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이 133조원을 투입해 비메모리 1등을 선언한 것은
기술 흐름상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메모리는 소품종 대량생산, 즉 수율(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경쟁이 벌어지는 분야지만,
비메모리는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생산을 시작한다"며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스펙의 제품을 만들어주는 게 비메모리 사업의 경쟁력"이라고 했다.
일본에서 소재 하나 들어오는 데 90일씩 걸리면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은 아예 할 수가 없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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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는 현재 삼성이 장악한 D램 반도체에서 소비하는 소재는 건들지 않고,
삼성이 133조원 투자하는 비메모리 영역을 콕~찝어서 어그로질을 한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