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서구선진국들은 일본에 거의 안가거나 고작 몇 만 단위로 가는데
가깝다는 이유로 아시아 국가가 나서서 침략국가 일본의 내수진작에 힘을 보태주고 있는거 생각해봐야 할 일.
우리나라가 인구비례해 압도적으로 일본여행 많이 가는 나라다 반성좀 하자
국내 여행 할게 없으면 다른 나라로 가든지
혐한이 일상인 나라에 뭐하러 돈쓰러 갔다오냐
저학력, 사회현상에 무관심한 서양인이라면 모를까 각종 매체에서 일본여행에 대해 경고하는
상황에서 일본여행을 가려는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예전에는 아시아 여행의 큰 축이 쇼핑과 아시아 문화체험의 목적으로 도쿄여행이었습니다.
현재는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같은 곳으로 변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서양 관광객이 많이 늘었지만, 여름 휴양관광지로 오지는 않죠. 홍콩과 마찬가지로
쇼핑과 관광,문화체험의 목적으로 방문하는 거죠.
아시아권에선 어딜가나 한국인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먼저다녀간 한국인들이 버릇잘못들여놔서 한국인이라면 일단 바가지부터 씌우고 보는것도 다 똑같고 관광지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대부분 한국인일 경우도 흔합니다 국내 바가지 문제부터 시작해서 사람 득실득실한게 싫어서 외국나가도 결국 바가지는 똑같이 당하고 한국인 피해서 외국나갔더니 한국인만 실컷보다 오는것도 외국여행에 매리트가 없죠 결론적으로 성수기엔 국내,국외 할것없이 피곤하고 금전손해가 심하니 집에서 에어컨바람 쐬는게 최고란겁니다
뭐 단순히 쇼핑, 엔화하락 이런것보다 한 십여년동안 꾸준히 일본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간 현상이라고 봅니다. 일본이 노렸든 토착왜구들이 노렸든 호감도가 엄청 상승한 결과죠. 그리고 일본어가 상대적으로 배우기 엄청 쉽고 쓰기 편한것도 있죠. 한국인들 외국어 컴플렉스 솔직히 있잖아요. 영어는 몇년 해도 듣기는 안되고 한마디 하기 힘든데 일본어는 한 3개월 빡시게 공부하면 일상대화 되거든요. 그러니 일본어라도 하나 하면 뭔가 있어보이고 방송에서도 일본어 좀 하면 띄워주고 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