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대표가 외국인 노동자 인건비 차등지급 하도록하겠다하여
한국당 제외한 모든 당이 비판을 했는데 그 근거로 외노자 차등지급하면 한국인 일자리가
더 줄어들거다는 거였죠.
동일 임금이면 과연 말이 통한다는 이유 만으로 한국인을 쓸까요?
노동시장에서 언어 보다 더 중요시 되는 몇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나이와 동기부여(성실성) 입니다.
간단한 백여개 정도의 말만 구사하면 일하는데 지장없습니다.
그런데 나이는 40넘으면 일시키기 정말힘듭니다. 그래서 실제로 젊은 외노자 때문에
퇴출되는 한국근로자들 많습니다.
동기부여는 환율차로인해 자국에서 버는 돈보다 많게는 수십배를 더 버는 외노자와 한국 노동자는 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당연히 외노자가 말잘듣고 일을 열심히 하겠죠 고용주는 당연히 외노자를 선호하고요
이같이 언어 보다 더 중요한 요소는 고려하지 않고 막연히 동일 임금이면 한국노동자를 고용할거라고 하는건
큰 착각입니다
현재 한국의 외노자 고임금 대우는 자국노동자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있습니다.
임금 수준이 높은 한국으로 외노자가 몰려드는건 너무도 당연한거겠죠
넘쳐나는 생산인구는 전체노동자의 임금을 하향평준화하고 그 피해는 한국노동자 전체가 받습니다.
외노자 임금차등지급이 한국노동자에게 피해가 오지않게 실시 된다면 현재보다는 긍정적인 면이 많다고 봅니다.
먼저 폭증한 불체자를 처리하고 외노자수를 제한하고 철저히 관리한다면 분명 좋은 정책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