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성년자인 이강인 선수가 2 살 연상의 대학생(여)을 사귀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
급기야 모 축구커뮤니티는 이강인 선수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성명서까지 발표
팬들이 우려하는 것은 대체로 두 가지
ㅡ 한창 성장해 나아갈 유망주인 이강인이 연애에 빠져 성장의 장애를 겪게 되는 거 아니냐 손흥민에게 그 아버지가 적용하는 절대원칙을 귀감으로 삼으라
ㅡ 몇 년째 광풍으로 몰아치며 이슈를 지배해온 소위 급진성향의 영페미(메갈, 워마드)의 타깃이 돼 여혐vs남혐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 주의하라
본인이 15 년 가량 학원 강사를 하면서 중고등학생들을 무수히 지도하며 지켜본 결과
확실하다 말할 수 있는 경험치 데이터에 기반한 진리가 있다
첫째, 남녀공학에서 남학생들의 학업성취는 여학생에 비하여 저조하다 아들을 두었다면 반드시 남자 중고교에 진학케 하라
둘째, 중고교 학생들이 연애를 하면 여학생은 성적에 큰 변화가 없으나 남학생은 반드시 떨어진다 그러므로 무언가에 집중하여 열심을 다해야 할 처지의 남자라면, 특히 그 자가 미성년이거나 비교적 어리다면 연애는 손해이다
그 나이 젊은이들의 순수하고 건강한 이성교제?
세상 돌아가는 물정 모르는 속 편한 덕담일 뿐이다
여자에게 잘못 엮여 피 보거나 골로 간 스포츠 스타들이 어디 한둘인가?
게다가 사소한 실수를 꼬투리 잡아서 사람이 만신창이 될 때까지 드잡이 하는 우리나라 악성 영페미 집단의 전력과 성향을 봤을 때에
이강인의 연애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한 순간의 실수, 설사 그것이 전혀 의도치 않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 한 순간의 실수에 한 순간 골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