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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4 11:52
윤지오 vs 윤지오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1,787  


왕진진(본명 전준주)은 장자연이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유일한 지인이 자신이라 밝히며 그녀가 자신에게 보낸 자필 편지가 있다고 방송국에 제보. 편지의 내용은 장자연이 성접대에 대해 하소연 하는 것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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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것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 결과 그가 장자연의 글씨체를 연습해 가짜로 꾸민 것으로 드러남






왕진진은 2009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장자연이 생전에 장문의 편지를 보냈다며 언론사에 제보했다가 조작을 판정받은 바 있다. 당시 왕진진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필적감정 결과 장자연의 친필이 아닌 전준주의 자작극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이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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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자 영상

윤지오: "왕진진씨의 편지 저도 봤는데 가짜에요 누가봐도 가짜고..그걸 보고 뭘 해명하라는 거예요?"





윤지오는 분명히 왕진진이 꾸며낸 가짜 편지의 존재를 알고 있었음






6월 21일에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윤지오가 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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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나1 19-06-24 13:33
   
가짜일거라고 얘기한거하고
가짜라고 확인됐다는거 처음들었다는거 아닌가?
     
mr스미스 19-06-24 14:13
   
윤지오가 왕진진의 편지가 가짜라는 걸 처음들었다, 검증된 줄 알았다고 하는데
4월에 했던 말과는 정반대죠.
     
mr스미스 19-06-24 14:14
   
참고로 왕진진 가짜 편지 사건은 2011년에 발생했고 그 해에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감정해서 가짜라고 발표까지 했었습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4961828
경부대로 19-06-24 14:47
   
애는 숨쉬는것도 가짜일거같은 느낌이 듬,,
강운 19-06-24 16:35
   
하도 거짓말 치니 정리 안되는중
티모짱 19-06-24 17:48
   
윤지오매장시키려고 일거수일투족 싸그리찾아조지던데.  사람 병x만드려고
 왜????? 사건본질과 상관없는 믿을수없는사람이다 프레임씌우기
너네가 증인으로 설때는 더 병x만들수잇을걸.
     
강운 19-06-24 19:31
   
사건본질과 상관없는 믿을수없는사람이다 프레임씌우기
-------
프레임 씌우기는 무슨 사실인걸 프레임 씌우기 한다고 몰아가기 하는 댁은 그럼 뭔지?
애니비 19-06-24 18:59
   
양예원 한서희때도 글캐 생각들었지만
연기 연출 메컵등을 이런데 써먹으라고 배운게 아닐텐데
KYUS 19-06-24 23:00
   
장자연을 성추행한 조선일보 기자 조씨를 구속하기 위해서 증인으로 나선건 사실이지.
더불어 장자연 사건으로 리스트에 있던 그 많은 인물들은 제대로 법처벌을 받은 사람도 없고,
장자연 소속사 사장과 매니저만 처벌을 받았다는 것도 사실이고,
장자연 유서라고 알려진게 소속사를 빠져나오기 위한 내용증명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사실이고,
그렇게 소속사를 나갈지 못나갈지도 결정되지 않은 희망을 가진 상황에서 자 살을 택할리 없다는 주장도 타당하지 않은가?

윤지오씨가 장자연씨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한다고 주장하는데,
그렇다면 검찰은 당시 윤지오씨를 며칠간 밤늦게 까지 증인으로 조사를 하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왜 다시 증인으로 불렀는가?
사소한 말실수와 인신공격, 사실과 별 관련도 없는 트집잡기로 거짓말장이로 몰아서 물타기와 선동으로 본질을 흐리려고 하지 마라.
캐나다 있을때 장자연씨 위해서 검은옷 입고 슬퍼하지 않고 웃음 팔아서 돈을 벌었다고 난리던데, 자기 부모가 죽어도 10년 동안 검은옷 입고 매일 슬퍼하는 자식은 없다. 그리고 법위반하지 않고 돈벌었으면 됐지 이게 윤지오씨의 주장이 진정성 없는 거짓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할 이유가 되냐? 

그리고 거짓말 안하는 사람이 있나?  무슨 목적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느냐가 문제지.

또한 증인보호재단 후원금 받아서 만들겠다고 하고 후원금을 유용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떠들어댄 마당에 증인보호재단 후원금 모금이 될리도 없으니 윤지오가 사기를 치려고 했던 아니던 간에 저 재단은 무산될 수 밖에 없고, 그에 따라 자기가 돈을 어떻게든 구해서 재단을 만들지 않는한 거짓말쟁이에 사기꾼이 될 수 밖에 없지.
     
강운 19-06-25 12:55
   
윤지오 증인 부른건 그당시 그 모임에 같이 있었으니 참고인으로 부른거지
그렇다고 윤지오하고 장자연이 정말 친분이 있는지 어떻게 아는지?

그리고 그 증언에서 나온건 조선일보 기자인지 주필인지 그 인간 이외엔 얻은게 하나도 없음
물론 윤지오 그 증언으로 그 사건은 해결에 도움된건 맞음

하지만 그렇다고 이번에 증언한 약에 물타서 성폭행 했다는 둥 신변 위협을 느낀다고 하면서
10년동안 그랬다면서 개인 방송하면서 자기 알리는 짓거리랑
저 위에 사진처럼 왕진진 사건 안다면서 그 내용에 대한 부분을 인터뷰에서 다시 말 바꿈 시도하는게 어떻게 봐야 하는지?
법 위반하지 않고 돈 벌었으면 되었다고 하는데 고인 이용해서 돈벌이 하는 거랑
사기 행각이 발각되면 과연 그게 법 위반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