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게에도 썻지만 일본의 소재는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제품에 쓰는 소재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소재 역시 일본에서만 만들어지는 소재가 아니지요.
유럽에서도 만들수 있는 소재입니다.
그런데 일본 의존도가 왜 이렇게 높았냐고 하면,
일본의 소재를 수입을 하였을땐 1공정만으로도 기술개발및 제품을 만들수 있는 장점이 있죠.
또한 거리가 가깝기 때문이라는 이점도 있고요.
대한민국에서 기술개발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공정을 하나 더 거쳐 2공정이 된다는 것 때문이었고,
후쿠시마 지진 이후 2공정으로 국내 기술 개발을 하려고 하였으나,
주주들의 반발로 무산이 되었습니다.
이후 계속 국내 기술 개발을 주장하였지만,
확실한 명분이 없었기에 손 쉽게 소재를 얻을수 있는 일본을 이용한거죠.
또한 소재의 특성상 위험하기에 보다 안전한 무역루트를 이용한것이구요.
허나 지금 일본의 행태로 인해 2공정의 필요성이 공론화 되었고,
일본을 무작정 믿을수만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일본의 좌충수로 일본 신문의 한 구절을 이야기 하자면,
일본 가게에 물건을 한국이 사러 왓는데 안판다고 나가라고 한것과 같다. 라는 것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님이 맛집을 외식하러 갔습니다.
근데 그 맛집에서 님보고오지마라고 합니다.
(님은 다른 맛집으로 가면 되겠죠. 아니면 맛집이 아니더라도 근처 괜찮은 가계나요.)
이후 소문이 나서 그 맛집 불매 운동이 일어났고 있는것이며,
이게 그 맛집의 승이라고 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