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난 제1원전 1.2.3.4호기중에서 멜트다운이 일어나지않은 4호기만 대충 처리가 완료된 상태.
4호기는 몇년전에 원자로옆에 저장되어있는 사용후핵연료를 완전히 제거하는데 성공함.
그러나 문제는 멜트다운 및 스루된걸로 파악된 1.2.3호기가 문제.
1.2.3호기 원자로내부 상황을 파악하기위해서 여러번 로봇을 투입했지만 엄청난 방사능으로 인해서 로봇이 사망해 조사불가.
17년도에 로봇투입해 2호기에 구멍뚫고 투입했지만 시간당 530시버트라는 전무후무한 수치를 기록하며 로봇사망.
이 사건이 있고나서 고안해 낸게 뮤온투시 방법
근저에 피라미드 비밀의 방을 찾기위해 과학자들이 사용한방법인인데 소립자 뮤온을 이용한 투시방법을 가져와 원자로를 투시해봄
다만 뮤온의 조사각이 좁아서 녹아내린 연료덩어리가 바닥 콘크리트위에있는지 아니면 콘크리트를 뚫고 지하 땅속으로 내려갔는지는 아직 확실하게 모르는 상황이기에 위 이미지에 나온 녹아내린 연료덩어리 위치는 쪽국의 희망사항임.
이후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의 계획은 대충 이러함.
1. 원자로내에 있는 오염된 물과 원자로 내로 스며드는 빗물과 지하수를 줄인다.
위 이미지가 후쿠시마 원전 밑바닥 상황인데 사실상 강바닥위에다가 원전을 지었다고 할정도로 지하수가 종,횡으로 마구 흐르고있음.
지하수의 흐름방향은 내륙에서 흘러와 원전을 거쳐 바다로 들어가는 상황이라 지하수와 빗물유입을 막는게 우선임
그래서 사용한 방법이 원전 위쪽 땅바닥에 구멍을 뚫고 원전으로 흘러들어가는 지하수를 인위적으로 뽑아내서 원전유입 지하수를 줄이는 방법임.
위 이미지처럼 원전 앞부붙에 구멍을 뚫고 우물을 만들어 원전으로 들거가기전 지하수를 인위적으로 뽑아서 유입 지하수를 줄이는게 첫번째고
그다음에는 원전 둘레에 동토벽을 설치해 지하수 유입을 막는것임
한화로 대략 3천7백억을 들여서 동토벽을 설치함.
그러나 동토벽 효과에 대한 조사결과 별반 효과가 없는걸로 들어남.
동토벽 완전 설치후 조사를 해보니 설치이전 9개월로 끊은 지하수 유입양이 일일 기준 132톤이 유입됐는데 동토벽 설치후에는 141톤이 나와 되려 늘어남
다만 지하수양은 태풍이나 장마 소나기와 같이 빗물 영향이 크기때문에 여러 상황을 조사해 다시 조사해본결과 1일 평균 95톤정도만 지하수를 줄여준다는 결론나오면서 동토벽이 별 쓸모가 없다는게 결과.
그래서 요즘 오염수를 태평양으로 방출한다 안한다고 하고있는 상황
2>원전 부지내에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원격조정 대형 진공청소기를 만들어 원전에널린 오염물질을 제거하고있는 상황임.
3. 원자로내에 보존되어있는 사용후 핵연료를 꺼낸다.
멜트다운이 되지않은 4호기는 14년도에 사용후핵연료 제거를 완료한 상황인데 문제는 1.2.3호기임
1.2.3호기중에서 3호기에 저장되어있는 핵연료를 지난 4월부터 꺼내기 시작했음
꺼내기전 방사능 유출을 방지하기위해 차폐겸 크레인 설치를 할수있는 돔을 설치해 밀봉
3호기에는 사용후 핵연료봉 514개와 미사용 연료봉 52개가 있는 상황이고 2년에 걸쳐서 반출 완료할 예정이고 1.2호기도 3호기 반출경험을 삼아 연료봉 제거작업을 마친다는 계획인데
아직까지도 녹아내린 핵연료에 대한 처리에 대한 계획은 전무한게 현실임.
저 사용후연료제거작업도 500m떨어져서 원격으로 하는 상황이고 들어올려서 옮기다가 연료가 낙하하기라도 하면 그자체가 초 대형사고가 터지는것임.
도쿄전력 계획상으로는 2021년부터 녹아내린 연료를 제거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현대기술로는 사실상 불가능한게 현실이며
일본 민간연구소에서 연구한 결과 40년에 걸쳐 폐로에 성공한다고 가정하고 들어가는 비용이 대략 최소 35조엔에서 80조엔 이상 나갈수도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