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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5 19:08
아스달 연대기 어쩌다 미운털이 박혔나
 글쓴이 : 이노센스
조회 : 2,957  

500억 '아스달 연대기'는 어쩌다 미운털이 박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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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부터 '롬'까지 잇따른 유사성 논란
온라인 중심으로 '비호감' 여론 형성…작품성으로 논란 극복 못해
영미 드라마 익숙한 시청자들 눈높이는 제작비로 해결 안돼"
애국주의 배척하는 사회 분위기…국내 콘텐츠 더 냉정히 평가"
대작 견제해서 부정 여론 조성…도전 의미있게 봐줘야"

유사성 논란을 넘어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비호감 여론은 반환점을 돈 지금까지도 증폭되고 있는 모양새다. 대규모 제작비를 들인 사극 판타지 드라마로서의 품질 비판은 물론이고, 시청률 역시 좀처럼 5~6%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판 '왕좌의 게임'을 표방했던 뜨거운 기대감과 화려한 출연진 면면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표다

콘텐츠에도 더 이상 '애국주의'가 통하지 않는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는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이런 비판을 더욱 공고히 만드는 배경이 됐다

대중문화평론가는 "원래 한국은 콘텐츠나 상품에 대해 애국주의가 강했던 나라다. 하지만 최근 대중들 가운데 이와 정반대 흐름의 움직임이 생겨나고 있다. 국내 상품을 외국 상품과 비교하면서 국내 것을 더 냉정하게 평가하고, 외국 것보다 떨어지면 강력하게 질책한다. '아스달 연대기'를 향한 여론 역시 이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미드하고 비교 안해도 킹덤하고 비교해도 킹덤한테 밀림 
애국주의로 본다는게 자체 웃긴거죠 시대가 어느시대인데요 ㅋ
재미없으면 안보는게  이치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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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서리 19-06-25 19:18
   
이 참에 송중기 쌍둥이를 김지원으로 재설정해서 그냥 막장으로 가면 시청률 더 오르지 않을라나
오소리몬 19-06-25 19:20
   
일본 댓글부대와 국내 토착왜구들이 이 드라마 노린다는 말이 있더군요.
정작 드라마 본 사람들은 대부분 재미있어 합니다.
새로운 시도이고 제작비가 미드에 미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으니 감안하고 보려구요.
     
대왕지렁이 19-06-25 20:17
   
ㅋㅋㅋㅋㅋ 드라마 애국심으로 보시나봐요 ㅋㅋㅋ 이젠 취향도 다르면 일본인or토착왜구 인가요?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꼭 용가리 처음 나왔을때 쓰레기라고 비판한 사람들 욕하던거랑 왜 겹쳐보이나요 ㅋㅋㅋㅋㅋ 지금 용가리가 어떤 취급 받는지는 아시죠?
          
오소리몬 19-06-25 20:28
   
혐한과 토착왜구들이 이 드라마 까려고 들러붙은 건 사실입니다만....
찔리는 게 있으신 모양이네요.

남이야 무슨 이유가 되었든 재밌게 보면 그만인거죠.

드라마 때문에 눈알이 씨뻘개져서 부륵부륵대는 쪽이 웃기는 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륵부륵을 일로 하는 부류이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왕지렁이 19-06-25 20:29
   
ㅋㅋㅋㅋㅋ 찔리긴 개뿔 ㅋㅋㅋㅋ 님 수준이 낮은걸 애국심으로 포장하진 마세요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시청안하는 95%가구는 토착 왜구인가 보군요 ㅋㅋ
               
오소리몬 19-06-25 20:33
   
사실 케이블에서 5%~6% 대면 그렇게 낮은 시청율도 아니지요.

시청율 5% 나온다고 95%가 부륵대고 있다는 생각은 토착왜구들이 잘 쓰는 억지와 매우 흡사해서 익숙하군요.

ㅎㅎ

시청율 20% 나와도 80%는 부륵부륵대고 있다는 건데 이런 식이면 90년도 중반에 시청율 50%~70% 나오던 사랑이 뭐길래 시절에 머물러 계신 몹시 수준높은 분이라는 결론이 나네요.
               
대왕지렁이 19-06-25 20:36
   
왜요 ㅋㅋㅋㅋ 이드라마 까면 토착왜구라면서요 ㅋㅋㅋㅋ 그런 이분법적 애국심이 얼마나 저열하게 국민을 편가르기 하는지나 아셨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오소리몬 19-06-25 20:38
   
토착왜구와 닮은 건 사실인가 보군요.

죄송하네요 닮은 분 편가르기 해서.

인터넷에 마지막 승부 있던데 그거나 보러 가세요.
시청률 빵빵했던 거니까 님 수준에 맞을 거 같아요.
                    
대왕지렁이 19-06-25 20:46
   
아오 글쓰는것도 유치하신게 ㅋㅋㅋㅋ 딱 그 드라마 수준에 맞으시겠어요 ㅎㅎㅎ 아 부럽다~ 그런 드라마도 재밌게 볼 수 있는게
                         
오소리몬 19-06-25 20:54
   
역시 토왜 눈에 한국 드라마는 입맛에 안 맞는군요.

왜국 드라마에 대해서는 잘 아는 바 없으니 추천 해 드릴 수가 없겠군요.

ㅎㅎ
                         
대왕지렁이 19-06-25 21:05
   
네 전 한국영화는 봐도 한국드라마는 안봐요. 더럽게 유치하니까요 ㅋㅋㅋ 와 이런걸로 애국심 발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나라가 돌아가네요 ^^
                    
걸그룹잡덕 19-06-26 02:46
   
애국심 드립까지 칠만한 건가 ㅋㅋ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그냥 재미없고 해외꺼랑 유사한 점이 많다 이정도로만 까면 되지 애국심드립치는 것 개웃기네요.  한 드라마보는게 애국심으로 보는거에요???  애국심으로 드라마 보는 사람 있나 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수준 낮네요.
               
똘똘맨 19-06-25 21:14
   
지난글보기는 과학~~ 왜구색 교묘하게 선동질하네
                    
대왕지렁이 19-06-25 21:23
   
뭔도 교묘하게 선동질 ㅋㅋㅋ 새도우 복싱좀 그만해요
                         
똘똘맨 19-06-25 21:26
   
유관순은 정말 영웅일까요?

 글쓴이 : 대왕지렁이  조회 : 2,480 

3.1절 만세 운동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유관순. 과연 우리가 존경할 만한 인물인가요?

독립운동에 투신해서 자신의 재산을 다 팔고, 수십년간을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왜 유독 3.1운동의 아이콘으로써 유관순이 대표적인 영웅으로 취급받나요?

그녀가 3.1운동을 주도한것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것도 아니며, 지도자는 더더욱아니었데 말이에요. 그녀가일제의 희생자인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많은 독립유공자들보다 그녀의 역할이 더 컸나요? 전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왜 그렇게 영웅처럼 대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녀는 겨우17살 소녀일 뿐이에요. 그녀의 영화를 보면 무슨 잔다르크가 따로 없더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응~ 왜구의 선동질
                         
대왕지렁이 19-06-25 21:40
   
아니 이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죠. 실제로 유관순이 알려지고 유명해진건 20년 가까이 뒤에서야 이야기가 알려진거에요. ㅋㅋ 생각해볼 문제를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하면 안되죠. ㅎㅎ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세요. 나라에서 알려주는대로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구요. 지성인 아니에요?
                         
똘똘맨 19-06-25 21:46
   
"나라에서 알려주는대로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구요~" <-- 이게 선동질이라는거야~
나라에서 알려주는게 아니라 과거 역사와 기록에 나온거라고 그걸 넌 반박하고 의심하라고 선동하는거다. 왜구놈아~
                         
호라호라 19-06-26 16:33
   
더럽게 깐죽이더니 이런 글도 썼었구만 ㅋㅋ
바야바라밀 19-06-25 19:23
   
킹덤으로 이미  수준급 드라마 만들수 있는데도 저런 졸작이 나왔으니.. 하는 말이죠...
     
오소리몬 19-06-25 19:30
   
킹덤하고 제작비 비교할 수 없을 수준으로 높을 텐데요.

많이 줄여서 저정도이지 왕좌의 게임 등과 비교하면 한참 저예산이죠.
배신자 19-06-25 19:26
   
방영 시작도 안했는데 왕좌의 게임 베꼈다고 지랄거리던 놈들 다 어디갔음?
구르미그린 19-06-25 19:30
   
동북공정 때문에 지금보다 고구려사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2007년
배용준 때문에 일본 판매가 보장된 <태왕사신기>도
제작비에 비해 성공하지 못해 결국 김종학프로덕션이 빚더미에 앉고 불행한 결말을 맞았는데

지난 10여년간 민족해체 다민족국가화를 주장한 한국 언론이
아스달 연대기를 가지고 애국주의 따지는 것은 시대착오적입니다.

애국심으로 아스달 연대기를 볼 거면
한국인이 외국인노동자, 외국인상인에게 밀려 후달리는 현실을 신경쓰는 편이 백만배 낫습니다.
     
Silli 19-06-25 22:48
   
이거랑 비교하면 태왕사신기는 명작임
토튼쏘니 19-06-25 19:30
   
시청률 안나오는 이유로 무슨 개소리 기사를 써대는지
시청률이 안나온다=재미없다
     
토튼쏘니 19-06-25 19:31
   
초기에 부정적인 이미지때문에 시청률이 안잡혔더라도
드라마가 재밌다면 시청률은 올라가죠. (물론 경쟁작품이 강하면 어쩔수 없긴하지만)
     
대왕지렁이 19-06-25 20:18
   
제말이 ㅋㅋㅋ 초기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어도 드라마가 재미있으면 오히러 그런 논란이 드라마의 흥행으로 이어지기도 하죠. 이건 너무 유치하다 못해 쓰레기 같으니까 쉴드 자체가 불가능
CurtisLeMay 19-06-25 19:31
   
일단 이런 대작 드라마가 한국에서 대히트해서 세계적으로 퍼지면
제일 ㅂㄷㅂㄷ 떨 짐승이 어느 짐승일까요

전 군함도와 비슷하게 돌아가는 여론 선동을 봤습니다.

실제로 아스달 연대기 자체가 내 취향은 아니어서 안보고 있지만,
과도하게 비난하고 농락하며 선동하는 세력이 있어 보입니다.

거두절미하고,

한국 드라마 중에 맨 페미판타지 짓거리하고 개막장질 하는 드라마 보다
이런 식의 기획을 할 수 있는 드라마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어떤 방사능 냄새나는 세력의 선동으로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시도도 군함도처럼 전복되게 생겼네요.

분명 아스달 연대기가 아쉬운 점은 많은 드라마 입니다(특히 장동건 종이탈 해골 쓰고 나온 ㅄ짓)

그러나 내가 돈 투자하고 내 돈으로 만든 드라마가 아니잖아요??
누군가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 했고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그 도전에는 박수를 쳐줘야 하는 게 같은 민족인 한국인으로서 자세 아닐까 합니다.

아스달 연대기가 대성공 했다면?
반지의 제왕 이후 호빗 등 각종 판타지 영화 줄줄이 나왔던 거 기억한다면,
한류의 다양성을 가져올 장르로서 기억됐었겠죠
근데 이번 실패로 한국 드라마에 다시는 이런식의 새로운 시도는 없을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새로운 한류(드라마,영화)의 가능성을 열 작품을 싹부터 잘라버린다면,
어떤 짐승이 좋아할까요?

편하게 갔으면 제작비 540억으로 개막장이나 페미판타지 만들어내며 편히 갈 수 있었을 겁니다.
이제 비아냥과 비난은 자제하고 도전에 박수 쳐주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억지로 보라는 게 아닙니다. 적어도 욕하고 비아냥 대고 과도한 개질알들은 좀 하지말라는 거죠.

540억 갖고 쉽게 갈 수 있었음에도
한국 드라마 역사상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도전엔 박수를 좀 쳐주세요들.
     
미쳤미쳤어 19-06-25 19:37
   
너무 가셨음!!

최초의 좀비 영화인 부산행이 성공했고

좀비 드라마인 킹덤도 성공했음!!

이상한 액션 영화인 마녀도 성공했고

최초의 엑소시스트 영화인 검은사제들도 성공했음!!

도전이 중요한건 맞지만 재미있어야 함!!
          
CurtisLeMay 19-06-25 19:44
   
킹덤,마녀,검은사제들과
아스달 연대기를 동일선사에 놓기엔 좀 많이 다른 거 같네요

밑에 제가 쓴 댓글 중 붙여넣기 합니다.
--------------------

재미없는 거 억지로 보란 얘기 아니고
소름끼치게 싫은데도 억지로 보면서까지 지지해달란 얘기가 아닙니다.

새로운 시도와 도전은 그 자체로도 가치가 있는 것이기에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개욕하지 말고
박수라도 쳐주고 응원정도는 해줄 수 있는 거 아니겠냔 얘깁니다. 

왜냐고요?
 
저 디워나 아스달 연대기 만든 그 제작사, 그 스텝들이 다른 곳에 가서 현장에 섞여
또 다른 영화,드라마들을 제작했고 그게 히트해서 한류를 발생시켰고
그 한류라는 문화강국의 이미지를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긍심이란 말로 누리고 있으니까요.
미쳤미쳤어 19-06-25 19:32
   
발제자님이 맞음!! 

그저 재미 없어서 안보는거고

인기없는 식당은 맛없어서 안먹는거고

뭔놈에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갖다 붙이는지
토튼쏘니 19-06-25 19:34
   
애국심으로 엉성한 스토리에 관심가져주는건 디워로 끝났다고 봅니다.
     
CurtisLeMay 19-06-25 19:42
   
디워라는 작품이 있었기에
한국의 CG업체들이 세계적 실력을 갖출 수 있게 성장할 인프라를 만들어 냈다고 봅니다.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맨몸으로 부딪히고 실패한 것.
수많은 한국 가수들이 미국 시장에 도전하고 실패한 것들이
비로소 싸이로 뜨게 되고 한류로 이어진 그 밑바탕이었다고 보셔야 합니다.

쓰잘떼기 없는 실패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한국의 영화,드라마,문화의 발전을 위하고
좀 더 발전된 한류의 자긍심을 높이고 싶다면,

디워나 아스달 연대기 같은,
누가봐도 망해먹을 것 같지만 새로운 시도로 도전하는 사람들을
우리 관객들이 지지해주고 응원해줘야 합니다.

재미없는 거 억지로 보란 얘기 아니고
소름끼치게 싫은데도 억지로 보면서까지 지지해달란 얘기가 아닙니다.

새로운 시도와 도전은 그 자체로도 가치가 있는 것이기에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개욕하지 말고
박수라도 쳐주고 응원정도는 해줄 수 있는 거 아니겠냔 얘깁니다. 

왜냐고요?
 
저 디워나 아스달 연대기 만든 그 제작사, 그 스텝들이 다른 곳에 가서 현장에 섞여
또 다른 영화,드라마들을 제작했고 그게 히트해서 한류를 발생시켰고
그 한류라는 문화강국의 이미지를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긍심이란 말로 누리고 있으니까요.
          
토튼쏘니 19-06-25 19:54
   
화려한 CG, 자금 다 좋습니다.

디워나 아스달이나 기본을 놓치고 있죠. 대본...연출...
          
바야바라밀 19-06-25 21:44
   
디워 영구아트 무비 심형래가 직원들 임금체불하고 그 좋은 인력들 실업자 만들어 공중분해 시킨건 모르는가요?
          
엘리위니 19-06-25 22:06
   
한류의 흥행 밑거름으로 든 예시들이 적절치 않다고 저는 봅니다만?

싸이가 성공할 수 있었던건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시각적인 효과와 그만의 독특한 안무와 무대

매너가 있었기에 가능한 겁니다. 이전 한류를 자청하는 가수들의 노력과는 상관 없어요

문화강국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하필이면 왜 디워를 드시는 걸까요? 인터넷에 조금만 찾아보

셔도 아시겠지만 국뽕 들이켜서 국내한정 흥행을 올린것 외에 해외에서 간신히 평타라도 치긴

했나요? 그리고 임금체불문제는 '문화산업에 기여했다' 며 퉁칠 수는 없는 일입니다.

한국 영화를 알리며 해외에서 리메이크 된 사례로는 '시월애' '올드보이' 가 대표적입니다.
               
CurtisLeMay 19-06-25 23:14
   
제가 위에도 적었죠.

디워에서 일했던 사람들 공중분해됐어도 그 제작 노하우들을 갖고 다른 작품에 섞여 활동할 거라고.

그리고 임금체불이런건 심형래 개인의 사기질인거지
왜 디워란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을 폄하 하는데 쓰이는지 모르겠군요.

한국 좀비물의 새로운 도전이었던 부산행이 임금체불등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가정해본다면,
부산행의 도전도 폄하되야 하는건지요?
                    
엘리위니 19-06-25 23:41
   
제 글의 어디에 디워 기획의도에 평가절하한 부분이 있었는지요?

디워의 한류문화 기여도에 제가 부정적인 입장은 그 결과물에 대한 대중들의 객관적인 비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수주의를 내세우며 과대광고를 해댔지만 결과물은 이도저도 아닌 단순한 킬링타임용 B급 SFX물이었죠.

내용의 개연성은 물론이거니와 어설픈 CG와 주연배우들의 연기와 대사까지, 부라퀴의 마지막 등장장면과 전투씬은 괜찮았지만 그것 빼곤 호평 받을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마케팅에서부터 국수주의 정서가 묻어난다는 건데 이건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는 커녕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입니다. 단순히 임금체불 문제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고요.
                         
CurtisLeMay 19-06-26 00:14
   
국산 CG를 전면에 내세워 흥행에 성공했고
그로 인해 이후 한국 CG업체들이 생겨나거나 투자를 받기 용이해진 사회분위기가 생겼으며
지금의 한국산 CG업체들이 세계적 기술력을 확보할 저변이 만들어졌다고 보는겁니다.

가정하나 할까요?
하신 말씀대로 전국 관객들이 디워를
국수주의 애국심 마케팅에 쓰레기 영화다라고
찍어 눌러 엄복동급 결과로 흥행에 참패했으면
과연 다음 제작자들이 감히 한국산 CG영화 제작하려고 했을까요? 자본 투자는요?

아무리 애국심이니 뭐니 작품성이 쓰레기니 뭐니
하면서 까더라도
결과론적으론 한류에 기여한 부분이 분명히 있단겁니다.

왜냐? 처음이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도전이었으니까요. 도전은 사람들의 호응으로 성공했고 인프라가 깔렸습니다. 그당시 어느누가 헐리우드나 할  수있단 CG를 시도해볼 생각이나 했었습니까?
그래서 너도나도 무모한 도전이다 망할거다라고 했었죠.

내용이 쓰레기 같고 CG도 그지같은거 누가 몰라요?
그런것보단 다른 부분(새로운 개척,도전)에 더 가치를 둔 관객들의 응원 있었기에 흥행에 성공했던 겁니다.

그리고 디워라는 영화자체를 논하는데
영화 외적인 임금체불을 들고 나온게 어떻게든
부정적인 부분을 언급하려 했던 부분 아닌가요?
그 의도가 너무 뻔해서 얘기 해봤습니다.
김석현절친 19-06-25 19:41
   
1화보고 노잼이라 안봄

한국인이라면 봐야된다 같은 개소린 안했으면
EXACTLY 19-06-25 19:46
   
넷플릭스 부터해서 플랫폼이나 컨텐츠가 차고 넘치는 시대인데
엉성하더라도 도전정신을 인정해주고 시청해달라는게 애국주의지.....
     
CurtisLeMay 19-06-25 19:48
   
시청해달라는 게 아닙니다.

저도 시청안해요.

과도하게 까지 말고 도전에 박수치고 응원이나 해달라는 얘긴데 다들 왜 이리 꼬였는지?
글로발시대 19-06-25 19:49
   
드라마 보면서 애국하고 참 애국 편하게 하네~
별 이상한 애국도 다 있다.
드라마 재밌으면 보는거지 애국하려고 보나.
클로바 19-06-25 19:51
   
요즘보면 어이없는 기사를 마구 써재끼는 기자가 너무 많아졌음.
신의한숨 19-06-25 19:51
   
돈으로 안되는게 있다는걸 뼈저리게 알았을겁니다
슬기곰 19-06-25 20:02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제작기간을 오래 잡아야 했어야합니다. 오랫동안 작업해야할 CG,소품을 3,4달 안에 갈아서 만들라고 하니 당연히 퀄리티도 떨어지고 스토리도 난잡한 작품이 나올수 밖에 없죠. 요즘 사람들이 얼마나 눈이 높아졌는데요. 드라마 자체가 노력에 흔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작품내에서
ultrakiki 19-06-25 20:06
   
노 잼인데...

뭔 응원이고 자시고가 어딨어...

좀 미친 기레기인듯.

왕겜하고 비교 ? 그냥 노잼. 작가의 수준이 그정도인데...
호라호라 19-06-25 20:20
   
왕겜처럼 첨엔 젖좀 팔고 .. 벗고 했어야지 .. 되도 않는 컨셉 가지고 와서 눈 높아진 시청자들이 자기들 옹호하길 바라는거?  .. 그런 새끼 있으면 회사에서 얼릉 짤라야지..
반달돌칼 19-06-25 20:21
   
뻔한거 아님? 토왜들이랑 일베버러지들이 자국혐오 선동하는거지 뭐...
응보형주의 19-06-25 20:38
   
참나 ㅋㅋ 드라마 얘기하는데 토착 왜구니 국뽕이니 온갖 개소리들이 다 나오네

대한민국에 드라마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데 다른 나라에서 노릴거 같으면 이거 하나만 노립니까?

정치병 환자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병듭니다
     
오소리몬 19-06-25 20:42
   
아뇨. 아스달 연대기는 특별하죠.

한국 상고사 관련된 건 토착왜구들이 무조건 물어뜯습니다.

무려 시작하기 전부터 까고 있었어요.

왜인지는 아시겠죠?
          
엘리위니 19-06-25 21:20
   
설정도 마구잡이에다 시대적 고증 또한 최악인데다  이것저것 짜집기하고 표절투성이인 드라

마를 보고 있으면 애국심이 저절로 북받쳐 오르기라도 하나요? 표절문제 하나로도 쪽팔릴 지

경에 연출이나 cg 같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미흡한 부분이 보여 시청자 입장에서 정당한 비판

을 하는것일진데 저런 판타지 드라마 비판했다고 토착왜구가 되는건가요?

검증된 역사자료를 토대로 한 다큐멘터리라면 모를까 위사 또는 유사역사학 기반인 영화에

애국심을 들먹이는게 얼마나 위험한지는 아시는지?
          
CurtisLeMay 19-06-25 23:18
   
군함도도 그렇게 막았어요

왜구들 작업질에 선동당한 자칭 깨어있는 인간들이 스크린독점(어벤져스 엔드게임,스파이더맨 마블영화들은 닥치고 착한독점임)이니
친일파니 개발악질들을 해서 침몰시켰죠.

그래서 결론적으로 우리는 전세계에 군함도를 알릴 기회를 잃어버렸습니다.

어느 미친감독이 또 나서서 한참 한류스타로 뜬 배우 캐스팅해
군함도 관련 대중적 영화를 찍겠습니까

어느 한류스타가  또 군함도 영화를 찍을까요

찍어봐야 귀향같은 고증철저한 다큐영화일텐데
그걸 세계인이 볼까요?

진짜 한심합니다.
건달 19-06-25 21:04
   
단순하게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법이죠
기대는 안해도 최소한 많이는 들어봤으니까... 이런 경우 역시 실망이 크죠.
애초에 별 관심 없는 드라마는 인기가 있던 말던 아무런 이슈가 안됨.
관심이 있으니 비판도 많아지는 거죠
하이1004 19-06-25 21:11
   
아스달 연대기 다 필요없어요 그냥 마늘싸대기 쑥싸대기 하고 삼각관계 그이상인 삼부족 관계를 집어넣으면 흥행 보증수표!!
애니비 19-06-25 21:22
   
첨에 잠깐, 최근 1회 반절 본걸론 이게 애국심이랑 먼 상관있지 시픈데
환웅이 우사 운사 거느리고 내려오던가 용과 호랑이 수인 대결전이라도 쳤나
그런거 있었음 희화화라도 돌았을낀데...지도 잘 안봤구먼
청천 19-06-25 21:46
   
잘보고 있는데 ㅎㅎㅎ
뽀로록 19-06-25 22:08
   
저 제작비로
삼국시대 사극 시즌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영화 황산벌->평양성 느낌으루..)
칼까마귀 19-06-25 22:26
   
뭐든 제작자를 갈아 넣으면 폭망입니다.
예견된 사태임
Silli 19-06-25 22:57
   
어짜피 적당히 비평해봐야 스토리 개똥으로 만들더라도 유명한 연예인 출현에 러브라인 집어넣으면 골빈애들수요로 먹고살만하기 떄문에 절대 안바뀌는게 한국 드라마계입니다. 도전에 칭찬을 해주라구요? 그전에도 이미 여러번 이건 색다르다 이번엔다르단식으로 말하는 작품들은 많았고 죄다 달라진모습하나 안보여주는게 현실임 초기 왕좌의게임 표절의혹 팽배했을떄도 스토리라도 재밌게 나갔다면 표절의혹 감안하더라도 꽤 많은층을 담고 갔을겁니다.

거지같은 CG로 떡칠한 상고시대라며 나오는 못해도 중세석조건물들과 오버테크놀러지기술들, 문외한이 봐도 알만한 어색한 설정들,할말없으니 들고나오는 애국주의,거지같은연출,역겨울정도의 어색한 독백씬들,자꾸 적은 예산이라느니하는 개소리를 하는데 그보다 못하더라도 잘만든 사극들 넘치고 거지같은 연출,스토리에 돈떡칠한 CG동영상말고 CG가 좀 줄더라도 재밋는 스토리,적당한 연출만했어도 지금보단 나았을거임

괘씸한건 분명 이새끼들은 대충처 만들고 제작비의 반은 지들 회식비로 쓰면서 제작진들은 저임금 고노동으로 갈아가며 사람까지 희생당하는 피해 감수해가면서 까지 만들었지만 이딴 개같은 스토리를 감히 정규방송에 내놓을 생각을 했단 거임 얼굴 반반한 연예인들만 우루루 넣어놓고 러브라인 이거 하나면된다라는 마인드에 드라마는 대충 구실만하게 만들면 된다는 자세가 너무 뻔히보이는게 너무 역겨운점임

어짜피 이놈들은 일반사람들의 의견에 공감을 못해요 설정따위 어떻건 유명한 연예인들이 나와서 러브라인만 처하면 좋다고 빨아대는 애들이 드라마를 소비하는 주고객층이거든요.
블루레빗 19-06-25 23:11
   
540억짜리 똥
갱스타 19-06-25 23:12
   
제가 척보면 망함과 잘함을 좀 보는데, 이건 좀 망이었어요. 광고부터 망.
뭐꼬이떡밥 19-06-25 23:17
   
표절작 카피작 재미있다고 재미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무슨
드라마를 논해 ㅋㅋㅋㅋ

기획의도 거창하지 않은 드라마 하나도 없지만
기획의도 대로 제작되는 드라마는 손에 꼽음.
Silli 19-06-25 23:18
   
CJ가 대도서관까지 돈퍼먹이면서 유튜브에서 아스달연대기 억지로 홍보시키던데 킹능성으로 돈주고 기자 꼬시고 사이트마다 댓글알바 푼거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이따위 졸작을 봐줄만하다는 엄청난 거짓말을 왜 하는지 알 길이 없음,
Collector 19-06-25 23:21
   
기왕 보기 시작한 드라마라서 계속 보고 있기는 한데... 다른 건 모르겠고 손발이 오글거려서 못 보겠음...

뇌안탈족??? 누가 봐도 네안네르탈인 말하는 거 같은데 피가 파랗고 등딱지가 있고 암튼 유치한데... 다 제끼고 이름이 뇌안탈... 너무 저차원적 네이밍센스임...ㅇㅇ

이게 글자라는 것인가... 이런 대사 좀 적당히 나왔으면 좋겠구요. 한번 보기도 오글거리는 걸, 각 캐릭터마다 계속 반복해서 되풀이하는 의도를 모르겠음... 센스가 없다 해야 할지...ㅇㅇ

스토리야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재미도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닌데... 이런 너무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부분들이 몰입을 상당히 방해하는 면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CurtisLeMay 19-06-25 23:38
   
아니 , 너무 까지말고

'난 재미도 없고 어설퍼서 안보지만 새로운 시도,  도전은 응원한다.'

이정도 반응 보여달라는게 뭐 대단한 요구라고

살면서 격려한번 안받아 본 사람들처럼 난리들이네 ㅋ

꼭 바득바득 가루가 되도록 까서
대한민국서 다시는 저런 시도도 못하게 쫓아다니며 아주 개박살을
내버려야 기분이 풀리나

한국 드라마서 다신 이런 기획못하게되면
박수치고 좋아할 방숭이 종자들 생각은 못하는건지

진짜 한심들하네 ㅉㅉ

그래 깝시다.
아주 가루가 되도록 신나게 까서
대한민국의 제작자 그 누구도 다시는 이런 시도 못하게,
어떤 투자자도 투자 할 수 없게
다시는 장르확장의 물꼬를 틀 작품은 꿈도 못꾸게
한국에서 개막장 드라마 페미드라마만 만들게 합시다.

ㅉㅉ
구름속의해 19-06-26 00:13
   
이거 스탭들 갈아서 만든 드라마라고 잠깐 기사 몇개 나왔던 드라마 아닌가요?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 별로 이슈도 안되고 그냥 대작드라마다 하고 홍보하더니 상황이 별로 안좋나 보네요? 돈으로 찍어누르는것도 한계가 있나보네요.
해리케인조 19-06-26 01:46
   
미운털이고 자시고 그냥 재미가 없음 긴장감이라고는 1도 없고 시나리오는 어디선가 본듯만듯하고......더웃기는건 대사며 행동이며 어색하기 짝이없다는것.
다필요없고 그냥 재미없음 이게 현실임.
스코티쉬 19-06-26 01:49
   
보다보니까 애국주의니까 안봐야겠다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음..

처음 저런 드라마 있는지도 모르고 채널돌리다 무슨 아동 드라마같은게 나오길레 순간 EBS인줄..
깜쓰 19-06-26 02:17
   
우리나라드라마 러브라인 빼면 드라마 내용이 없으니깐 결말예상해보면
송중기랑 김지원이랑 잘 되서 해피앤딩이거나 둘중에 누구하나 죽거나
둘다 죽거나 하고 끝나겠지
새로운 시도따윈 보이지 않고 다른작품을 배낄려면 더 나은
퀄리티로 배껴서 뭐라도 있어보여야 하는데 오히려 현저히 낮음
뇌안탈족인가 뭔가가 쓰고있는 뼉다구 가면 솔직히 20여년전
우뢰매 분장정도로 후져보임
 배우들만 호화캐스팅 내용은 핵노잼 애국심으로 볼 수도 없음
솔직히 아스달연대기가 우리나라에서 만든게 아니었으면 좋겠음
어디 외국에 이딴 드라마가 우리나라 드라마라고 소개시켜주기도 쪽팔림
우리나라가 드라마 못만드는 나라도 아니고 이딴 쓰레기 드라마를 애국심
으로 봐줄정도로 볼 드라마가 없는 거도 아니고 아무튼 보는사람이 오그라들고 쪽팔리는 드라마
걸그룹잡덕 19-06-26 02:43
   
돈이 많이 든 것에 비해 아쉽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흠 왕자의 게임도 재밌게 보다가 최근시리즈는 실망스럽게 변하던데.. 우리나라에서 저정도 cg자연스럽게 한거 자체가 대단하지 않나요? 그냥 왕자의게임등과 여러 드라마와 비슷한 것과 여러 아쉬운 점에 대해서만 까야지 여러 장면연출에서 우리나라에서 못 보던 것들도 많은데 그런 것들은 왜 칭찬 안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이게 케이블이라 더 시청률이 안 나오는 것 같네요.
sdkfk1 19-06-26 04:32
   
드라마 제작진이 개쓰레기더만요
스탭들 미친 듯이 갈갈한 것을 두고 말하는 겁니다.
그런 쓰레기들 좋은 짓하지 않으려고 안 봅니다.
디미 19-06-26 10:11
   
일단 우리나라는 러브라인부터 빼야함. 지겨워 죽겠음. 러브라인 없는 드라마 꼴을 못봄.
병든성기사 19-06-26 11:04
   
그냥 재미가 없더만, 기존 사극에서 정치암투 짜집기...
황제폐화 19-06-26 15:16
   
드라마나 예능에도 토착왜구 타령하는 사람과는 말도 섞지 않습니다.
호라호라 19-06-26 16:34
   
포스터만 봐도 엄청 유치해서 못 보겠던데
별명없음 19-06-26 18:43
   
재미가 있으면 미미하더라도
시간이 갈수록 시청률이 오르는게 정상인데..
이건 널뛰기하면서도 시청률이 오르질 않는데...?

뭐 케이블이니까 5%면 잘나온거라니???
tvn 작품 10% 대는 나와야 대박 소릴 듣는데..
500억 쓰고 5%면 폭망까진 아니라도 망한건 인정해야됨..

이게 왜 인기가 없냐면
시청자들에게 배경지식이 전무한 얘기라 그런거임..
원작도 없고, 국사 시간에 배운 고조선 시대 같은 내용도 아니고...
대체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돼...

작가와 제작진은 사전제작하면서
지들끼리 세계관 구축하고 다 했으니 막 다 이해가 되고 재미있겠다.. 하겠지만..
막상 다 찍고 영화 개봉 / 드라마 방영 시작하면 이런꼴 나는거임..
이그젝스 19-06-27 11:47
   
이왕에 이렇게 된거 아침 막장드라마 작가 투입하면 시청률은 더 오르지 않을려나?
그건 그렇고 아스달은 아직 표시단위가 나올려면 멀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