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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0 22:39
뉴욕에서 한인들을 몰아내는 화교깽들
 글쓴이 : 렛잇두
조회 : 2,231  

화교 갱 훅칭 ,한인 상권탈취 앞장(코리안 갱 in usa 4) 퀸즈 플러싱서 청소년 폭행 한인 떠나게 • 코리안 갱은 세력다툼만 교민보호 뒷전

 

 

 

지난 90-91년 미국내 한-흑 갈등의 대표적 사례로 꼽혔던 로스앤젤레스 한인식품상 두순자씨(당시 51)사건과 브루클린 한인야채상사건.

 

흑인들이 한인야채상점 앞에서 시위를 계속할 때 화교들은 당시 사태수습에 나선 뉴욕한인청과상조회 봉사실장 유진 강씨(57)에게 충고 를 했다. "왜 당하고만 있는가? 우리같으면 중국갱을 동원해 처리할텐데 . "

 

그러나 평소 인근에 준동하던 한인스트릿갱조차 사건 당시엔 싹 모습을 감추었다.

 

도리어 당시 반한 시위를 주도한 흑인과격단체 12 12운동(december 12 movement) 등이 흑인갱을 시켜 "대가만 주면 흑인데모를 물리쳐주겠다"고 제의하는 술수에 la한인단체측이 넘어가 "일단 내용이나 알자"며 갱들과 교섭하다 이 과정이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보도되는 바람에 큰 망신을 당했다.

 

뉴욕 한인스트릿갱 코리안 파워 출신 최경선씨(30 전도사) "한인갱들이 저희들끼리 싸우느라 코리아타운에서 행해지는 타민족 불량배들의 횡포를 제압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뉴욕 퀸즈지역 아시아범죄수사반 헨리 성 수사관(28) "중국갱은 차이나타운상인을 상대로 갈취는 하지만 보호도 확실히 해 차이나타운내에서 타민족들의 범죄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비교했다. 미국의 범죄전문가 코린 친이 펴낸 중국갱의 갈취실태 (902)에 따르면 차이나타운 상인의 80% 이상이 개업시 1~3천달러, 3~5백달러씩을 갱에게 갈취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a코리아타운교민회 김진형(61) 명예회장은 "이민역사 150년의 중국인들은 자기 민족이익을 위해선 때론 폭력배까지 동원한다"고 지적했다.

 

한때 뉴욕의 코리아타운으로 불리던 퀸즈 플러싱. 그러나 이제는 뉴욕 제2의 차이나타운 으로 바뀌었다. 이 과정에 합법적인 재미화교 실업인조직 훅키엔 통 (fukien american association 복건-미우호협회)이 거느린 스트릿갱 훅칭(복청) 의 활약이 대단했다.

 

퀸즈에서 갱교화사업을 벌이는 다니엘 데이빗 목사(34)의 체험담. "80년대 후반 중국갱들이 한인청소년만 골라 폭행하는 사건이 빈발해 그들을 불러 물어보니 차이나타운 어른들이 시켰다 고 해 깜짝 놀랐다. " 피해사례가 늘면 교육열이 높고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한인 학부모들사이에 "플러싱은 애들 교육에 안좋으니 떠나자"는 여론이 높아져 자연 이동이 되며, 그 틈을 중국인들이 차지하자는 치밀한 전략이었다.

 

뉴욕한인회 관계자는 "홍콩반환이 확실해진 80년대이후 홍콩인들이 대거 미국으로 이민오면서 플러싱을 차이나타운화하기 위해 화교지도자들을 통해 한인들의 부동산만을 골라 비싼값에 사들이는 수법으로 한인상권을 잠식했고, 이과정에 갱까지 이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결과 플러싱 한인들은 주인입장에서 셋방살이 신세로 전락하게 된 것이다. <뉴욕=함영준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공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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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one 14-03-10 23:08
   
플러싱쪽 한인타운가면  이미  화교들이  거의  점령  차이나타운화가  되어가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