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당 매체는 10일엔 ‘차별받는 한국 내 외국인’ 제하의 기사를 통해 한국을 “다민족 사회에 익숙하지 않고, 가부장적인 사회”라고 소개했다. 기사는 베트남 출신뿐만 아니라, 필리핀 등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 여성들이 한국에서 어떤 차별을 받는지에 대해서도 전했다.익명을 요구한 현지 언론인 U(26)씨는 “신부 폭행 사건이 처음 있는 일도 아니어서 모두가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가수 승리 등 K팝 스타들의 섹.스 스캔들, 강남역 묻지마 살인, 과거 베트남 신부 폭행 등 옛날 사건까지 함께 회자되는 등 한국에서의 여성 삶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며 “지금 같은 분위기로는 베트남 여성들이 계속 한국으로 결혼하러 갈지 의문”이라고 말했다.지난 6월 말 기준, 한국행 결혼비자를 취득한 베트남 국민은 3,017명에 이른다. 추세대로라면 올해 6,000명 이상이 결혼비자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2014년 베트남 여성의 한국어 능력, 한국인 남성의 소득 기준 등을 조건으로 하는 결혼비자 발급 조건 강화 조치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하는 것이다.
안오긴요 와요 국제결혼 하는 목적이 뭐나요
그 나라가서 살려는 목적이잖아요
환경좋은 나라가서 살고싶지 환경안좋은곳 살기 싫어합니다
유럽난민들보세요 본인나라도 돌아가라고 하면 가나요 안가요
유럽이 환경 더좋은데 왜 자국으로 돌아가나요 (그 나라 맛을 보면 안가요)
국제결혼 목적이 다 이유가 있는거지 이유 없이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