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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0 22:02

관측 가능 우주의 크기를 검색해봄

글쓴이 : 둥가지

우주의 크기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현재 인류문명의 과학력으로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466억 광년이라는군요

1광년에 약 9조4천억 키로미터

..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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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매니아 14-03-10 22:06 태양계 밖으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죠 태양계 밖으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죠



		니와그라노 14-03-10 22:17 또 다른 우주가 무한히 있고, 무한 우주를 감싸는 동그라미가 다시 무한히 있고... 다시 그 덩어리가 무한히 있고... 만델브로트의 자기유사성 프랙탈구조로 되어 있다 합니다. 또 다른 우주가 무한히 있고, 무한 우주를 감싸는 동그라미가 다시 무한히 있고... 다시 그 덩어리가 무한히 있고... 만델브로트의 자기유사성 프랙탈구조로 되어 있다 합니다.



		나이테 14-03-10 22:21 근데 우주란 개념은 그런걸 총괄한 공간을 개념으로 말하는게 아니었나요? 우리우주라는 말을 빼서 그런가 400억광년,500억광년처럼 우주의 크기가 있다는것 부터가 어폐가 있어보임. 근데 우주란 개념은 그런걸 총괄한 공간을 개념으로 말하는게 아니었나요? 우리우주라는 말을 빼서 그런가 400억광년,500억광년처럼 우주의 크기가 있다는것 부터가 어폐가 있어보임.



		니와그라노 14-03-10 22:24 제가 말한게 아니고, 과학자들이 치즈 덩어리 구멍을 이용해 설명하더군요. 다큐한번 보세요. 또 자기 유사성때문에 다른 우주에선 전혀 다른 생물이 살지않고 현재 우리가 사는 은하계안에 태양계와 유사한게 무수히 많다 합니다, 심지어 평행이론자들은 또다른 우주에는 또다른 내가 조금 다른 형태로 무수히 존재 한다 합니다. 제가 말한게 아니고, 과학자들이 치즈 덩어리 구멍을 이용해 설명하더군요. 다큐한번 보세요. 또 자기 유사성때문에 다른 우주에선 전혀 다른 생물이 살지않고 현재 우리가 사는 은하계안에 태양계와 유사한게 무수히 많다 합니다, 심지어 평행이론자들은 또다른 우주에는 또다른 내가 조금 다른 형태로 무수히 존재 한다 합니다.



		나이테 14-03-10 22:27 흥미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흥미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니와그라노 14-03-10 22:31 푸앵카레 10대 난제 중에 우주가 도너스 형태가 아니고, 둥글다는게 정설이고, 여튼 이런 둥근게 치즈덩어리에(우주덩어리) 많은 구멍(한ㅇ 개의 우주)이 무수히 많은 데, 즉 그구멍이 그구멍 별 차이 없어 평행우주론자들은.. 다른 우주에 괴물이 살지 않고 고대로 우리 사는 태양계와 똑같은게 무수히 많다고 봅니다. 즉, 나자신이 여러 우주에 무수히 많이 있다고 합니다. 푸앵카레 10대 난제 중에 우주가 도너스 형태가 아니고, 둥글다는게 정설이고, 여튼 이런 둥근게 치즈덩어리에(우주덩어리) 많은 구멍(한ㅇ 개의 우주)이 무수히 많은 데, 즉 그구멍이 그구멍 별 차이 없어 평행우주론자들은.. 다른 우주에 괴물이 살지 않고 고대로 우리 사는 태양계와 똑같은게 무수히 많다고 봅니다. 즉, 나자신이 여러 우주에 무수히 많이 있다고 합니다.



		나이테 14-03-10 22:35 시간차가 존재하겠네요. 흥미롭네요. 하긴 에베레스트산도 그하나가 존재하기까지 수천개의 비슷한 봉우리가 받쳐줘야 하는것처럼 나라는 존재가 어디서 우연히 뚝 떨어진 건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생기기까지 필연의 관계가 있겠죠. 시간차가 존재하겠네요. 흥미롭네요. 하긴 에베레스트산도 그하나가 존재하기까지 수천개의 비슷한 봉우리가 받쳐줘야 하는것처럼 나라는 존재가 어디서 우연히 뚝 떨어진 건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생기기까지 필연의 관계가 있겠죠.



		답없다 14-03-11 03:36 말그대로 이론입니다 너무 들어가진 마세요 ㅎㅎ 이론은 여러가지가있죠. 다만 그중에서 그나마 가능성이 큰 이론일뿐구요. 말그대로 이론입니다 너무 들어가진 마세요 ㅎㅎ 이론은 여러가지가있죠. 다만 그중에서 그나마 가능성이 큰 이론일뿐구요.



		LikeThis 14-03-10 22:12 태초의 빛... 우린 항상 밤에 볼수 있습니다. 약 150억년 전에 빅뱅이 일어났고... 빛보다 빠른속도로 우주가 팽창... 그때의 빛들 중 일부는 이제서야 지구에 도착... 뭐 그런거임... 생각할수록 뭔가 아득하고 어지러워서 멀미가... 태초의 빛... 우린 항상 밤에 볼수 있습니다. 약 150억년 전에 빅뱅이 일어났고... 빛보다 빠른속도로 우주가 팽창... 그때의 빛들 중 일부는 이제서야 지구에 도착... 뭐 그런거임... 생각할수록 뭔가 아득하고 어지러워서 멀미가...



		젠덴 14-03-10 22:15 저도 무신론자라 신의 존재는 믿지 않는데요.. 다만 신이 없다면.. 이 세계는 어쩌다 만들어진 것이며.. 우주는 왜 존재하는 걸까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어느새 신이라는 존재가 있을 것 같기도 한 느낌.. 다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 지옥 하나님 같은건 안믿음.. 저도 무신론자라 신의 존재는 믿지 않는데요.. 다만 신이 없다면.. 이 세계는 어쩌다 만들어진 것이며.. 우주는 왜 존재하는 걸까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어느새 신이라는 존재가 있을 것 같기도 한 느낌.. 다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 지옥 하나님 같은건 안믿음..



		빨간펜 14-03-11 11:34 그럼요...신은 어쩌다 생겼을까요? 자연이 그냥 존재한다는 건 믿기가 어려운데, 그보다 더한 초자연적인 존재는 믿어지나요? 그럼요...신은 어쩌다 생겼을까요? 자연이 그냥 존재한다는 건 믿기가 어려운데, 그보다 더한 초자연적인 존재는 믿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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