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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1 01:56
군대는 여자와 생리학적으로 상극.. ㅋㅋ
 글쓴이 : 수채화
조회 : 764  

이거 웃어야 되나요.

남자도 성격, 체질에 따라 생리학적으로 상극인 사람들 많아요.

실제로 xx로 이어지는 경우도 그런 경우고..

대다수 봉와직염 같은 사회에서는 한번도 안걸리는 병을 군대에서는 달고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어이...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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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롬이 14-03-11 01:58
   
개그인줄 알았습니다.
     
수채화 14-03-11 01:58
   
제말이요. 개그도 저런 개그라니.. 고도의 까인걸까요?
          
란데스헤르 14-03-11 01:59
   
그런듯요
     
달콤한로케 14-03-11 02:01
   
개그라고 믿고싶네요....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여자가 생리학적으로 군대상극이라니..
뭐 여자는 굶기고 키우나 보네요, 따질거면 사람별로 따져야지..
생마늘님 14-03-11 02:01
   
맞는 말씀이시네요..애초에 남자들이 죄다 몸에 맞아서 간다는 말밖에는 안되네요 ㅋ
아키로드 14-03-11 02:03
   
쟌다르크가 이글을 좋아합니다
     
생마늘님 14-03-11 02:04
   
ㅋㅋㅋㅋㅋㅋ
까망베르 14-03-11 02:03
   
특전사 여군들은 다 뭐가 되나요
헨리기관차 14-03-11 02:05
   
분위기가 이렇군요 

세대차이 ㅡ,ㅡ;

아님 생각의 차인지...

저는 그냥 밑에분은 일부 그렇게 적힌글은 있지만 깊은뜻은

꼭..여자를 남자처럼 2년 징병제 전투병력 처럼 보내야 하나 이런게 아닌가 생각 되는데...

다들 개그.뭐 이런식으로 몰아 가시는것 같네요...생각에 차이는 있지만 와우~~심한데요..

제가 사십 중반 이지만 제가 군생활 한지가 오래되서 분위기 못타는건지 아님 얼마 안되서 선임들이

이렇게 생각 하시는건지 암턴 생각의 차이가 상당히 크군요..
     
수채화 14-03-11 02:07
   
제가 이 글을 쓴 것은 여자가 군대 가야 된다 말아야 된다. 대체 근무 해야 된다 라는 것에 끼어 들고자 쓴 글이 아닙니다.

생각의 차이가 크다는 것은 어떤 점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쓰고자 하는 말은 여자가 생물학적으로 군대와 맞지 않다는 개그에 대해서 올린 글입니다.
          
헨리기관차 14-03-11 02:13
   
네 수채화님도 의도는 알겠는데요 그래도 그냥 쿨하게 좀더 깊은뜻도 체크 해주셨으면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밑에글에서..글을 적다보면 가끔 좀 더 갈수 있다보니..
제가 누구 편을 들고 하는것보다 잡게 댓글 지금 달아 주시는분들과 생각의 차이가 크고.
 여자를 꼭 군대를 보내야 한다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약간 놀랍긴 하네요..

철없는 여자애들 보면 군대가 아닌 삼청 교육대를 보내야 한다는 말도 가끔 하지만 ㅎㅎ

장난 아닌데요..와우~남자가 군대 가는걸 아무것도 아니라고 막말 하는 여자들은 정말 일부 일꺼에요...아주 일부... 그러길 바랍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딴지는 아닙니다.
     
란데스헤르 14-03-11 02:08
   
실례되는 말이지만 헨리님 세대는 확실히 남성권위 사회였으니까요. 저 역시 아빠의 왕 같은 권리 행사가 불만이었습니다.
          
헨리기관차 14-03-11 02:17
   
넵..저도 아들이 셋인데 솔직히 안보내고 싶은데 참...;;고민입니다...저도 어릴때 개끌리듯이 ㅎ
갔다 왔지만 시간낭비.뭐 기타등등...하지만 시간이 흘러서..손해봤다 이런 느낌은 없어요..

이젠 내가 가는게 아니고 자식을 보내야 하니 생각이 ㅎㅎ

그래 남자라면 닥치고 다녀와라 ㅎㅎ 이러기도...이븐 내새끼들 개고생 하니 가슴이 아프죠
 생각이 여러 가지 교차 합니다

그냥 고리타분 하지만..

우린 남자 잖아요 ㅎㅎ 그냥 여자들 이쁘게 봐줍시다 ㅎㅎ..

저도 2사단 근무 했지만 70대신 아버님은 철원에서 지금도 말씀 하십니다

오줌싸면서 끝에서 부터 얼어서 올라온다고 ㅎㅎ 너땐 군대도 아니다..빳다 맞다 지쳐서 잠

들어 봤냐 말씀 하십니다 ㅎㅎ
               
아키로드 14-03-11 02:20
   
자연경관이 참으로 아름다운 곳에서 근무하셨군요

(단 민간인이 봤을때만)
               
란데스헤르 14-03-11 02:26
   
노도 선배님 이시군요. ㅎㅎ2사 수색대 였습니다. 과거에는 스키부대로 불리던~

저도 솔직히 연약한 여성분들 군대나 대체복무는 반대 입니다. 세금으로 내는건 몰라두요 ㅎ
                    
헨리기관차 14-03-11 02:34
   
반갑네요 ㅎㅎ 사실 가게에서 글 올리다 집에 가고 싶은데 저도 모르게 잡게클릭 글봤네요..ㅎㅎ 욕 바가지로 먹을거 같아서 ㅎㅎ 집에 못가고 연장 근무 했네요 ㅎㅎ

란데스헤르님 댓글에 ㅎㅎ 이제 숨쉬고 집에 가서 잘꺼에요 ㅎㅎ 동질감에 ㅎㅎ

아~~노도 ㅎㅎ  이젠 까먹어서 강원도 가족 여행 여기 저기 놀러 자주 가지만

내가 언제 양구를 가봤던가 ㅎㅎ 가물 가물 ㅎㅎ 양구가 어디지 ㅎㅎ

좋은밤 되세요...
                    
수채화 14-03-11 07:38
   
엇.. 저도 2사단인데.. 양구.. ㄷㄷ
          
답없다 14-03-11 02:54
   
??우리집은 어머니가 아버지 잡고사셨는데...?
집집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여자도 남자하기 나름 다 자기하기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