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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1 11:40
성범죄자만 골라 죽인 부부 ~
 글쓴이 : 별찌
조회 : 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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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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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락서니 19-06-21 11:42
   
저스티스
     
하이1004 19-06-21 11:44
   
무서운거지요 무고로  성범죄자가 되었거나 되는 중이라면... 확실히 판결이 되고 진짜로 현장검거가 되면 모를까 증거도 확실하고
호센 19-06-21 11:45
   
현실판 비질란테네

우리나라 조두순도 리스트 올려드릴껄
잘좀허자 19-06-21 11:47
   
법정에서도 히죽대는거 보면 성범죄를 핑계로 히죽대면서 살인을 즐겼네
아무로레이 19-06-21 12:07
   
사이코패스가 그나마 사회에 '득'(?) 이 된 사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
바가바드 19-06-21 12:17
   
순간 미드 '덱스터'가 떠올랐습니다만 흠...
공갈왕 19-06-21 12:21
   
조두순도?
호갱 19-06-21 12:22
   
공권력이 불성실하긴하지
법은 교화주의니 뭐니 이러니
나이든미키 19-06-21 12:28
   
그렇다고 살인을 정당화 시킬순 없음 결국 똑같은인간들
파스토렛 19-06-21 12:49
   
아동을 대상으로한 성 범죄자를 대상으로 했다는 내용에 살짝 흔들렸지만 (솔직히)

그래도 살인이 정당화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호갱 19-06-21 13:13
   
자력구제하는 순간 개판되는거 맞음
아베덤블링 19-06-21 12:52
   
박수 받아 마땅한 부부군요

법에 얽메여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헛점을 시원하게 긁어주네요


사실상 남을 위해 희생하는거나 마찬가진데 감옥 들어가서도 대접해줘야 합니다.
블랙커피 19-06-21 12:54
   
흠... 법이 못하는걸 대신 해준 결과이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살인이 용납될 순 없는 듯. 그리고 살인을 해놓고도 히죽히죽 웃는 걸로 보아 정상적인 사람들은 아니고 반사회성 인격을 가진 것 같은데.. 그냥 살인을 하고 싶은 차에 이왕이면 나쁜놈 죽이자 뭐 이런 생각이었던 것 같음. 시민들 입장에선 둘다 잡는 결과라서 나쁘진 않네
뽕구 19-06-21 12:58
   
다크나이트
퍽받이 19-06-21 13:02
   
하지만 누군가는 해치워주길 바라면서도
결국 죽일때는 니들이 그들이랑 뭐가 다르냐 잣대를 들이대지. 이기적이다
     
없덩 19-06-21 13:33
   
문제는 진짜 성범죄자들만 죽였을까 .. 선을 넘지 않았을까 한다는 점이죠
코발트블루 19-06-21 13:10
   
어둠의 파수꾼인가... 교도소에서 소아성장애 범죄자 살해당하는 것과 밖에서 죽는 것과 어차피 죽네
소프트화랑 19-06-21 13:15
   
본인이 무고로 성범죄자가 되서 저 두사람한테 죽을 위기에 처하면 그때가서 뭔가 잘못됬음을 깨닫게 될지도 모르죠. 법이 왜 있고 시스템이 왜 있겠습니까...
게코도마뱀 19-06-21 13:23
   
범죄의 순기능일세....  패러독스..
러키가이 19-06-21 13:26
   
제라드 버틀러 / 딸이 무고하게 죽고 재판에서도 ~ 받아들여지지 않자 ~ 혼자 계획을 하는데~!

[모범시민]

https://search.daum.net/search?w=tot&m=&q=%EC%98%81%ED%99%94%20%EB%AA%A8%EB%B2%94%EC%8B%9C%EB%AF%BC&nzq=%EB%AA%A8%EB%B2%94%EC%8B%9C%EB%AF%BC&DA=NSJ

(영화)
꼬냑2 19-06-21 13:34
   
그냥 성기만 자르지ㅋㅋ
     
매튜벨라미 19-06-21 17:56
   
성범죄자는 성기가 없어도 성범죄를 저지릅니다
fox4608 19-06-21 13:43
   
쓰레기 치우는 쓰레기차 같은..
우주신비 19-06-21 13:51
   
한국에는  성범죄 먹사들 많다
아이고난 19-06-21 13:55
   
만약 죽여놓고 보니 무고한 사람이라면..
KYUS 19-06-21 14:19
   
보통 저런경우는 계획범죄가 될 수 밖에 없고, 자기 합리화및 정당성을 가지기 위해서 실행하기 전에 상당히 신중하게 대상을 물색하죠.
물론 살인이 목적인 경우는 예외지만.
팔상인 19-06-21 14:29
   
세상을 선악으로 구별하는 계승적 프레임에서는
"살인"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부정적인 해석도 포함되겠지만,

세상을 유익과 손실로 구별하는 구성적 프레임에서는
"살인"을 손절로 보기 때문에 긍정적인 해석이 강할겁니다

현재의 사회적 시각은 전자이지만,
미래의 사회적 시각은 후자로 옮겨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류의 과거가 그랬듯이 말이죠

일단 비난하고 싶진 않네요
Dolpari 19-06-21 14:31
   
죽이진 말고 잠지만 아작냈으면 정상참작은 해주겠는데 그래도 법은 지키고 살아야 안되건나
호센 19-06-21 14:50
   
원래 법은 최소한의 상식이고  공동체에서 불의에 대한 폭력(복수)의 역활을 사회에게 일임해서  맡겨준건데... 지금처럼 모두의 공분을 사는 사건에 이해할 수 없는 사법처리가 이어진다면
사회적 불만과 함께 사회적 안정성을 유지하기 힘듬

이런 사건 처럼 사람들이 시원함을 느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건 이런 범죄자를 욕하기 이전에 현재의 사법체제가 불합리한 점이 많다고 느끼고 개선해야 한다고 봄

무조건 살인은 나쁨..ㅇ이런건 그냥 이상론이라고 생각
사라니드 19-06-21 15:26
   
1. 원본 기사 읽어보시길 저 두부부는 아리안 형제단(백인우월주의)에 소속되 있음

2. 남편은 정신분열 있고 여성도 유방암 때문에 정신적으로 문제 있음

3. 소아 성애 범죄자가 타겟인거였죠 모든 연쇄살인범들이 그렇지만 본인들이 선호하는 타겟이 있음 정의가 아니죠
     
호센 19-06-21 15:28
   
그렇다면 저 부부의 명분은 그런 자력구제의  명제가 완전 상실 된거네요~

이 부부에 한해서 만큼은..
     
개구바리 19-06-21 23:45
   
님글 읽으면서 문득 드는게

나치 돌격대...

백인 게르만 우월주의 소속의 인간쓰레기들이 신념을가지고 당시 독일에서 가장 범죄자계층
으로 여겨진 유대인들을 사냥해 죽이면서 웃음짓던 그모습과 저 부부의 모습이 다를바가 뭔지..
저 부부에겐 소아성애 범죄자가 타켓이지만 나치들에겐 유대인이 소아성애범죄자와 다를바없던.
NightEast 19-06-21 16:14
   
비질런트짓 잘했다 싶은 것도, 몇번 자신이 확실하게 범행을 알았을때 뿐이지 결국 반복하다보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음, 처벌의 수위도 엉망이고

게다가 그거보고 좋다고 글고 너도 나도 '내가 직접 처리하지~' 이런 사회가 오면 걍 개판 막장이 될뿐임

사법체계는 이 커다란 사회 전체를 아우르는것임 그리고 커다란 사회에는 오만 복잡한 사건들이넘처남
비질런트로는 재대로 커버 불가능하죠, 안타깝고 아이러니하지만 현 사법체계 방식이 이 큰 사회의 모든 범죄를 아울러서 대응하기에 우리가 짜낼 수 있는 현재의 최선임.. 그 최선이 '우왕 너무 좋아 짱이야'가 아니라 욕나오는 상태라 문제인거지만 이건 고치고 보완해야하는 것이지

개인이 멋대로 나서서 정의구현한답시고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몇번 진짜 안타까운 경우에나 잘했다 싶은거지, 결국 넓은 관점으로 봤을때는 사회 악영향만 줄 뿐이죠
크로나카 19-06-21 16:34
   
정의로운 사회라면 악영향이고
불의한 사회라면 선영향이겠죠
무한의불타 19-06-21 16:37
   
난 저 부부에게 박수를 치겠다!
호센 19-06-21 16:49
   
결국 제일 좋은건 저런 자력구제 노력이 필요없을 정도로 사법체계가 건강해지고 구멍이 적어지는 것
호라호라 19-06-21 17:19
   
난 찬성일세
레떼느님 19-06-21 17:20
   
와... 저상황에서 웃고 키스...
당당함을 보니 마치 조커 현실판인듯...
ZzipYo 19-06-21 17:22
   
나도 찬성일세.
운동포기 19-06-21 19:22
   
이 나라는 친일파매국노를 살해하는 영웅이 필요합니다..그것도 참혹하게 고문살해 하는 잔혹천사로..
하다하다 역사까지 왜곡해서 친일파앞잡이들이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천만명의 친일앞잡이와 결탁한 개독 세력을 제거하기위해 총기소지자유화기 필요합니다..
     
NightEast 19-06-21 19:47
   
저런 사람들 등장해서 그런 말종들 몇명 쓸어주면 세상 정의로워질거같죠?
천만의 말씀.. 세상에 오만 잡넘들이 다 자기가 정의라고 설치고 있는데
신념으로 살인을 해주기를 바란다? 네 몇명 진짜 죽일넘 죽여서 통쾌하겠지만
그런 짓이 알려지고 퍼질수록 결국 악이 더 기승하고 사회는 개판이되고 선량한 사람들만 더 죽어남

님이 말한 그런 쓰레기들은 당당하게 인류사회의 정당한 법으로, 공식적으로 죠져야함
걍 쏴죽이지 멀그러냐 싶겠지만, 힘들고 답답해도 그런 길로 처단하려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임. 큰그림을 보세요
          
운동포기 19-06-21 22:49
   
당연히 옳은 말씀입니다...올바른 방법이고 가징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이..70년이 되도록 전혀 처벌이란건 없었고 도리어 친일파가
조작 미화로 어린 학생이나 일부 정신나간 성인은 독립운동은 테러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아닐거 같지만 이런 사람들 매우 많습니다.
내년 선거 실패하면 함부로 예측컨데 촛불시위 참가한 2백만명 총상당합니다.
이유는 뻔하죠 북한의 지령을 받아 사회혼란과 체제 전복으로 적화통일을 시도한
빨갱이종북종자라고 하겠지요...헬기 사격, 탱크로 뭉게는 짓도 서슴없이 할겁니다.
카스 19-06-21 22:22
   
미국에선 범죄자보호해주는변호사들 쓰레기취급하는데

한국은 한숨만나옴
강호한비광 19-06-22 01:06
   
법이란게 왜 만들어 졌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하게 되는군요.
법은 선량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었다지만..
정말 죽어 마땅한 살인자나 파렴치범도 보호를 하지요.

우리가 저 부부를 보고 그래도 살인했으니 나쁘다..라고 말할 자격이 있을까요??
만일 우리가 피해 당사자라면... 성폭력 피해자나 가족이 저 사람들의 행위를 본다면..
정말 나쁜놈이다라고 말할까요??

우리네 법원만 봐도 그래요.  잔인하게 웃으면서 사람을 잔혹하게 죽였는데..
법원의 판결은 주취에 의한 심신미약이라고, 언도한 형량이 10년을 넘어가던가요??

누군가 내가 억울하고 분할 때 대신 해준것에 감사하지 않을까요?
Joker 19-06-22 01:16
   
미드 덱스터가 떠오르네
cafeM 19-06-22 04:51
   
목에 스킨헤드하고 거미 문신 안보이나요
그냥 인종차별적으로 죽이고 싶은데 의미부여해서 고른 것뿐
식쿤 19-06-22 14:17
   
뭐가 되었던 쓰레기 치우고 잡혀갔으니 태어난 몫은 했네
맛세아 19-06-24 12:28
   
모범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