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이런 이슈가 있어서 글을 쓰기는 했는데 여성의 신체는 습기와 먼지에 취약합니다.
특히나 여성의 성 생식기는 병원균에 대단히 취약하고 치명적입니다.
물론 병원균에 대한 신체 면역력은 남성보다는 강합니다만 일단 성병(예로)에 견디는 능력은 강하지만 성병에 걸리는 확률은 남성보다 대단히 높습니다.
여성의 생식기가 신체 내부에 있고 남성의 생식기가 외부에 있기 때문인데
아무튼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군대라는 것이 특히나 훈련 기간에 위생과는 담을 쌓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들도 그렇지만 여군들의 경우 오염된 토양 속의 바이러스나 균에 의해 자궁 쪽 질환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당연히 심하면 불임이나 여성 질환을 평생 안고 살게 되는 거지요.
남성도 잘 안 씻고 그러면 나중에 성병은 아니더라도 애인이나 부인에게 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것이고요.
(그러니 남자들 좀 깨끗하게 씻자고요. 언제 무슨 일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
그 때문에 여군들 중에 부인병의 빈도가 일반 여성들보다 높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이라고 해서 다른 것도 아니고 이스라엘같은 곳의 여군들의 성병이나 여성 질환이 높다고도 하더군요.
여성들에 대한 안보 교육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자도 전부 군대 가라 하는 것은 미래의 태어날 아이들에게 불확실한 질병을 퍼트리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
자궁이 병들고서도 아기들이 멀쩡할 거란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저보고 여자냐 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 이미 01군번으로 예비군도 아니고 민방위인 중년(?) 아저씨입니다.
딸도 없이 아들만 둘인 아저씨이지만 여성들까지 일반병으로 보내서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피해를 입히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저도 군대가 무척이나 이가 갈리게 2년 2개월 보냈습니다만 나도 당했으니까 너도 당해 봐라는 심보로 여자들도 군대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차라리 대체 복무식으로 어린이집 육아 교사를 시키라는 것은 더 현실적인 대안같네요.
물론 정부에 그럴 돈이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하여튼 두서는 없었습니다만 비위생적인 전투병과의 여군들에 어머니나 누이 그리고 미래의 아내들이 복무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성과 남성은 엄연하게 신체적으로 다릅니다.
물론 남자라고 군대가기에 적합한 신체는 아니지만.... 뭐 어쩌겠어요. 여자보다 남자가 이런 종류에는 튼튼한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