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본문 첫문단을 이렇게 시작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하나의 나라가 갈라져서 두개의 나라가 되고 그 두 나라중 하나가 전쟁을 시작했다면 침략전쟁이라고
할수 있지 않나요? 현재 남한과 북한이 정부 선포 한게 제 기억으로는 6.25 전쟁 이전이라고 기억하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침략전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라는 말로 표현했죠. 그리고 한말이
하지만 법적으로 남한은 북한을 국가로 인정 하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국내상황으로 따지면 내전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이고 그 근거가 되는게
헌법을 근거로 한다고 말씀 드렸죠.
그런데 그 아래로 달린 댓글들을 보면 국제법 어쩌고 국제상황 어쩌고 하면서 제 말에 반박을 하셨습니다.
근데 이 말들은 사실 쓸데가 없어요. 제 주장은 첫문단에 이미 나오니까요. 당시 상황상 정부 수립이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침략이 맞다. 하지만 국내에 존재하는 헌법상황으로 내전으로 표현하는게 옳다라고요.
정치에 밀린 사법이긴 합니다만 국내에 거주 하고 있는 국민인 이상 헌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바에 따라
내전으로 표현하는게 맞다 라는게 제 입장입니다.
이게 없다면 침략이고 국내에 있는 국민이 아닌 타국에서 볼때 침략이 올바른 표현이겠죠.
왜냐면 그들은 북한을 괴뢰단체가 아닌 한 국가로 보고 있기 때문이죠.
사실 어제 90개가 넘는 댓글들이 달릴 필요도 없었습니다. 이미 본문에서 국내 헌법이 아니면 침략이
맞다고 인정했었으니까요. 근데 친북좌파라고 하거나 또라이라고 하는 소리를 들으니 저도
화가나서 댓글들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그 글속에서 저를
뭔 헛소리야
blazetorz1님의 주장을 비판한 나를 토왜라고 욕한건 벌써 잊었나?ㅎㅎㅎ
그리고 북한이 불법 침략 전쟁을 안했다는 본문 글쓴이를 왜 옹호하느건데?ㅎㅎㅎ
라고 하는걸 보고 솔직히 많이 화가 났습니다.
전 한번도 불법 침략 전쟁을 하지 않았다고 말을 안했으니까요.
저분 저한테 또라이니 하면서 불쾌한 언행만 일삼는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분은 한분밖에 안보이더군
요. 적어도 존대 하는 사람에게 반말로 이야기 하는거도 기분이 안 좋은데 저런식의 조롱섞인 글을 쓰는
사람을 존중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방금 위에는 제 개인적인 사견이 섞인 글이었고
무튼 제 의견은 처음부터 확고합니다. 헌법과 관련된 문제가 없다면 양쪽 정부수립 이후 치러진 전쟁은
침략이 맞다. 하지만 헌법과 관련해 북한을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 대한민국은 6.25를 내전이라고 이야기
하는게 맞다라는 점이란겁니다. 국제법 어쩌고 할거 없이 타국 사람들에게도 침략이 맞는 소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