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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1 12:09
쪽바리, 삼성에게 전쟁을 선포하다.
 글쓴이 : 탄돌이2
조회 : 2,139  

양향자 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이 133조원을 투입해 비메모리 1등을 선언한 것은 
기술 흐름상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메모리는 소품종 대량생산, 즉 수율(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경쟁이 벌어지는 분야지만, 
비메모리는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생산을 시작한다"며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스펙의 제품을 만들어주는 게 비메모리 사업의 경쟁력"이라고 했다. 
일본에서 소재 하나 들어오는 데 90일씩 걸리면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은 아예 할 수가 없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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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는 현재 삼성이 장악한 D램 반도체에서 소비하는 소재는 건들지 않고,
삼성이 133조원 투자하는 비메모리 영역을 콕~찝어서 어그로질을 한 거라고 하네요.

둘 중에 어느 쪽이 먼저 자빠질까요?

2019-07-11 오후 12-07-29.png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    양 향 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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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로 19-07-11 12:15
   
일본 경재상황이 많이 안좋아요 오래 못버팀 물론 이번달에야 선거땜에 버틴다 하더라두 담달에는 뭔가가 결정날걸요 19년 말까지는 별대른게 없다가 내년초 국산화대면 그때부터 일본은 마이마이 힘들어질듯
     
탄돌이2 19-07-11 12:18
   
생산 소비재 수급이 안정적이지 못하니,
삼성은 두 팔 걷어붙이고, 소재산업을 지원할 거라고 봅니다.

그동안은 국산화가 여러가지 조건에 맞지 않아서 못한 것일 뿐인데.
쪽바리 아베가 삼성이 생산 소재를 국산화하는 길을 열어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