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핏하면 남편에 소리지르고 악쓰는 못된 성격입니다. 심지어는 자기딸 잘못되면 다 남편탓이라고 버럭버럭 대는데 정말 짜증이 오르더군요. 아니 유괴범이 딸 데려갔는데 남편보고 이게 뭔짓인지...게다가 실제 잘 못은 자기가 첫사랑남자 만나느라고 딸 내팽겨쳐서 유괴당한건데 저정도입니다.
저런 악질여자가 주인공이라니 아무리 딸때문이라지만 자기맘에 안들면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못된년을 공중파에서 쏴대니 요즘 여자들이 저거보고 저래도 되는구나 배워서 신경질적으로 변하는겁니다. 한국여자가 되게 드세고 못되먹었다는 평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