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종교적' 아랍인 8%→13% 증가
아랍인들 사이에서 ‘탈종교화’ 바람이 불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BBC방송과 프린스턴대 아랍바로미터가 24일(현지시간) 내놓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교가 없다’고 답한 아랍인 비율은 13%로, 5년 전(8%)보다 5%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알제리 이집트 이라크 요르단 레바논 리비아 모로코 수단 튀니지 예멘 등 아랍 10개국과 팔레스타인 자치지구 출신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국가별로는 레바논과 팔레스타인을 제외한 9개국에서 모두 ‘비종교적’이라는 답변이 늘어났다. 특히 튀니지의 경우 ‘비종교적’이란 답이 30%를 넘었으며, 리비아에서도 20% 이상이 이 같은 답을 내놨다. 30대 이하 중 스스로 ‘비종교적’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18%에 달해 전 연령대에서 가장 가파른 증가율을 보였다.
이슬람만 문제가 아니고
현대 사회에 종교가 왜 필요함
역사적으로 신은 인간자체 신이였는데요
인간이 신을 가지고 사기를친건데 (인간을 이용해먹을려고)
나라안에 종교가 있으면 사이비종교가 늘어나는겁니다
종교가 없으면 사이비종교도 없죠
여러 종교가 생기면 종교끼리 싸웁니다 밥그릇 챙겨먹을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