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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1 13:04
반일운동의 근본이 바뀌었읍니다.
 글쓴이 : 탄돌이2
조회 : 1,414  

예전의 반일운동은 
먼저 깨어난 민족주의자 님들이 주도한 것이여서
그 파장이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제 쪽바리가 
우리 대기업들에게 전쟁을 선포했으니, 
반일은 이제 실질적인 생활이 된 겁니다.

쪽바리가 삼성/LG에 전쟁을 선포했으니,
삼성/LG 페밀리 전체가 반일로 돌아설 건데, 꿀잼각입니다.

현대 페밀리 마저도 동참한다면 쪽바리 여행상품은 파산하는 것은 당연하고,
우리나라 유통시장에서 롯데는 망해서 사라지길 바랍니다.

땡큐~ 아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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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레이 19-07-11 13:24
   
'읍니다.'는 '습니다.'로  88년도 즈음에 바뀌었습니다.
     
탄돌이2 19-07-11 13:36
   
나는 전대갈 빠돌이 집단인, 국립국어원을 인정하지 않읍니다.

우리 맞춤법은 60~70년대에 이미 그 골격이 다 잡혔는데,
저 쓰레기들이 바로 잡힌 맞춤법 골격에 계속해서 자신들의 더러운 침을 바르는 것일 뿐!
왜냐면, 저들은 전대갈이 만든 근본없는 괴뢰집단일 뿐이닌깐요.
          
연수k 19-07-11 14:07
   
'인정하지 않읍니다'
88년도 이전에도 이 문장의 경우 '않습니다' 아닌가요?

했읍니다 처럼 읍 앞에 시옷이 있을 경우만 읍을 쓰고 나머지는 습니다를 썼다고 하던데요
               
탄돌이2 19-07-11 14:13
   
읍니다/가 맞아요. 읍니다로 썼음.
사이시옷이 그 사이에 개입될 여지는 없죠.
소리나는대로 글을 쓰면, 맞춤법이 있어야할 이유가 없죠.
저건 맞춤법에 대한 반역이예요.
                    
연수k 19-07-11 14:19
   
당시 함께 개정된 표준어규정에서는 ‘-읍니다’를 버렸다. 그 전에는 받침에 ‘ㅅ’이 있는 경우 ‘했읍니다, 없읍니다, 먹었읍니다’ 식으로 ‘-읍니다’를 썼다. 그 밖의 경우에는 ‘같습니다, 많습니다, 먹습니다’와 같이 ‘-습니다’를 썼다. 이렇게 구별하던 것을 ‘-습니다’ 한 가지로 통일한 것이다. 입말에서 ‘-습니다’가 훨씬 널리 쓰이기도 하고 똑같은 어미를 두 가지로 쓸 이유가 없기 때문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101705
                         
탄돌이2 19-07-11 14:26
   
님! 위 내 댓글 좀 읽으세요.
답변은 거기에 다 있읍니다.  더 할 말은 없어요/
                    
눈꼽낀하마 19-07-11 15:00
   
'습니다'가 맞죠.
언어가 자연과학도 아니고 진리가 있는 게 아니죠.
언어는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기 마련이고, 그에 따라 정서법도 서서히 바뀝니다.


소리나는대로 글을 쓰면, 맞춤법이 있어야할 이유가 없죠.
: 한글맞춤법 제 1항에 보면,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라고 돼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 http://kornorms.korean.go.kr/regltn/regltnView.do#a )


근데 '읍니다' 고집하셔도 의미가 없는 게... 요새 한글 워드도 '읍니다.' 쓰면 묻지도 않고 '습니다'로 강제로 고칩니다. 뭐 손으로 작성하신다면야 모르겠지만.
                         
탄돌이2 19-07-11 15:11
   
내가 이런 경험을 한 두번 겪어본 게 아니라서,
설명하자면, 너무나 긴 글을 써야하기에, 이만 마칩니다.

다만, 한가지는 님들은 모두 님들의 의견이 아니라,
괴뢰 국립국어원에서 뿌린 자료들을 복사+붙여놓기 한 것일 뿐이라는 것이죠.
좀 더 알 게 되면, 생각을 달리 하실 겁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것은,
더이상 저 괴뢰집단에게 국민 모두에게 영향을
끼치는 맞춤법에 대한 정의를 맏겨서는 안됩니다.
맞춤법도 시민단체나 국민들의 의견이 중심이되어야죠!

그러니 국민들이 날마다 쓰는
"짜장면"이라는 말이 틀렸다고 가르치려고 드는 것입니다.
말글의 주권은 국민들에게 있는데도 말이죠!

저들이 주는데로 받아먹으면 안 됩니다,
샤발 19-07-11 13:26
   
뭐가 바뀌었나요?

 언제나 그렇듯이 모든것이 평범한 시민들 몫이죠. 일본제품 팔지 않는다고 선포한곳은 중소상회 즉 동네 마트뿐이지 국내 대형마트들 참여했다는 소식 못들었습니다. 아마 시민들이 동네 마트에서만 물건 구입하면 그때서야 진열장에서 치우겠죠.  그 돈많다는 삼성에서 서해안에 기름사고 쳤을때도 결국엔 시민들이 가서 해결했습니다.  바뀐것 없습니다. 무슨 삼성/LG가 반일로 돌아섭니까?
pilgrim4 19-07-11 13:30
   
국민들도 국민들이지만 이 나라에 있는 식자층, 일반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공인들, 정치인들, 그리고 무엇보다 기업인들 중에 있는 토왜와 일본 선호사상에 물든 이들의 분리 및 의식개선이 정말 필요합니다.

이 중 특히, 언론인들과 기업인들의 의식개선이 시급해 언론인들은 안에서 내부를 흔드는 '악질적인 존재들'이고 기업인들은 그동안 너무 책임의식은 1도 없는 '자신들의 안위'에만 급급했었죠. 그 일부 기업인들의 행태가 현 시점의 어려움 상당수를 낳기도 해, 이제 그들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외세에 약한 정부 아래에선 자국의 기업들인 자신들의 대외경쟁력도 약해질 수밖에 없다는 걸. 강한 정부와 강한 의지의 국민들 아래에서 비로소 기업도 강해질 수 있는 것. 외세를 믿어 거기에 안위해봐야 돌아오는 건 냉정한 국익계산에 의한 손실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