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홍콩문제에 개입하는걸 반대하면 무슨 중국몽 지킨다느니 친중을 한다느니 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 그렇잖아도 미국과 중국의 가운데에서 아슬아슬하게 외줄타기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와 1도 관련없는 민감한 국제분쟁에 알아서 끼어들라니. 이쯤되면 한국말 하는 일본인이나 일베가 어그로 분탕질 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최소한 한국의 안녕을 바라는 사람들은 아님
국제정세와 관계를 '머리가 아닌 감정'으로 보니 그러죠. 자신의 감정으로 하나의 상황을 만들고 이것저것 가져다 붙여 진행시키며 '그게 맞다.'고 우겨대죠.
물론, 일부의 국민들은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도 필요하죠. 하지만 절대 정부나 단체가 나서서도 안 되며 여러 사람들을 부추겨 너무 큰 목소리를 내는 것도 좋지 않죠. 국익에 결코 도움이 될 리 없으니까요.
저런 과정에서 흘린피가 있어야 자기들이 원하는 걸 쟁취 할 수 있음 고통없이 거저 얻는건
있을 수 없고 만약 얻을 수 있다 해도 지킬 수 없음 다른 나라에 도움을 요청 하는 것은 나쁘지 않음
거기에 호응하는 나라가 있을 수도 있고 없다해도 적어도 자기들이 어떤 상황인지 지금 중국이
자기들에게 어떤걸 하는지 다른이들에세 어필 할 수 있고 그것자체가 곧 중국에게 압박이 됨
도울 수 있는 힘은 없지만 자기들을 지키기 위한 시민의 노력에 지지를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