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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9 12:13
나름 예전부터 보수의견이긴했던 사람인데
 글쓴이 : Silli
조회 : 1,367  

무조건 너 빨갱이!라는 태극기는 아님 요즘하는꼬라지보면 있던정도 다떨어지네 생각이상으로 토착왜구가 심각했다는게 너무 눈에 보이는게 느껴진다. 일본 정권놈들과 같은생각인것마냥 매번 냄비근성으로 불타는 한국인들이니 열심히 일본빨아대도 괜찮다는 생각을 아직도 갖고 있는거같아서 씁슬함

조선일보나 토착왜구들 좀 정신차릴라면 다음 대선떄 참패한번 겪어봐야함.....그래봐야 쇄신한답시고 당이름좀 바꾸고 눈치보다 다시 일본빨 인간들인거 같긴한데.....이번사태는 좀 전과 다르다는걸 그오랜기간 정치했으면 눈치챌법도 한데 뭔가 믿는게 있는건가 싶기도하네...

밑에분 말씀대로 불매운동으로 시작된 경제암 일본떨치기가 토왜들이 요즘 날뛸정도로 민감한건 맞는것같아서 꾸준히 열기는 이어가는게 맞다고 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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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s 19-07-19 12:15
   
토착왜구와 친일세력들이 취하는 포지션이 왜국 우익들이 하는 짓이랑 똑같죠.일본이 심어놓은 스파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Silli 19-07-19 12:15
   
이정도로 뻔뻔하게 일본 옹호할줄은 전혀 몰랐었는데 이번 일들로 많이 배웁니다.
          
호연 19-07-19 12:20
   
아무리 의견이 다르다 해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속담도 있으니 저도 설마했는데.. 아무래도 그들의 안쪽은 일본이고, 그들의 피는 일본의 피인가 봅니다.
아놔이거 19-07-19 12:24
   
동감 합니다.
엑스일 19-07-19 12:25
   
일본 고전영화를 보면 군소 규모의 주군을 섬기는 사무라이(지금으로 치면 정치인)들은 주군을 위해 목숨도 기꺼이 내놓지만 자신의 모든것(재물,가족,생명등)을 바칠정도로 희생정신이 강합니다.
반면 사무라이가 주군외에 반대세력이나 일반 백성에게는 잔악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권력을 휘두르죠.
노부나가, 토요토미히데요시, 도쿠가와이에야쓰...
결국 권력을 향한 욕망에 사로잡혀 앞뒤 안가리는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베가 지난 총리들의 순환적 집권형태에서 벗어나 권력을 틀어쥐고 나라를 자신의 권력유지로 생각한 이상
아베가 내각에서 물러나지 않은 이상 지금의 위기는 더 고조될거라 봅니다

게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주는 돈만 받아먹는 앞잡이,변절자등으로 대변되는 일제시대 친일파들이 현대에서도
그 세력이 전혀 약하지 않는다는것을 최근에 자유한국당이나 매국언론, 일본기업 오너, 일본언론등을 통해 낱낱히 까발려지고 있습니다.

이 싸움의 끝은 자주독립이 해결책이며, 8.15 광복절에 이은 진정한 독립의 길로 가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놔이거 19-07-19 12:29
   
조선일보는 선을 확실히 넘었습니다. 전에는 사회에 진보와 보수의 소리가 있어야 한다 생각했느데. 이번 조선의 논조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도저히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느꼈습니다.
     
행운7 19-07-19 12:37
   
22222222222
sussemi 19-07-19 12:44
   
조선일보나 토착왜구, 딴나라당은 정신 못차립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죠.

그냥 퇴출 시켜야 됩니다.
moveon1000 19-07-19 12:51
   
토착왜구 새끼들 때문에라도 정신차려야지. 이러다 또 식민지 된다
푸르뎅뎅이 19-07-19 12:57
   
일제 식민통치에서 벗어날때, 일본 본토로 복귀하지 않은건지 못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순수 일본인이 120만명이었답니다.
 당시 대한민국 총인구가 1700만명중 120만명 약 7%의 순수 토착왜구가 기생했다고 하니,
통탄할 일이죠. 그런데, 이 7% 인간들이 권력과 금권 모두를 갖고 대한민국 중심에서
활동했다 하니 말 다했죠.
pilgrim4 19-07-19 13:27
   
조선등의 언론사를 비롯 자한당 정권들과 개독 등을 자꾸 보수라 생각하는 분들이 과거부터 무척 많이 있어 왔는데 냉정히 그들이 보수였던 적은 없었습니다. 근대에서부터 현대에까지의 흐름을 차분히 되새겨 보면 그들은 오직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구'였던 적만 있었습니다. 저들이 보이는 이번의 행태에 놀라는 분들 꽤 있는 것 같지만 저한테는 하등 놀라울 것도 없는 일로만 보입니다. 예전부터 그런 줄 알고 있었고 단 한번도 이걸 벗어난 적이 없었으니까요.

그래도 민중이 일본 규탄할 때 같이 하지 않았었느냐구요? 과거 그 일본에 대한 규탄, 3.1절 등에서와 같이 어떤 특정한 날에 행해지는 것이 아닌 뜬금없는 일본에 대한 규탄은 자세히 보시면 저들의 주도 하에 이루어진 것일 뿐이었습니다. '국내 내부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언론을 통해 일부러 민중에 내재하고 있었던 반일 감정을 이용한 것이었고 그래서 이걸 잘 아는 일본도 냉소적으로 보았던 겁니다. 당시 행해졌던 불매운동 등도 그래서 실패를 많이 했죠. 관이 언론을 통해 주도한 만큼 '이제 목적을 이뤘으니 그만'이라고, 언론을 조용히 시키면 민중의 반일 감정도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죠.

이게 보수인가요? 그래도 일본에 대한 규탄 같은 걸 했으니 보수라 볼까요? 북한에 대한 태도도 일관되게 같습니다. 과거의 대학 시절 한 교수가 말했듯 '자한당 정권은 역사 이래 단 한번도 북한을 진지하게 대해 본 적이 없다.'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오로지 '대외 선전용 및 정치적 목적을 위한 수단과 도구'로만 대해 왔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니 어쩌니 하며 민중에 그 의식을 강조하면서도 뒤로는 그런 민중의 의식을 정치에 이용할 생각만 해왔죠.
그리고 이런 행태들은 결국 국격을 낮추게 하고 국부를 유출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었습니다. 외부에서 볼 땐 국내정치용이라는 뻔히 드러나 보여 비웃음을 샀던 것이고 이런 약점은 결국 미국이나 일본 등을 포함한 주변국에 외교적으로 이용당할 수밖에 없었죠.

이들은 오직 '자신들의 부귀영화'에만 관심이 있는 기득권일 뿐입니다. 그 과정에서 일부 긍정적인 효과들이 있었을 뿐 그 대전제가 국가와 국민보다 우위에 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거듭 이건 근대에서부터 현재까지의 흐름을 보면 뻔히 드러나 '이들이 이럴 줄 몰랐네.'가 아니고 원래 이들은 이랬던 이들이었습니다.
노통 말기, 그래서 저들에 권력을 주면 안 된다고 수차 말했었지만 어떤 이들은 그러더군요. 저들도 이제 바뀌지 않았겠냐고. 민주당이 10년 했으니 이번엔 자한당에 줘, 이렇게 교차해야 정치와 정치인도 발전한다고.

안 바뀝니다. 역사라는 건, 그 흐름이라는 건 아주 극도의 충격 같은 게 있기 전엔 현재를 잇는 이들의 사고를 절대 바꾸지 못합니다. 하물며 저들의 세력은 잘 아시듯 이 나라에서 가장 큰 힘을 갖고 있습니다. 민중보다 더 강하진 않다구요? 아니요. 실제로는 훨씬 더 강합니다. 이와 같은 어떤 사태에 있어서만 민중이 더 강할 뿐, 저들이 소유한 '돈과 깊게 뿌리를 박아 놓은 인맥'은 민중의 여론마저 조작이 가능하죠. 역사적으로도 그래왔었으니까요.
간단히 여기도 보면 뭔가 자신의 생각 같은 걸 써내는 반정부 성향의 분들 글 속에, 나름 이성적으로 꾸민 그 글 안엔 조선과 중앙 등이 퍼트려 왔던 왜곡된 내용이 그대로 드러나 있죠. 그게 자신의 생각이 아님에도 자신들은 관련 글을 보고 판단해 보니 맞다 하여, 자신의 생각이라 주장하죠.

여튼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보수라 불리우는 이들은 '수구'라는 이름이 맞지 그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명확히 인지했으면 싶습니다. 이 일련의 흐름에서 보면 왜 저들이 이런 행동을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행동을 할 거라는 걸 뻔히 알게 되니까요.
그쟈 19-07-19 14:10
   
그 동안 의구심만 가졌던 토착 왜구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아주 좋은 계기가 되고있네요.
학세조아 19-07-19 14:36
   
주변에 젊은 보수 많은데 자한당 하는거보고 한숨만 쉽니다..
바미당은 삽질하기만 하지..
제대로 된 보수당이 없어서..
그렇다고 지금 민주당 하는 꼬락서니도 마음에 안 들지만..
자한당은 아예 일본노예라서 답이 없네요