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3-11 01:29
여자와 군대는 생물학적으로 상극입니다.
 글쓴이 : MR로드맵
조회 : 506  

전에도 이런 이슈가 있어서 글을 쓰기는 했는데 여성의 신체는 습기와 먼지에 취약합니다.

특히나 여성의 성 생식기는 병원균에 대단히 취약하고 치명적입니다.

물론 병원균에 대한 신체 면역력은 남성보다는 강합니다만 일단 성병(예로)에 견디는 능력은 강하지만 성병에 걸리는 확률은 남성보다 대단히 높습니다.

여성의 생식기가 신체 내부에 있고 남성의 생식기가 외부에 있기 때문인데

아무튼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군대라는 것이 특히나 훈련 기간에 위생과는 담을 쌓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들도 그렇지만 여군들의 경우 오염된 토양 속의 바이러스나 균에 의해 자궁 쪽 질환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당연히 심하면 불임이나 여성 질환을 평생 안고 살게 되는 거지요.

남성도 잘 안 씻고 그러면 나중에 성병은 아니더라도 애인이나 부인에게 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것이고요.

(그러니 남자들 좀 깨끗하게 씻자고요. 언제 무슨 일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

그 때문에 여군들 중에 부인병의 빈도가 일반 여성들보다 높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이라고 해서 다른 것도 아니고 이스라엘같은 곳의 여군들의 성병이나 여성 질환이 높다고도 하더군요.

여성들에 대한 안보 교육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자도 전부 군대 가라 하는 것은 미래의 태어날 아이들에게 불확실한 질병을 퍼트리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

자궁이 병들고서도 아기들이 멀쩡할 거란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저보고 여자냐 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 이미 01군번으로 예비군도 아니고 민방위인 중년(?) 아저씨입니다.

딸도 없이 아들만 둘인 아저씨이지만 여성들까지 일반병으로 보내서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피해를 입히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저도 군대가 무척이나 이가 갈리게 2년 2개월 보냈습니다만 나도 당했으니까 너도 당해 봐라는 심보로 여자들도 군대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차라리 대체 복무식으로 어린이집 육아 교사를 시키라는 것은 더 현실적인 대안같네요.

물론 정부에 그럴 돈이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하여튼 두서는 없었습니다만 비위생적인 전투병과의 여군들에 어머니나 누이 그리고 미래의 아내들이 복무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성과 남성은 엄연하게 신체적으로 다릅니다.

물론 남자라고 군대가기에 적합한 신체는 아니지만.... 뭐 어쩌겠어요. 여자보다 남자가 이런 종류에는 튼튼한걸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 ㅋ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관성의법칙 14-03-11 01:31
   
군대에는 전투부대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군대가 아니라도

간단한 훈련, 하다못해 사회봉사라던지.. 의무로 하려면 얼마든지 함.

씨알도 안먹히는 핑계임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해외 여성징병은? 대한민국에 있는 여군은 다 뭐임?
     
MR로드맵 14-03-11 01:35
   
그 여군들의 여성 질환이 일반인보다 높다고요.
전투 병과가 아닌 일반 행정 병과도 말입니다.
그리고 전쟁 났는데 의무 간단한 훈련으로 뭔 전쟁을 합니까?
지금 다른 병사들이 그 여군들 뒤치닥 거리하다가 다 죽으라고요?
차라리 할 거면 빡시게 자기 할 일 하도록 만들어야지 어설프게 훈련 시키고 행정 일만 시킬려고요?
그럴거면 일반병사들처럼 진흙이건 똥물이건 들어가서 굴려야 하는 것이 맞는 겁니다.
왜 미쳤다고 미군이 여군들을 전투 병과에서 빼려고 하는데요.
여군 20만이상을 행정병이나 의무병 및 기타 병과로 만들자고요?
현실적 없는 소리 하지 마세요.
          
까망베르 14-03-11 01:43
   
미군은 최근에 여군들의 최전방 배치를 시작했는데요.
그리고 이스라엘 여군들은 질환이 없는 특이체질이기라도 한가요.
이스라엘이나 기타 다른 나라들 여군의 운영 상황 배워오면 금방 다 하게 됩니다
          
관성의법칙 14-03-11 01:43
   
여군은 실제 존재합니다. 현실성이 없습니까? 여군들한테 그렇게 말하실 자신 있으심?

웃기신 분이시네요..

그럼 남자들 2년간 군대 가있을동안 군대가 아니더라도 군비에 보탤수 있게

취업후 2년간 월 몇십만원씩 국가에 내는건 어떻습니까?

무슨 방법으로라든 여성도 2년간 국가의 의무를 해야되는건 변함없습니다.
               
MR로드맵 14-03-11 01:49
   
예 여성도 국가의 의무를 해야 합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거 하지 말자고 했나요?
그런데 왜 그게 꼭 군대여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거지요?
혹시 군생활 하실 때 옆에 여군 없으셨어요?
전 군대에서 여군은 사실상 불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짐이에요.
생물학적으로도 여군은 군대하고도 맞지 않아요.
행정병 시키면 된다고 하는데 중대나 대대 행정병들도 총 쏘고 몸 굴리고 전술 이동 때 다 뛰어다닙니다.
여군이 같이 뛴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주 이가 갈리는 상황이 떠오르네요.
하아! 그러니까 다른 대안을 생각하자는 거지 여성들의 문제점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니까요.
빨간사과 14-03-11 01:34
   
물론 남자보다 여자가 군대에서 어려움을 더 겪을 만한게 많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글쎄요
나도 당해서 너도 당해봐라의 마음은 아닌 듯
만약에 가게 하더라도 남자들 기준의 군대 생활을 만들어주는 게 아닌 여자들의 기준은 다르게 해야지요
     
MR로드맵 14-03-11 01:38
   
전쟁은 장난이 아닙니다.
남자 여자 기준 그런거 없어요.
만약 여군을 만든다면 여군이라는 정의도 없애고 그냥 병사로 만들어야 합니다.
어디 총알이 사람 가려가며 맞나요?
제 생각은 사실 여군이라는 것 자체가 군대에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나이테 14-03-11 01:34
   
이스라엘 여군은요?
헨리기관차 14-03-11 01:35
   
문제 해결은 역시

징병제 빨리 없애 버려야 함 

통일 대박 기원 합니다.

글쓴이님 저역시 공감 합니다.. 여자들 징병제 군대 보내봐야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특수성...
     
mymiky 14-03-11 01:38
   
왜 통일을 해서 징병제를 없앨거라고 생각하는지요?
국경선이 더 넓어집니다. 거기다 중국-러시아죠 ㅋㅋㅋ
우리나라는 지리상 편히 살려고 하면 안되요-.-;;
          
헨리기관차 14-03-11 01:45
   
직업군인 가야죠 언제까지 징병제 하나요.. 다들 억지로 끌려가서 하는데 (분위기가)

억지로 끌려가서 효율이 나오겠습니까...

굳이 징병제를 고수 하실려고 하십니까..다들 가기 싫어 죽겠는데요..

사회에서 백수로 지내도 억지로 글려 가는건 다들 싫어 하잖아요..월급이라도 많이 주고

직업군인으로 교체 하는게 효율적이죠

그래야 몇몇분 처럼 군대 다녀왔으니 보상심리가 작동 안하죠...

그렇다는거죠.
달콤한로케 14-03-11 01:37
   
웃기는 소리를...그래서 다른나라 여군이나 우리나라 여군은 병걸리러 갑니까??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어디든 가면 적응하게되는게 사람이에요
환경이 변하면 도태되는 사람은 도태되고 적응하는 사람은 살아남는거죠
별 역차별 돋는 소리를 하고 계시는군요
     
MR로드맵 14-03-11 01:45
   
사람이 물건인가요? 도태되면 그냥 죽으라고요?
그럼 뭐하려고 복지하고 없는 사람들 도와 주려고 하나요?
적응 못했으니까 죽어야지.
있는 사람 힘 있는 사람 욕도 하시면 안되네요.
역차별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다르다고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말입니다.
남성에 비해서 여성이 환경에 의한 질병에 취약한 것이고 그건 환경적인 것이 아니라 생물학적인 겁니다.
그게 차별인가요?
그러니까 대안으로 사회적 합의를 통해 다른 방안을 모색하자는 거지 무조건 여자도 군대 갈 수 있다 가야만 한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달콤한로케 14-03-11 01:55
   
그럼 군대내에서 다른 대안을 찾아야지 무슨 밖으로 돌려요 그것자체도 형평성에
안맞는거지 환경에의한 질병?? 그건 남성 여성으로 따질게 아니라
사람별로 따져야죠 그리따지면 남자는 물건이에요?? 그리고 제가 언제?
도태되면 죽으라고 했죠?? 웃기는 분이시네ㅉㅉ
생마늘님 14-03-11 01:40
   
솔직히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국민으로써 이건 당연한거라고 봄......여자들이 반발한다거 자체가 웃긴거...
란데스헤르 14-03-11 01:49
   
보상이나 혜택을 똑바로 해주면 이런 문제 안 생기죠. 여성부와 여성부 의견에 동조하는 여성들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거지
ForMuzik 14-03-11 01:53
   
처음 듣는 얘기네요
님 본문 내용에 대한 자료가 있나요?
산골대왕 14-03-11 02:08
   
여러가지 대안들이 있겠지요. 사실 그 나이 또래 여성들이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할만한것들은
많다고 여겨 집니다. 꼭 총을 들고 할 필요는 없겠지요. 물론 본인이 원하는 경우엔 얼마든지 시켜 주고 말입니다.
Mtom 14-03-11 02:13
   
여성들 군대 가는것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남자들처럼 기본권 통제해 가며 집단생활하게 만드는 건 아닌것 같네요.

솔직히 여자들 한군데 모아놓고 있으면 단합이 잘 안됩니다. 20명 내무실에 넣어놓으면 파벌이 5~7개는

생깁니다. 

직업군인들이야 전형적인 여자와는 틀려서 별문제는 없는데 남자들 군대보내는 식으로 여성지휘관 및에 여성 사병들이 있으면 피지컬적인 문제보다 집단응집력이 더 문제가 될 듯합니다만
     
란데스헤르 14-03-11 02:18
   
그게 착각 입니다. 남자는 파벌이 없어서 조선시대 때 당파싸움을 했나요? 파벌을 만들 생각을 못하게 위에서 피압적으로 억누르니 없어보이는거 뿐입니다.
          
Mtom 14-03-11 02:31
   
남자파벌이야 규모가 어느정도 되어야 발생하는데 여자파벌들은 직장생활 하면 아시다시피 그렇지 않다는 거지요. 특히 여자들만 있는 집단에서 더 쉽게 발견됩니다.

여자파벌들의 재미난 점은 파벌끼리 철저히 배타적이라는데 있지요.
절대 협조나 이합집산따위는 보여주지 않습니다.
감성적인 이유로 배척을하며 서로 질투합니다.

군대는 어떻게 보면 관료제의 끝을 보여주는 조직입니다. 상부에서 일시켜놓으면 "흥 우리일 아닌데요"라고 서로 미뤄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감성적인 이유로 "흥 나 너무 기분나빠서 못하겠네요" 이러면 재미나겠네요.
               
달콤한로케 14-03-11 02:36
   
군대가 그렇게 하게 놔두는 집단은 아니죠..
뭐 수월하지는 못해도 못하지는 않을듯..
                    
Mtom 14-03-11 02:57
   
손자가 오나라 궁녀를 불러 제식훈련한게 생각나는 군요. 

수월하진 않을 겁니다.
Mtom 14-03-11 02:37
   
부작용을 막기위해 남녀혼성 내무실을 만들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그리고 앞의 가정이 징병제를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모집된 여성하사관이나 여성장교와는

마음가짐자체가 틀린다고 보고 일반여성들의 기본적인 특성을 생각해본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