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아니라 5G장비를 전세계에서 보안상문제로 거절하고 국제기준기구에서 퇴출되고있는데 L모 기업이 그장비를 사용하겠다 하고 있고 미국이 한국에 이장비 쓸거냐고 물어보는데 침묵하고있는데 이게 더 국익을 해치는일이 아닌가요?
핸드폰이 문제가 아니라 통신망을 중국제품으로 깔겠다는데??
미국과 조율된거라는건 말도 안되는게 미국에서는 사용하지말라고 이미 한국에 의사를 전달했죠.
외국은 정부에서 나서서 사용을 하지말라고 공문까지 내리는 마당에 우리 정부에서는 반응을 안하고있는거고...혹시나 해서 미국이 시켜서 그런거 아니냐 하실까봐 그런데 보안상문제는 미국뿐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먼저 이슈화됐었습니다.
LG등이 화웨이 5G장비 채택하기 이전에요. KT는 논란에 의해서 화웨이장비를 배제했지만 엘사가 무시하고 밀어붙이기 식으로 진행한거고요.
민주화가 그래서 힘든겁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더러워서 피하지만...안피하고 맞써 싸우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래서 세상이 변하구요.
누군 불란거리 만들고 싶겠습니까? 죽는걸 알면서 손해볼껄 알면서 자유와 인권에 싸워가는거죠. 그래서 한국은 변해왔고 민주화과정에서 외국도움도 받았구요.
지금 홍콩은 그과정에 있고 우리가 외국에 있습니다.
미국의 입장에서 현재 일본처럼 계속 미국을 따라 잡기 힘들 정도로 차이를 벌려 놓고 , 지적 재산권등 미국의 rule을 준수시키고 공산당 체제를 약화시키는 정도에 만족할것 같습니다. 결국 중국이 정말 분열되지 않으면 우리나라도 불이익을 어느 정도 받을수 있다는 것을 각오하고 움직이는것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미국 편을 들어야 하지만, 최소한 명분은 있어야 합니다. 현재 정부가 명분 찾기를 하고 있다고 믿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