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토애니메 방화사건으로 33명의 사망자와 36명의 중경상을 입힌 범인은 나쁘지 않다고 주장한 유튜버.
요점은, 가해자가 체포될때 "왜 베끼고 지랄이야" 라고 외쳤는데, 이 유튜버는 이때문에 가해자 또한 애니메이션 작가로 추측.
애니메이션 작가 입장에선 자신의 애니메는 목숨 이상의 가치가 있기때문에 자신의 작품을 베껴간 쿄토애니메이션은 살인자고, 범인 입장에선 자신을 죽이고자 했던 그 회사를 먼저 죽였기 때문에 정당방위라는 논리.
오늘 기사를 보면 자신의 애니메를 베껴간게 아니라 소설을 베껴간 것 으로 유추됨.자식잃고 단식하는 분들 앞에서 피자 치킨 콜라 처먹는 왜구당 베충이새끼들이나 이새끼나 어느 사회건 정상적인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개또라이 같은 년놈들도 있다는게 슬픈현실.
그래도 다행인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최소한의 도덕적 가치를 판단할수 잇는 정상적인 국민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
그래서 이 나라와 사회를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시키려는 움직임이 게속될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