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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07년 10월20일 의병 350명과 함께 고성읍을 습격해 주둔해 있던 일본군 분견대(51연대 9중대 소속의 1개 소대 규모)를 유린한 뒤 철수했다.
박 연구위원은 논문을 통해 분풀이에 나선 일본군은 권 의병장을 체포한 후 총살하고 시신에서 목을 잘랐고, 잘라낸 두부를 일본군 수비대 본부가 있던 장전항(고성 북쪽)으로 가져가 가마솥에 넣고 삶는 끔찍한 만행을 자행했다"고 밝혔다.
총살, 단두, 부전으로 이어지는 세 차례 만행이 연속적으로 가해진 이 참상은 한국을 침략하던 일본군이 보여준 반인륜, 반문명의 야수적 속성을 그대로 드러낸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처참하게 수난을 당한 권 의병장의 두골은 30여 년이 지나 일본에서 발견돼 권형원에게 만행을 가한 일본군이 그의 두골을 자국으로 강제 반출했던 것이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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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국이 구한말부터 지금까지 우리에게 한 짓을 생각하면 당장 찢어죽여도 분이 안 풀린다
이런 시국에도 불매운동 조롱하고 일본 보이콧 하는 거 비웃으며 한껏 쿨한 척 하는 것들을 보면 다 쓸어다가 왜국으로 강제 출국시켜 버리고 스티붕 유처럼 입국금지 시켰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