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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5 21:15
380억 예산 집배원 증원 호소 외면한 국회
 글쓴이 : 이노센스
조회 : 2,880  

465464.jpg

여가부 예산에서 빼서 지원하는게 상책입니다
여가부 세금을 엉뚱한곳에 펑펑 쓴돈이 많아서 400억 빼서 줘도 문제 없습니다
여가부 예산을 칼같이 잘주더만 별거 다 줘야 예산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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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19-06-25 21:30
   
일단
공감을 얻고 싶으면 우선
"살인적 근무" 라는걸
얘기를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작은앙마 19-06-25 21:50
   
집배원 과로사는 어제 오늘 일은 아니죠.
     
박제 19-06-25 21:53
   
예) 공감부조화
     
카티아 19-06-26 10:03
   
올해만 9명 과로사로 충분히 살인적 근무라는걸 알겠는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8494.html

 당신이 모른다고 개소리를 하는건 잘못된거임.
     
새콤한농약 19-06-26 22:59
   
뉴스 못봤나요? 집배원 과로사로 죽어나간다는..
오라 19-06-25 21:59
   
죽어나가는 이유는 입닫고 있으면서
일년에 몇 명이 죽었으니
살인적 근무라는 건가?

일년에
천명이 넘게 죽어나가는 건설직종은
학살적 근무 정도는 되겠군요.
     
앵두 19-06-25 22:06
   
죽어가는 이유를 누가 입닫았다는건지?
집배원 문제는 요새 뉴스에서 집배원 죽을 때마다 나오던데요.
업무량, 개인당 이동거리 다 문제라고
     
ysoserious 19-06-25 22:13
   
이대가리는 모자 쓰는데도 못쓰겠어
          
오라 19-06-25 23:11
   
욕말고는
할수 있는 말이 없는
니 대가리보단 나은거 아닌가?
     
작은앙마 19-06-25 22:28
   
과로로  죽으니까 살인적 근무지요
뇌는 잘 계세요?
          
오라 19-06-25 23:08
   
연간 1000 명당  1명 꼴로
노동자가 죽어나가는게
현 대한민국 노동환경 이에요.
산재 인정 기준만 말이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살인적 근무를 하고있는 셈이죠?

비아냥 대기전에
좀 찾아봐요.
               
작은앙마 19-06-26 00:48
   
님은 참 답답하네요
노동환경이라고 퉁쳐서 얘기하면 우짠대요

신체적 위험직종에 대한 안전문제와 인력 부족에 의한 과로사는 다른 문제죠.

고위험군 직종은 법률상으로 안전규칙 등을 계속 논의하고 있죠
그와 별개로 과로사는 업무의 과다에 의한 것이고요

님 이미 위험직종에 대한 안전문제는 사고발생이후 지속적인 법률강화 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것과 마찬가지로 위험직종은 아니지만 과로에 의한 사망사례가 계속 발생하는 건은 왜 논의되면 안되죠?

비교적 안전한 사무직도 업무과다를 막기위한 노동시간 준수등 법률이 강화되고 있고, 심리적 부담이 큰 AS 직원들이 이슈가 되어 최근에는 녹음 및 폭언에 의한 고발에 대한 안내가 나오죠

모든 직종은 그만큼의 어려움이 있고 그걸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중 우체부 과로사는 어제 오늘의 문제도 아니고 그게 논의되는게 뭐가 공감이 안되는지?

대한민국 모두 살인적 근무같은 헛소리는 일기장에 가서 쓰세요
산재 신청자 직종을 보면 결론적으로 특정 직군에 많이 몰려 있습니다.ㅉㅉ

그런 직종에 대한 개선은 당연한겁니다.
                    
오라 19-06-26 09:44
   
집배원들
주52 시간 노동
칼 같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집배원은
오도방구가 이동수단이라
우편물이나 소화물만 취급하죠.

중량물이나
부피가 큰 택배는
집배원이 아니라
계약직 개인사업자가 담당합니다.

집배원이 타 직종에 비해
그다지 열악하다 할만한 직종도 아닌데
국민의 불편을 담보로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행태는
감정적으로만 볼 문제가 아닙니다.
프리g 19-06-25 22:00
   
흠 개인 적인 생각엔 택배 업무가 추가 되서 수익이 분명 더 났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왜 충원을 안해주는걸까요
한수호 19-06-25 22:02
   
택배부터 보험까지 온갖 일은 다 하는데 왜 인원을 안 늘릴까.
어느새 문어발 기업이 돼 버린 우체국...  그러라고 있던 기관이 아닌데
     
프리g 19-06-25 22:12
   
생각해보니 최근엔 휴대폰 사업도 하고 있었져 사업은 계속 늘어나기만하는데 인원 충원은 안되고 있군요 사설 택배 사업 같은 경우는 알바라도 쓰는데 이들은 과연 알바는 쓰는지 잘 모르겠네요
          
한수호 19-06-25 23:20
   
우체국이 원래 덩치가 있었던 지라.
우정사업이 점점 사라지니까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을 벌여도 된다는 식으로 풀어줬는데.
이제는 일을 너무 벌여서 세금 먹는 기관이 고용도 더 늘리고 몸집을 늘리는 이상한 상황이.

농협과 우체국은 언제 한번 사고를 크게 쳐서 나라가 휘청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다크고스트 19-06-25 22:11
   
창X들 자립자금(자립자금이라 쓰고 명품가방 살 헛돈이라고 읽는다) 지원해줘야 하므로, 집배원들은 계속 X빠지게 일해야 합니다.
칼까마귀 19-06-25 22:20
   
국회의원 세비로 예산 충원하면 될 것
같습니다. 놀면서 먹었으니 토해내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겨우리 19-06-25 22:20
   
예산도 늘려야 하고...
택배 종사자들의  과로 강요하는 구조적인 개선을 위해 택배비를 인상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무게나 부피별로 차등해야 할 필요가 있음...
darkbryan 19-06-25 22:57
   
국개의원들 진짜 너무하네
레떼느님 19-06-25 23:18
   
와............... 전문직이 하는일에 절반에 절반에 절반이라도 좀 해봐라
새벽감성 19-06-25 23:19
   
문재인이 북한에 줄 돈은 있어도 여기 줄 돈은 없나봐요 북한만 보이나봐
대체 어느나라의 대통령인거냐
난나야 19-06-25 23:44
   
이분.............................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크메터 19-06-26 09:55
   
이 메갈 기생충은 뭘 말하고 싶은거지? 왜 처웃는 거야, ㅁㅊㄴ처럼. 웃긴 내용이 뭐가 있는데? 아, 메갈은 원래 그런 생물이었던가? 그럼 고유 특성을 보여주려고?ㅋㅋㅋㅋㅋ
칼리S 19-06-25 23:47
   
그냥 우정사업 자체를 민영화하는게 정답임.

시대에 뒤떨어지다보니, 사업부문을 확대하는데, 막상 조직은 공무원 조직이다보니 비효율성의 극치를 달리고 있음.

이웃 일본처럼 우정사업은 민영화시키는게 정답임. 우체국택배만 하더라도, 공공부문이 없어도 민간부문이 충분히 제역할을 할 수있는 분야고, 보험 기타 등등 다 민간의 영역인데, 이걸 공공부문이 세금 가지고 하다보니, 비효율적임.
스카이캐슬 19-06-26 00:58
   
여성부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1조가 넘었는데

고작 380억을 노동자를 위해 못주나;
황제폐화 19-06-26 10:45
   
나라돈 퍼주는 일은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업무가 많아 진행이 힘들면 민간으로 이양하세요.
다크메터 19-06-26 11:05
   
인원을 늘리던가 택배업무를 없애던가 하면 될 것 같음.
저승도혼자 19-06-26 20:09
   
먼저 쓸데없는 종이우편을 없애고 휴대폰 문자로 대체해야됩니다. 전국민 휴대폰없는사람없고 등록시스템만들어서 없는사람에 한대 배달해야됨 공과금, 전화요금 ,카드요금 이런고지서를 왜 아직도 우편으로 보내는지 이해불가.
굿잡스 19-06-26 21:31
   
이거 넘 하군요.

진짜 하는 일 없는 혐오사회나 부추기는 뇨가부는 조단위고 이런 예산 몇백억에는 참...갑자기 욕나오네. C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