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치밀하긴 개뿔 ㅋㅋㅋㅋ

알았으면 부품가지고 장난 치지도 못했어요.
그냥 놔둡시다. 망해서 스스로 알때까지~ ㅋㅋㅋㅋ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그동안 일본에게 어떻게 털려왔는지 돌이켜 봅시다

아베의 저 짓거리가 치밀한 계획하에 벌인 일이라 보입니까?

지들 지지기반이 무너질 수도 있으니...어처구니 없는 짓을...
 '이거라도 해보자'하며 던진겁니다...

현재는 임진왜란, 구한말과 다릅니다...

전 세계가 얽혀 있어요...

과거의 피해를 통해 교훈을 얻는 것...당연히 경계해야하고 중요하지만...

어렸을 때 맞았던 기억으로...성인이 되서도 벌벌 떠는 ..(상대가 바라는게 그것) 것도...
지나치면  병입니다...

우리도 치밀히 연구하고 대응책 마련해서 당당히 대처하면 될일이지..
왜 쪽바리들 심기를 건드냐...
어쩌자고 강대강으로 가냐...

등등...이상한 패배의식부터 들이미는 게 습관화된 사람들이  특히 토착왜구...고 연령층에서 많습니다...

맞습니다. 그 옛날,,조선시대에나  그런 조작이나 가능했지 . 지금은 정보화시대, 입니다.  구닥다리 100년전 방식의 일본은 절대 정교하지 않습니다.
헛발질하는,  자한당과 비슷합니다.
수고꼴통들이 모여잇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내부의 토착왜구부터 하나씩 발멸해 나가서, 결국에 일본 스스로 무릅 끓게 만듭시다.

팩트 오지심 !!!!~~

어르신 분들 사고가 문제죠 딱 70~80년대 잘나갔던 일본의 모습을 그대로가지고 계시더군요 거기다 오만 이상한 정보가 쏟아져들어가더군요
어제도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이랑 헬스클럽에서 보고 사우나 같이하는데사우나에서 어르신분이 성제준인가 유튜브보면서 한일협정으로 끝난일 왈가왈부한다고 젊은 사람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시더군요 전 친구한테 현직 영감으로 어떻게 생가하냐고 물으니 친구가
 어르신 법조계 사람으로써 저희가 가슴이 없다고 비판은 많이 받지만 눈이 없다는 소리는 잘 안듣습니다  분명 그런판단을 내린것은 이유가있고 정부나 일본이 가진 한일협정 전문을 확보하지 않는 사태에서 대중이 알고 있는 정보만으로 단정 지을수없죠

일본쪽은 군국주의 기득권과 경제 기득권의 구도로 양분이 진행중인 듯 하더군요

난 아베와 그 당국의 조치는 자국의
군사적 '정상국가화'를 위한 포석으로 보는 중입니다
북한과의 평화를 미국이 수용하는 정황이라
북한을 빌미로 지지세력의 결속을 다지기 어렵게되었고,

새로운 '적'이 있어야 지지세력의 결속을 다질 수 있을텐데
거기에 우리를 편입시켜 두고두고 써먹을 지지기반을 확보하는
대중심리전략의 일환이 이번의 '수출규제' 겠지요

그러나 일본 내부의 문제는 대중심리기반의 확보를 위해선
강력한 지지를 보내는 언론들이 바람잡이를 해줘야하는데,

언론은 자본주의 속성상 광고주님을 건드리면
일본당국의 정책에 순응할 수가 없습니다
광고주님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당국이죠
밥줄을 쥐고 있으니까요

이 광고주님들이 일본의 경제 기득권에 적지 않을텐데
이분들이 불편하니까 일본의 언론이 아베비판에 나서는 거라고 봅니다
후달리는건 일본이지 한국이 아니란거죠

한국은 완제품 제조업으로 수출강국에 있는 것이고
일본은 한국 완제품 업체의 부품하청업체에 불과합니다
세계에서 소니나 파나소닉 등등의 위상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살피면 명백한 일이죠

즉 갑이 한국이고 을이 일본인게 양국가의 관계인데,
이를 망각한다면 한국으로선 갑질을 보여줄 필요와 국제적 명분이 생긴겁니다
한국 대기업의 하청업체를 향한 갑질이
국익을 위해 쓰일 날이 올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만..

그렇잖아도 투자처를 발굴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일본부품의 국산화투자'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거죠
아마 하필이면 이 시기에 날아와서 손정의가
AI를 강조한게 이걸 좀 약화시키려는 시도가 아닐까하는 의심도 합니다만
단정지을 수 있는건 아니니 이 얘긴 좀 접어두는게 낫겠네요

아무튼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일본의 이번 조치는
한국의 경제적 이익에 도움을 주는 훌륭한 오판이라고 평가합니다.ㅎㅎ

70~80년 사이 일본이 정말 후덜덜 하긴 했죠.
신문이나 책에서 간간히 나왔던 향후 몇 십 년 후
일본이 경제적으로 미국까지 집어삼킨다는 말이 헛소리로 안 들렸을 정도니.
태극기 모독단 어르신들과 자한당 의원들 보면 사고 구조가 딱 그 시대에 머물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을 잘 넘기면 일본 무너지는걸 볼 수 있을겁니다.
우리가 당장 피보는게 무섭다고 굽히면 일본 살려주는 꼴밖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