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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5 11:41
에어프라이어,한계치의 4배를 넘는 전자파논란
 글쓴이 : 플라이12
조회 : 4,232  

조금지난기사지만
선풍적인 인기를 끈 에어프라이기에서
"전자렌지의40배 넘는 전자파 "측정됨..
인덕션에서도 마찬가지..

한때 뉴스에서 큰 이슈가 됐지만 지금은 잊혀져가고 있기에
전자파에 가장 취약한사람은 어린아이 임산부라고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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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가생 19-06-25 11:50
   
전자렌지 앞에 있지않는것이 일반상식인데, 에어프라이어도 마찬가지죠
     
플라이12 19-06-25 11:58
   
전자렌지 거리30센치의 40배 그정도의거리를 유지해야하는데 좀..
지인의 경험담이라 일반적인경우는 아닐듯싶습니다.
다만 안전하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은 근처에 많이 앉아계시기도 합니다
인덕션은 바로 옆에서 사용하는 경우라 더 위험할듯싶습니다
          
회로이론 19-06-25 12:50
   
에너지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기 때문레 4배면 일반 거리의 2배만 떨어져잇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플라이12 19-06-25 12:54
   
거리에대해선 잘모르겠습니다..지인이 멀리 떨어져있었는데도
몸이 아프더라는 얘기에  그만큼 떨어져있어야하나..하는 제추측일뿐입니다
댓글이 삭제가 안되네요
               
페닐 19-06-25 13:02
   
제곱에 비례하는건 에너지원의 점일 경우임
가까이 가면 전자제품도 선 또는 면으로 봐야 하기때문에 달라짐
회로이론에도 나오듯이...선이면 비례, 면이면 거리에 무관함..
                    
구름위하늘 19-06-25 13:55
   
회로이론을 모르지만
면이면 거리에 무관하다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에너지 손실없이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다는 말로 들립니다. ^^
          
sdkfk1 19-06-25 18:59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0028751&memberNo=3830854&vType=VERTICAL


말씀들어보면 이 기사가 맞는 거 같은데요
에어프라이어에 의한 전자파 유해가 정말 있나 없나를 떠나서,
보도 내용에만 따르면,
30cm 떨어지면 안전(기준치 미만)이라는 건 에어프라이어 얘기네요.
퀄리티 19-06-25 12:26
   
전자파는 스마트폰이나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어기나
모두 1미터 정도만 떨어져 있으면 제로에 가깝다고 합니다.

근데 에어프라이어 주변에는 뜨거운 공기가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덥고 찜찜해서 가까이 안가게 되는데;;
     
페닐 19-06-25 13:04
   
그래서 스마트폰이 안좋은것임...
전자파 인증은 접촉이 아니라 1m거리를 두고 하니 별로 상관 없다고 하는데..몸에 붙이고 쓰는거라...- -a
          
새끼사자 19-06-25 19:14
   
스마트폰처럼 몸에 접촉되는 제품은 body SAR이라고 또 다른 측정 표준이 있기는 합니다.
해충퇴치 19-06-25 14:06
   
햇빛도 전자파에요...
신의한숨 19-06-25 17:10
   
회로이론에도 나오듯이...선이면 비례, 면이면 거리에 무관함..??
이건 선이나 면이 무한대 크기라는 조건의 이야기 이지요.
점으로 해석 하는게 맞습니다
신의한숨 19-06-25 17:27
   
전자파 관련 뉴스는 그 유해성을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측정 방식이나 측정 조건 주파수 등등 차이가 많이 나며
그 유해성에 대해서도 이견이 분분 합니다.
전자렌지보다 에어프라이어가 더 유해할거라는건 더더욱 이해하기 힘들구요.
전자렌지는 일단 수천볼트 이상의 전압이 걸리는 매우 높은 주파수를 이용하는것이고
에어프라이어는 그냥 강력한 헤어드라이어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머리에 대고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가 가장 위험하지요..
전기공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이해하기 힘든 글입니다.
플라이12 19-06-25 18:57
   
https://news.v.daum.net/v/20190513165359943
그럴수도 있겠군요.. 기사도 몇개없고 다른제품홍보기사같아서
링크를 삭제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전자파에 관심이 많은지라 .. 개인적사견은
가급적지우겠습니다 나머지 내용은 기사일부분임을 이해해주세요..
     
신의한숨 19-06-25 19:10
   
기사를 보니 광고네요
광고 자체가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전지로 해서 전자파가 안나오는거면
기존 제품도 다이오드 걸어서 직류로 하면 전자파 안나온다능...ㅎㅎㅎ
타호마a 19-06-25 20:33
   
ㅋㅋ  인덕션 전기렌지605MG, 전자렌지 377MG, 전기밥솥 201.2MG, 진공청소기 340MG, 식기세척기 23MG, 커피포트 6.6MG, 컴퓨터 모니터 4MG, 하이라이트 전기렌지2MG, 공기청정기 0.2MG로

765KV 송전탑 주변 전자파도 최대 21.9MG로 여기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데 의학계에서는 고압송전선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암 발생률을 높인다며 밀양 송전탑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한 바 있다

라고 하네요 .. 송전탑보다 30배인 .. 인덕션에  에어프라이기는 진짜 심한건가 그럼 ..;;;
건달 19-06-25 21:08
   
생활용품에 전자파 검사는 엄격한 편입니다.
물론 전수검사는 아니니 제품에 편차는 있겠지만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뭐 그런것 까지 조심하면 그만큼 문명을 포기해야죠.
(싸구려 중국산을 피해야 하는 이유중 하나임...)

그런데 전기 장판은???
일반적인 가정용 전자제품의 기준을 훨씬 넘어서죠.
애초에 구조상 전자파가 넘칠수 밖에 없어요.
그간 인지하지 못했는데 님글보니. 에어프라이어도 비슷한 상황인것 같네요.
뭐 그래도 아예 밀착하는 전기장판만 할까요.
플라이12 19-06-26 09:05
   
글본문중 인덕션도 전자레지전자파의 40배라는것은 아닙니다.
그보다 못해도 많이나온다는 뜻으로 아랫부분에 적은건데 중간부분글을 잘라내면서
 문장이 오해할수있는 위치에 가있는 상태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