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베 연구소가 주도하여 혁신적인 만능세포라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 과학계를 흥분시킨
'STAP 세포' 연구에 공동 참여했던 일본 학자가 연구 데이터의 오류를 거론하며 STAP세포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의문이라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와카야마 데루히코 교수는 10일 NHK와의 인터뷰에서 STAP세포 관련 실험 데이터를 검증한
결과 부자연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중대한 문제가 복수로 발견되어 STAP세포가 정말 생긴 것
인지 도저히 확신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일본 이화학연구소는 "연구의 본질은 변함없지만 노코멘트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http://media.daum.net/foreign/japan/newsview?newsid=20140310205706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