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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0 22:02
야키니쿠 날조보면서 느끼는건데
 글쓴이 : 엘다
조회 : 522  

그걸 전통음식이라고우기니 ㅋㅋㅋㅋ웃기네요 재일교포가 만든건데 참 ㅋㅋㅋ
 
언제는 재일죽여라라면서 하거나 취직하는데 차별하는주제에 문화하나 추가하고 싶으니 재일이
 
만든거 이용해서 야키니쿠라고 하니 참 웃기네요 ㅋㅋ 무슨 20세기인줄아나본데 ㅋㅋㅋㅋ
 
21세기는 그런게 그렇게 쉽게 통하지가 않죠 그렇게 날조하다가 결국 카레>인도음식인거 밝혀지고
 
돈까스도 포커커틀릿?>양이껀거를 알게되고 크로켓도 양이꺼로 밝혀져서 열도가 원조가 아닌게 되었죠
 
물론 저게 뭔헛소리냐 들리겠지만 상황을보세요 카레가 일본음식인가요?라고하면 대한민국 말고 외국인들
 
은 저거 인도거임 ㅇㅇ 하지 일본거라 않하죠 포커커틀릿은 잘모르겠지만 제가알기론 저거랑 비슷하고요
 
크로켓은 모르겠지만요(제가아는 외국인한테만물어본거라 틀릴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우리문화 열도꺼된다는 쉽게되진않을거라봅니다 물론 적어도 어느정도노력이 필하지만
 
저런날조는 20세기에나 통하는거지 21세기에는 통하는게 아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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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14-03-10 22:16
   
포크 커틀릿(pork cutlet)을 19세기 말에 일본에 들여와 육식이 없던 일본에 정착시키려고 개발한 게 돈가스인데 이름의 유래가 좀 이상하죠.
'포크 가쓰레쓰カシレシ'라고 처음엔 일본식 발음으로 부르다가 포크가 돼지 돈(豚)자로 바뀌고 커틀릿은 가쓰레쓰인데 이걸 또 줄여서 돈가스(豚かつ)가 된거라 이름은 돈가스지만 포크 커틀릿의 일본식 발음일 뿐이고 같은 음식인데 우리가 왜 돈가스라는 일본식 멍청한 발음을 쓰는건지가 의문이죠.
가끔쓴다 14-03-10 22:16
   
왜구들의 역사에서..

고기..  즉 육식을 할수 없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

동네 개들이 멸종될 정도...
mymiky 14-03-10 22:19
   
아무래도, 한국의 인지도가 서양에 낮으니, 지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날조를 한거죠..
뭐, 지금은 한국도 서서히 인지도 넓혀가려고 노력중이니 그나마 김치도 지킬수 있었던거고..

일본은 메이지 유신 전엔, 육식을 못해서, 소고기 같은걸 먹으려면, 잘게 육포내어서 가루로 만들어 환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왜냐? 보약으로요 ㅋㅋㅋㅋㅋ 고기문화가 참 일천한 동네였음..
뿡뿡 14-03-10 22:19
   
예전엔 한국도 포크커틀렛아죠...돈까스라고 하면 왠지 촌스럽고 노땅일는 놀림이 있었죠...
플로리스 14-03-10 22:20
   
방숭이 먹거리 비교를 하려 해도~! 뭐 있어야지~!ㅋㅋㅋ
밥위에 날생선 올리면 스시~!  날생선 아래에 밥깔면 날생선밥 이라고 우리꺼 대쓰 우기는거랑 같은거라....

가끔 길거리다니다 보면 지정신 유체이탈한 인간들 야끼니꾸에 사케 하잔 하자는...에휴~!
몽키헌터 14-03-10 22:35
   
일본의 한식집이나 야키니쿠 전문점에 가보면...
메뉴 중에 호르몬야키(소내장구이)..라는 게 있는데...
호루몬은 문자 그대로 호루(버리는)모노(것)

즉, 왜인들이 못먹는 것이라고 버린 것을 메뉴로 개발한 것도 재일교포...
일본은 예로부터 육고기 먹는 식습관이 받달하지 못했고
재일교포들이 야키니쿠를 대부분 완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왜구들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 이젠 지들꺼라고 우기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