 그렇다 치자단 한 방으로 수십만의 목숨을 앗아가는 핵폭탄을 사용해 태평양전쟁의 승전국이 되어 한반도의 허리를 자르고 독도를 일본에 선물했다민족 간의 분쟁과 이웃나라와의 다툼을 알고도 너는 그 악의 씨를 뿌렸다그래서 6.25전쟁은 네가 기획했고 결국은 네가 주역까지 하며 한반도를 철저히 파괴했다(20088월 5일 부시 미대통령 방한 반대 집회 연설문


강정구 동국대 교수=우리는 광복후 공산주의를 택했어야 했다. 6.25전쟁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으면 한달안에 전쟁은 끝났고 인명피해는 1만명 이하였을 것이다(2005년 9월 30일 한반도정세토론회)


강희남 목사(전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회의 의장)=6.25당시 맥아더가 들어오지 않았다면 우리는 양키의 식민지 지배를 받지않고 살 수 있었다( 2005년 5월 19일 통일뉴스’ 인터뷰)


리영희 한양대 명예교수=미국이야말로 악의 제국이며 부시행정부의 집권세력이야말로 악의 축이다(2003년 4월 7일 한겨레신문 인터뷰)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김일성 주석은 비록 이북의 역사가들이 주장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조선인민혁명군을 이끌고 일본군을 삼대 쓸 듯 물리치며 군사적 해방을 쟁취한 짜릿한 순간을 연출하지는 못했다 하더라도 세계사에서 이 수준의 혁명을 달성한 지도자는 몇 안 된다 분명히 혁명의 창건자로서 위치를 누릴 수 있었다혁명의 창건자이는 스탈린이나 덩샤오핑도 넘볼 수 없는한 나라에서 오직 한명의 혁명가만이 누릴 수 있는 자리였다...김일성은 1992년 자신의 80살 생일을 맞이하여 <세기와 더불어>라는 이름의 회고록을 펴냈다...<세기와 더불어>라는 제목이 상징하듯 김일성은 20세기의 인간이었다그는 누구보다 부국강병에 기초한 근대화를 추구한 20세기형 민족주의자였다그는 누구보다 철저한 실용주의자였다덩샤오핑은 쥐를 잘 잡는다면 검은 고양이면 어떻고 흰 고양이면 어떻냐는 흑묘백묘론을 설파하여 유명해졌지만많은 사람들은 김일성이 그보다 25년 전에 밥만 잘 먹을 수 있으면 되었지 왼손으로 먹건 오른 손으로 먹건 무슨 상관이냐는 말을 하였다는 것을 기억하지 않는다(2004년 7월 8일 한겨레21’에 기고한 칼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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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xlgus1234 19-06-14 08:38
   
??????????????
합도리 19-06-14 08:46
   
미친 쪽바리에겐 몽둥이가 약
후후 19-06-14 09:31
   
와 이정도면 빨갱이라 불려도 무리가 없지 않나?
토종빨갱들이네
카티아 19-06-14 09:49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우리 재앙959~ 그래 열심히 해야지.. 입에 풀칠이라도 하려면. ㅋ
고지호 19-06-14 10:02
   
일일이 팩트 확인은 귀찮고, 틀림없이 국내 좌파나 진보 중에는 이와 비슷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다만... 한홍구의 역사 이야기나 컬럼은 전문을 다 읽어 보아야 함.
-------
또 그 주된 원인을 설사 미국 탓으로 돌린다 하더라도 김일성은 이북의 경제난과 인권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김일성에 대한 평가가 남쪽 사회 내에서 갈릴 수밖에 없다 하더라도, 한 가지만은 분명히 해야 한다. 친일파와 그 후예들이 김일성의 항일 투쟁을 깎아내리는 일만큼은 용인돼서는 안 된다.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 단 하룻밤이라도 한데서 새어본 적이 없는 자들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 이외의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단 한번도 발품을 팔아본 적이 없는 자들이, 영하 40도가 되는 추위 속의 밀림 속에서 밤을 지샌 투사들을 모욕하게 할 수는 없다. 항일투사 김일성에 대한 폄하는 곧 1930년대 후반 이래의 우리의 항일 민족해방 운동에 대한 폄하가 된다.

김일성을 한국전쟁의 ‘전범’으로 규탄하는 일은 친일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탈출구였다. 그들에게 모든 역사는 1950년 6월25일에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 이전에 우리가 왜 분단됐는지, 분단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일제의 압제하에서 누가 일제의 앞잡이였고, 누가 항일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어떤 과정을 거쳐 전쟁이 찾아왔는지도 전혀 상관이 없었다. 군대를 동원한 자가 모두 뒤집어쓰는 그런 게임이었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수많은 사상자들, 특히 민간인 학살의 피해자들이 누구 손에 죽었는가도 상관이 없었다.
-------------
같은 컬럼에 나오는 글. 
마지막 문단은 글쓴이가 꼭 새겨들어야 할 말 같음.
     
wodkd959 19-06-14 10:22
   
항일투사 김일성을 욕보이지 말라는

한홍구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일성에 대한 평가가 남쪽 사회 내에서 갈릴 수밖에 없다 하더라도, 한 가지만은 분명히 해야 한다. 친일파와 그 후예들이 김일성의 항일 투쟁을 깎아내리는 일만큼은 용인돼서는 안 된다.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 단 하룻밤이라도 한데서 새어본 적이 없는 자들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 이외의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단 한번도 발품을 팔아본 적이 없는 자들이, 영하 40도가 되는 추위 속의 밀림 속에서 밤을 지샌 투사들을 모욕하게 할 수는 없다. 항일투사 김일성에 대한 폄하는 곧 1930년대 후반 이래의 우리의 항일 민족해방 운동에 대한 폄하가 된다.
          
blazetorz1 19-06-14 10:27
   
글을 인용하시려면 링크를 달아주세요. 자기가 쓴 글인거 마냥 그러지 마시고요.

어제도 조갑제닷컴에 올라온 글 고대로 댓글로 복붙 하시고 링크도 안다시더만.
               
wodkd959 19-06-14 10:29
   
전문 다 읽어보래서 읽어봤는데

항일투사 김일성을 욕보이지 말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지호 19-06-14 10:30
   
난독이 심하네.
김일성을 욕하더라도 친일 앞잡이들이 항일투쟁을 욕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네.
더구나 그 친일앞잡이들을 찬양하는 버러지들이 그러는 것도 말이 안되는 거고.
지능이 정상이라면 이정도 글은 이해할 줄 알았는데 과대평가였나봅니다.
               
wodkd959 19-06-14 10:38
   
한홍구씨의 김일성에 대한 다른 이야기도 감상해보십쇼 ㅎ

그럼 이 사람이 왜 김일성을 항일투사로 묘사하는지 알 수 있음.

얘는 다른 이유는 걍 핑계고 그냥 김일성 빠돌이라 저런 소리 하고 다니는거임.

니가 말귀를 못 알아듣는거지요



김일성은 1992년 자신의 80살 생일을 맞이하여 <세기와 더불어>라는 이름의 회고록을 펴냈다...<세기와 더불어>라는 제목이 상징하듯 김일성은 20세기의 인간이었다. 그는 누구보다 부국강병에 기초한 근대화를 추구한 20세기형 민족주의자였다. 그는 누구보다 철저한 실용주의자였다. 덩샤오핑은 쥐를 잘 잡는다면 검은 고양이면 어떻고 흰 고양이면 어떻냐는 흑묘백묘론을 설파하여 유명해졌지만, 많은 사람들은 김일성이 그보다 25년 전에 밥만 잘 먹을 수 있으면 되었지 왼손으로 먹건 오른 손으로 먹건 무슨 상관이냐는 말을 하였다는 것을 기억하지 않는다
     
blazetorz1 19-06-14 10:26
   
글을 일부 인용하셔도 링크를 다셔야 됩니다.
blazetorz1 19-06-14 10:05
   
아무리 봐도 내용에 침략이라는 말이 나온다는건 없네요.

그냥 공격했다 라고 나오죠. 물론 내전이라는 말도 안나옵니다.

그는 소비에트연방공화국 지도자 스탈린과 중화인민공화국 마오쩌둥의 승인을 얻었고 1950년 6월25일 조선인민군은 남쪽으로 공격을 시작했다.

한국전쟁은 북한에 의해서 특히 스탈린의 후원, 마오쩌둥의 후원에 의해서 북한의 김일성이 어느 날 갑자기 공격을 개시함으로써 일어난 한반도의 전쟁이다, 이런 표현으로 통일돼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고 하는데 이게 내전은 어쩌고 하는 님의 주장에 맞는 의견인지요?

내전은 우리 언제부터 내전하자 라고 시작해야 내전이 되는겁니까?

혹은 다른 나라에 도움을 받으면 침략이 되는겁니까?

베트남 전쟁도 그럼 침략인가요?
     
wodkd959 19-06-14 10:23
   
애도 아니고 갑자기 왜케 물음표가 많아지셨을까?

후달립니까? ㅎ
          
blazetorz1 19-06-14 10:25
   
본인도 물음표가 엄청 많아지셨네요?

후달리세요?

저 글 어디에 러시아 교과서에서 침략 했다는 글이 있죠?

본인이 올린 링크에서도 공격했다는 글 이외에는 보이지 않아요? 내전은 공격 하면 안되나

봐요?
               
wodkd959 19-06-14 10:27
   
^^

이길상 교수는 “체코와 폴란드 등 과거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 그리고 중앙아시아 국가 등 옛 소련의 영향권 안에 있던 나라들 대부분도 6.25 전쟁을 북한의 침략전쟁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길상 교수는 “1990년대 초 사회주의권 붕괴 이후 20년 가까이 세월이 흐르면서 거의 모든 나라가 6.25 전쟁을 북한의 남침 때문으로 보고 있지만 중국만은 아직도 6.25 전쟁을 내전으로 모호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은 중국이 참전을 했었던 전쟁이기 때문에 만일 내전도 아니고 북한이 남침을 했는데 그 전쟁에 북한을 지원했다라고 하면 다른 제국주의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중국도 사회주의 국가로서 다른 나라를 침략한 게 되기 때문에 그런 관점을 바꾸기는 어렵겠죠.”
                    
blazetorz1 19-06-14 10:28
   
러.시.아가 북한이 침략했다 라고 교과서에 쓴 내용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혀가 왜이렇게 길어요?

중국 이야기가 아니라 러시아꺼를 가져오셔야죠.
                         
wodkd959 19-06-14 10:29
   
이길상 교수는 “체코와 폴란드 등 과거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 그리고 중앙아시아 국가 등 옛 소련의 영향권 안에 있던 나라들 대부분도 6.25 전쟁을 북한의 침략전쟁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누가 억지를 부리고 있는지 알겠쥬 ㅎ

종북좌파가 이념에 빠져서 난동을 부리니 이렇게 추할 수가 없네유.

6.25가 침략 아니라고 악다구니 부리고 있으신데 ㄷㄷㄷ
                         
blazetorz1 19-06-14 10:38
   
러시아 교과서에 실린거 고대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왜 이렇게 말이 길어요?

후달리세요?

정확하게 러시아 교과서에 북한이 침략했다 라고 써 있는 글을 가져오셔야죠.

예전이었나 한참 5.18 문제로 떠들어 댈때 세계에서는 5.18 민주화운동을 민주화 운동

이라고 말한다 라고 하니 단어 하나를 가지고 이건 폭동이라는 표현으로도 쓴다 그러니

세계에서 민주화 운동이라고 보고 있다는 말은 틀리다. 라면서 200개 가까이 되는 댓글

싸움 했던적이 있는데 님도 정확하게 침략했다 라는 관용어구가 적힌 러시아 교과서를

가져오시던지 하세요. 그럼 믿어드릴게요.
                         
wodkd959 19-06-14 10:39
   
이길상 교수는 “체코와 폴란드 등 과거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 그리고 중앙아시아 국가 등 옛 소련의 영향권 안에 있던 나라들 대부분도 6.25 전쟁을 북한의 침략전쟁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빼애애액~~~ 이길상 교수 못 미더~~

러시아 원문 가져오라는 이야기신가 ㅋㅋㅋㅋ

종북좌파들이 억지를 부리니 이렇게 추할 수가 ㄷㄷㄷ
자파리 19-06-14 10:22
   
러시아 의외네요...
황악사 19-06-14 10:52
   
그래 러시아 교과서의 교정이 이루어졌다~의 기사까지는 팩트인데...

나머지 쓰신글은 온갖망상을 갖다붙이면서 합리화 시키려고 하네요.

본말이 전도되어서 가지고 오신 기사내용이 희석되네요.
열심히 쓰셨는데 자기망상은 일기장에....
황악사 19-06-14 10:58
   
헌법상 대한민국의 유일한 정권은 대한민국 하나뿐입니다.
북한 영토도 다 대한민국 땅입니다.

내전이 아니라면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꼴이죠.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않고 북한땅도 대한민국땅이라 주장하는건 좌우를 떠나서 동일합니다.
libero 19-06-14 12:00
   
에휴,,,진짜 알바 망신 다 시키네.. ㅉㅉㅉㅉㅉㅉ

조작 아니면 쓸 글이 없지?

무식하면 용감하다던데 넌 그냥 무식이구나.

엄한데 쓰레기 조작글 올리지 말고 정게에서나 놀아라.
incombat 19-06-14 12:59
   
휴전협정에 서명한 사람은 미군장성 마크 W. 클라크, 중국군 팽덕회, 김일성인데요

한때 6.25 동란이라고 쓰지 않고 전쟁이라고 썼다고 한바탕 난리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미국에서도 "Korean war" 라고 표기한다고 한국전쟁이라고 써도 문제 없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내전이군요. 한국전쟁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으로 정착된 줄 알았는데요.

전쟁의 형식이 내전이냐 국제전이냐의 문제고, 북한이 처음 쳐들어오자 바로 미군이 참전했습니다. 유엔이 즉각 결의 했죠. 서울함락 직후 오산 근처에서 미육군과 북한군의 싸움이 있었고, 대전에서 미군의 패배로 한국군도 부산쪽으로 철수합니다. 불완전한 한강다리 폭파로 미공군이 폭격으로 마저 폭파했습니다.

북한쪽은 전쟁 준비기간부터 소련에게서 물자지원과 구매를 하고, 승인을 얻고, 밀릴 경우를 대비해서 중공의 참전지원 약속을 얻고, 중국군 사단을 편입했습니다.

내전을 강조하는 세력은 북한의 책임을 축소하고, 한국이 외부지원을 못 받게 하려는 우리민족끼리 마인드가 풍부한 것처럼 보입니다. 정작 북한은 준비단계부터 외국의 허락받고 시작한 일인데도 말입니다.
     
blazetorz1 19-06-14 14:46
   
전쟁이냐 내전이냐가 아닌 침략이냐 내전이냐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나라간의 일이 아닌 헌법상에 북한을 나라로 인정하고 있지 않는 한국에서는 내전으로

쓰는게 옳은 표현이다가 제 주장이고 헌법이 아닌 경우나 타국에서는 침략이라고 이야기 하는게

맞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전쟁이냐 내전이냐라고 표현하면 말이 많이 달라지죠.

내전도 전쟁입니다.
incombat 19-06-14 13:05
   
그리고 바로 중국군에서 편입한 부대는 조선의용대가 기간이 되어 조선족을 모집해서 만들어진 부대라고 합니다.

저는 그 전에 "지금 평양에선"에서 부주석 동지로 나오는 김일이 인수한 부대가 북한쪽에서 국공내전 지원을 위해 보낸 부대로 알고 있었는데 반대였습니다.

조선의용대가 국군의 뿌리인 것은 모르겠지만 북한군의 뿌리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incombat 19-06-14 13:09
   
조선의용대의 상징적 인물인 약산 김원봉과 그 주축세력이 북한군의 주력이 된 것은 명확합니다.
반면에 조선의용대-광복군-국군의 연결고리는 있습니까?
     
blazetorz1 19-06-14 14:48
   
처음에 200명에 불과하던 병력이 1940년 초에는 300명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동년 9월 대한민국임시정부 휘하에 광복군이 조직된 뒤로 점점 이탈자가 늘어났다. 이렇게 되자 1942년 4월 임시정부 국무회의에서 조선의용대를 광복군에 편입하기로 결의하였고, 동년 5월 총대장 김원봉은 광복군 부사령관과 제1지대장을 겸하고, 의용대는 제1지대에 편입되었다. 조선의용대는 우리 민족으로 구성된 독자적 부대로 중 ·일간의 국제전에 처음 참전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선의용대 [朝鮮義勇隊] (두산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88576&cid=40942&categoryId=31748

위에 글을 보시면

1942년 4월 임시정부 국무회의에서 조선의용대를 광복군에 편입하기로 결의하였고, 동년 5월 총대장 김원봉은 광복군 부사령관과 제1지대장을 겸하고, 의용대는 제1지대에 편입되었다.

라고 하네요.
쥬스알리아 19-06-14 15:24
   
와 이런 거지같은 글이 다 있네요~

미쳤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