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국산으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더군요.
국가 관계에 따른 리스크기 때문에
비슷한 순도의 제품이라면 중국산으로 갈아탈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가격과 안정적인 공급능력인데
현재 국내산은 필요분을 충족시킬 공급 여건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아마 국산과 중국산을 나누어 쓰면서 수율과 데이터를 축적한 후 결정하겠지만
대외 리스크, 국가 지원, 국민정서등을 감안하면 결국 국산 쪽으로 기울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 플루오린화 가스는 기존 사용하고 있던 가스니 수율 문제 없겟지만
중국이란 나라도 언제 꼬장부릴지는 아무도 모르는 나라라 추가 대책이 필요할텐데 걱정이네요
국산, 러시아산 2개를 추가 TEST 시 아무 문제 없다고 해도 최소6개월 전면 적용까지는 1년정도는 소요될텐데
아무튼 잘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안 팔겠다, 망해보라며 찔러오는데 대체 말고 다른 방법이 있습니까?
이런 리스크를 안고 갈 기업은 없을 뿐더러
공정을 변경 중인 이상 앞으로 왜산을 쓸 일은 없을 것입니다.
순도와 배합 등 공정 문제 해결은 시간 문제로
당장은 수율이 떨어지겠지만 떠안고 갈 수밖에요.
중국도 기술굴기를 선언하고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시설투자
기술개발, 인재들을 스카웃하고 있는 마당이라
수율만으로는 어렵고 기술격차를 유지하면서
기술 보안을 철저히 하는 것 말고는 딱히 대안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