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10년후 저리되려나...

그래프가 극혐이네..

방사능폐기물과 같이 순장 시키면 될듯...
세슘과 플루토늄과 같이 묻으면 썩지 않고 수만년은 가겠네

지금 저 그래프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  일본의 자연출산률 변화가 저렇게 이뤄져있다는건가?

아니면 사회적 변동... 해외 이민,  (범죄)사건 사고 사망 , 자연재해 사망 등을 총괄해서 나타난 일본의 인구수 변화인가?

그런것에 대한것은 없네??

그리고  한 국가의 에너지 정책에서  어느 특정  발전시설이나 산업에 몰빵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수력, 조력, 풍력, 화력 , 지열, 원자력 등의 여러 산업으로  그 나라의 산업환경과 에너지 원료 수급 상황에 따라 %에 맞게 조율하면서 골고루 운용하죠

감정적으로  국가 에너지 정책을 펴는건 어리석은 겁니다

다른 원자력 발전소를 운용하는 미국이나 프랑스, 영국 , 기타 원자력을 운용하는 나라들이  땅덩이가 크고  인구 밀집 지역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곳에서만  운용하고 있다는건 말이 안되죠

"그 날" 이후 곡선이 자연스런 하향 곡선이 아니라는 건 중학생만 되어도 알 수 있을 텐데....

ㅉㅉ

애쓰슈...

죽을 땐 꼭 방사능 곁에 묻히시고...

멍청한 통계분석의 좋은 예군요.

일본의 인구 감소는 1940년대 후반의 베이비붐 시대의 사람들이 사망하는 와중에 출생율은 극악을 찍는(100만명 이하까지 떨어짐) 바람에 생긴 것이지 후쿠시마 사태랑은 상관이 없습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사태 이전 2005년에 벌써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넘어선 고령화 사회입니다.

이건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도 조만간 겪게될 문제이기도 하고요.

2011년 3월 원전사고 단 한닳사이에 변곡점이 발생할 정도로 인구수가 갑자기 뚝 떨어진 건
대체 뭘 의미하는 거요?

댁이야 말로 바보가 아니면 답해보시오.ㅋㅋㅋ

미드 체르노빌 다 보고 이거 보니깐 식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