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파는 사람들이 상품화 하는거고 , 사고 팔리는게 상품

성상품화 맞음.
근데 그걸 하면 안 되는 식으로 말하는 게 웃김. 
남성아이돌이 여성한테 매력 어필해서 사진 팔아 먹는 것도 성상품화임.

개~~~~~ 공감!!!

고양이도~~~~~공감!!!

비유 쩐다 ㅋㅋ  100프로 공감!!

성이 상품화 되는건 당연한게.. ㅋㅋ 이성 고를때 다들 외모 보는데
그런 사람들의 호감과 호기심을 이용해서 물건을 파는게 산업이고 상품인것을
상대의 외모를 아예 안보고 배우자를 고르고 교제를 하는 세상이 되면 몰라도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 이야기죠. 너무 이상적

그게 바로

뷔페식  입맛대로 골라서 성상품화 라는 것이죠

전형적인 페로남불  페미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식 사고 방식 ㅎㅎ

그래서 페미가 안되는 것임..

솔직히 배우자 고를 때 외모와 능력 가지고 남성을 한우 등급 매기듯 상품화 하는 건 여성 아닌가?
따지고 보면 오로지 성만 상품화 하는 남성이 더 순수해 보이는데?

성상품화 자체는 인간성 측면에서 분명히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긴 하죠.
하지만 저런 성상품화 논란에서 사회전반의 윤리의식을 고찰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지,
개개인에게 따져물으며 종사자들을 비난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사실 이건 아주 당연한 것이고 이런 소프트한 비키니바의 경우에는 합리적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한국의 경우 아직 시민의식의 성숙이 덜 이뤄지다보니 매춘과 같은 성상품화의 가장 명백한 부분에서는 매춘부를 직접적으로 비난하고 비하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죠. 물론 성매수자에 대해서도 강한 비난과 비하를 하고요.
그리고 그들을 직접적으로 처벌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으며, 성매수자에 대한 가벼운 징계도 더욱 강한 조치를 취하라 하죠. 하지만 법은 합리적으로 성판매자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매수자에 대해서는 가벼운 조치를, 일명 포주라 불리우는 이들에게는 아주 무거운 처벌을 하고 있으며 이게 합당함에도, 창녀니 뭐니 하며 비하하고 처벌하라고 난리를 피우죠. 뭐 시간이 지나면 좀 더 달라질테고, 아니면 성매매를 일정부분 법의 테두리 안에 넣어 좀 더 안전한 사회로 유도하는 방향으로 갈 수 도 있겠고요.
아무튼 좀 더 진지한 대화로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나아갈 문제가 성상품화 입니다.

원래 가장 잘 팔리는게 성 아님? 그걸로 판촉 활동 한다는데.. 겁네 불편러들 많나보네 .. 양키나 된장이나

진지하게 말이여.
이 세상에 성상품화 아닌 건 거의 없음.

성을 상품화 한것 인지 상품의 부가적인 서비스질을 높이기 위한 매력어필 인지 요즘 모호하게 쓰이긴 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본질적으로 무엇을 우선에 둔 상품인지에 따라 구분하고 싶네요.
위에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커피라고 생각함. ^^

저런게 왜 나쁜지 모르겠다 외모란것역시 재능+노력인데 그걸 이용해서 합법적으로
돈을 버는건데 저런게 남에게 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지들이 못한다고 못생긴것들이
지랄하는거 정말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