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재재는 탄소섬유.. 철강.. 수소..분야라던데... 잘 대처하길

추가제재 후보 소재들은 거의 대체가 바로바로 가능한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일본도 월등한 경쟁력 없는 물품들이라고..

G20이후 아베가 너무 빡쳐서 (미중무역, 북미 판문점으로 G20 지워짐)
필살기를 제일 먼저 써버림.
문제는 필살기를 회피해버리니
그 다음은 일반기술1,2,3 등등인데 효과가 없음.

필살기 쓴다고 엄포놓으면서서
일반기술 1,2,3 쓰고 있는 상황이면
국내 토착왜구들 상황에서 더 혼란스러울 수도 있었을 듯 합니다.

위에 나온 분야 충분히 대체 가능함 ㅎㅎ

탄소섬유는 국내 산업계에 사용처가 꽤 적고 이미 자립화, 세계 탄소섬유 시장 50%가 중국 기업.
일본 기업 기술 전수 받거나 빼돌려서 기술 진척이 꽤 좋은 상태임.
가격도 저렴. 본인이 중국산 탄소섬유 공급 많이 받아봤음.
카본섬유 제제 한다고 일본 제품 한국에 안 팔꺼요? ㅎㅎ

철강은 현대자동차가 포항제철이랑 사이가 안 좋아서 일본에서 공급 받는거고.
철강산업은 아주 오래전에 자립화 한 상태.
선박, 자동차, 특수강 등등 국내에서 안 만드는게 없음.
비철금속류 특수 소재는 일본보다 미국산이 더 좋음.

수소?  한국이 먼저 상용화 하고 기술 자립화 함.
수소탱크가 일본 기업이  탄소섬유로 만든걸로 일본이 자기네 기술 없으면? 하는건데.
이미 국산 기업이 자체 기술로 탄소섬유 사용해서 수소탱크 제작중임.
현대자동차는 일본이 너무 훼방놔서 거의 모든 파츠를 무조건 자립화 진행.
아우디/폭스바겐 수소차 핵심 부품 26종을 현대차에서 공급받음.

이번에 자동차 부품 훼방 놓는다던데.
현대/기아는 99%가 기술 독립에 한국/중국에서 생산하는 부품 쓰는거고.
기술 제휴도 죄다 지멘스, 보쉬, 델파이 같은 비일본계 기업들임.

타격 받는건 해외 자본에 인수된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자동차들이 타격을 봄.
현대/기아 같은 토종 기업은 아예 빗겨나가고.
이렇게 질러봐야 일본은 규제가 아닌 제제라고 WTO에서 떡실신 당하고.
기업들 입지만 좁아집니다.

아베라서 다행입니다.
아베는 일본 후세에게 정말 오래오래 기억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