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욕하고 반말해서" 양호석이 전한 '차오름 폭행' 전말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오름(28)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30)이 1심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양호석 측은 “차오름이 술집 여종업원에게 과하고 무례하게 굴었다”며 “먼저 술자리에서 욕을 하고 나에게 반말을 한 것이 폭행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양호석 측은 “10년 동안 차오름에게 밥을 사주고, 재워주며 좋은 길로 끌어주려고 노력했다”며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차오름과 1~2년 멀어진 사이 차오름이 몸에 문신을 하고 깡패들과 어울려 속상했다”고 말했다.
차오름이 지방에서 피겨스케이팅 관련 일을 한다고 해 이사비용을 줬으나, 이사를 하지 않아서 감정이 많이 쌓여있었다”며 “10년 된 형에게 ’더해보라’면서 덤벼들었다. 만약 때리지 않았다면 내가 동생에게 맞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친놈한테는 몽둥이가 약이라는걸 보여준거네요
차오름 맞아도 안변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